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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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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22: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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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Gee라르 |
허균의 아빠 초당 허엽이 바닷물로 두부를 만드는 초당두부를 최초로 만들어서 이름이 초당두부로 붙여졌다는 썰이 전해내려오는데 황교익은 이걸 듣고 조선시대 양반이 부엌일을 하는게 말이 되냐고 깠었는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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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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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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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짱 |
맛서인 뭐 맞는말 한적이 있기나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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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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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햇님찌찌 |
어르신 액면을 보면 과연 그렇게 맛있는 요리일지… 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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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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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서유구가 진짜 실학자로서는 정약용이 못 따라오는 넘사벽인데 저서인 임원경제지의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까 한글 번역이 안돼서 덜 유명하다더라. |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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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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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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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간장비빔밥 |
치킨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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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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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발딱 |
있지 난 많이먹었어 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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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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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어르신 액면을 보면 과연 그렇게 맛있는 요리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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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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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키고장난사람 |
미슐랭스타일이라 소식하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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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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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서유구가 진짜 실학자로서는 정약용이 못 따라오는 넘사벽인데 저서인 임원경제지의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까 한글 번역이 안돼서 덜 유명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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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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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깐깐한 사람이 소개하는 맛집을 가라. 십중팔구 존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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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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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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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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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수라간 대령숙수도 전부 남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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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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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라르 |
허균의 아빠 초당 허엽이 바닷물로 두부를 만드는 초당두부를 최초로 만들어서 이름이 초당두부로 붙여졌다는 썰이 전해내려오는데 황교익은 이걸 듣고 조선시대 양반이 부엌일을 하는게 말이 되냐고 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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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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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짱 |
맛서인 뭐 맞는말 한적이 있기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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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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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모카 |
정확하게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실제로는 많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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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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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역사 깊은 종가 중엔 제삿밥을 남자가 담당하는 곳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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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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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urim27 |
우리집안도 어릴때 제사는 할아버지가 주도해서 하셨음 장보는것도 하시고 .. 물론 나물이나 국을 하시지는 않았지만 참관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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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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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아버지가 반찬 만들어 보내주셨는데 그래도 편지정도는 하지...ㅋㅋㅋㅋㅋㅋ 속상할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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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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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apupa |
아니 무슨 콩자반 멸치조림도 아니고 그 손 많이 가는 고추장을 직접 담가다 보냈는데 잘먹었다는 말 한 마디를 안 해? 당장 가서 등짝 후드려패도 곱게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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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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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ㄹㅇ 그때 고추장은 정말 비싼 사치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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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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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좆내음 |
게다가 지금같이 믹서기도없어서 말린고추직접 빻아야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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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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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애비 |
조선시대 가부장적 권위주의적 유교의 안 좋은 모습은 사실 일제 때 일본놈들의 왜곡으로 비롯된 것이 제법 됨. 실제로 제대로 찾아보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이 많음. 시대가 그러했던 거지 우리 양반님네들이 그렇게 꽉막힌 건 또 아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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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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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쌉가능 |
사실 요리랑 장보는 것도 취미 영역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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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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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너머 |
경상도인 첨으로 강릉가서 초당 순두부 시켰더니, 양념없이 순두부를 뚝배기에 끓여 나와서 당황했음. 이거 어뜨케 먹어요? 물어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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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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