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중인 탄트입니다;;;-_ -.솔로가 되고나니........크흑......배가 고픕니다;;

머 그래도 탄트는 친구가 많아서

여자 애들이든 남자애들이든 ..이브날부터 크리스마스, 그 다음날까 지 스캐쥴 빡빡하네요~훗훗..

모두 그럼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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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봄!!!!

쿨럭....허무하군...

하여튼 남자들의 세계는 언제나 주먹!

요 주먹이 존재하는법!!!

태권도 부터 박싱, 까뽀에라, 마샬아츠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에 무술과 온갖 잡스러운 암흑의 기술들....

남자들의 승부는 머리보다는 힘으로 승부하는 법.-_ +!!!!!

그럼 이제 탄트가 살아오면서 행해온 무도의 길을......


중1떄다.....탄트는 친한 친구인 이군（그 이군이다;;）그리고 황군과

하교를 하고 있을 무렵이였다.....

그때 안면이 있는 옆에 반 양군이 황군에게 시비를 건다.


양군- 야 황군 니가 대장이냐?~ 낄낄....



순간...탄트는 기분이 나빴다...그럼 우리가 황군의 꼬부기라는 소리!!!!?




탄트- 양군 엿먹어.




단순히 엿을 섭취하라는 의미의 말이 절대 아니다.



양군- 머이 새꺄?!!



먼가 잘못됬다;;;엿먹으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체온이 40도씨에 육박하며 이리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양군....




'머..머야 저쇄리....해보자는건가?!!!!'




양군- 이 새꺄~ 야~



-퍽.......




양군의 오른쪽다리가 정확히 2차함수그래프 y=ax제곱+bx+c 의그래프를그리며

나의 왼쪽 관자놀이를 가격했다.



탄트- 억!!!!....이 X새끼가~!!!!!



탄트는 분명 신체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지만.....

대한민국 사내넘이 꼬X달고 태어나서 어찌 맞고 가만히있으란 말인가....

날렵히 몸을 날린 탄트!!!!!!!




황군- 야야 하지마!!!




막 주먹을 뻗으려던 탄트를 말리는 황군....



탄트- 놔!!! 야 새꺄 일루 안와?

양군- 덜맞았냐 X라이 새꺄?!!!

탄트- 덜 맞았다~ 마져 떄려주라 또치 새꺄.

양군- 오 그래 원하던 바다 ....절라 떄려주고 잔돈까지 챙겨가마!

탄트- 오호 그래...와봐 영수증 떄줄테니까!!!!




어느새 격투는 체무관계가 되어가고;;

그떄 나타난 선생님!!!!



선생- 야이 새끼들아 머하는거야!!



양군- 이 자식이 먼저 욕하자나요.



꼰지르는 양군.



'이..이자슥;;'



선생- 너 왜 가만히 있는 애한테 욕을 해.

탄트- 저 새끼가 먼저 황군보고 대장이라자나요.

선생- ..........그게 머 어쩄다고.




;;그렇군;;;;;;그게 머 어쩄다는 거지...전혀 설득력 없는 주장이 되버린 탄트;;




선생- 시끄럽고 둘다 엎드려 있어.

대낮에 복도변에서 엎드려 뻐쳐라니....가문의 수치다....

이럴 바엔 차라리 세멘바닥에 머리박구 뒈지리라 맘먹으려는 데 담임선생이 지나간다.

참고로 우리 담임은 싸우는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담임- 탄트...뭐야.

탄트- 그..그게....




탄트...혼나겠네라고 생각하는 찰나;;;;;황군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자식;ㅜㅜ....



황군- 선생님. 탄트는 맞기밖에 안했습니다.




컥!!!!!!!!!

이런 ㅅㅂㄹㅁ;;; 거참....부인할 수도 없는 노릇;;;사실이 그러니...

하지만 말뜻을 되씹어 볼 수록.....황군을 몇대 쳐주고 싶다....

그렇게 그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이 싸움으로 탄트는 교훈을 얻었다.


양군은 긴다리와 긴팔을 이용해 아웃 복싱으로 들어온거군...

그렇다고 내팔도 길기때문에 인파이터는 불가능해...그렇담

잠깐 샤브샤브식으로 배운 태권도에서 배운 발차기로

필살 948도 발차기를 선보인담에....꿍시렁....





오늘도 탄트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최고의 파이터가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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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연재물입니다....탄트가 파이터로 거듭나는;;;;물럭....

잠오네;;;이제부터 공부하려했더니....모두 조은밤 되시구요...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