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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남편, 이웃이 불 안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면 욕하고 화낼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최성기 상태에서 들어가라하는건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재촉하는건 이기적인거 아닌가....
이런거보면 나도 더이상 현장서 일하고싶지가 않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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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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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7:3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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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연꽃수놓기 |
근데 일반인은 그런거 또 모를수도 있자넝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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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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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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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집게사장이다 |
모르는 것이 곧 면죄부는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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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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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불이 활활타는 집에 가족이 남겨져 있는데, "소방관님, 방화복입고있지만 화재 최성기라 불길이 거세고 위험하니 들어가지마세요." 라고 말할까요..심정이해는 해줘야지. 소방관도 물론 마음아파도 매뉴얼은 지켜야하고..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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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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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넴새꼬 |
그거 알아도 왜안들어가냐고 하는사람 많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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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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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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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눈치빠른아재 |
사람을 구하는 일이지... 같이 죽으라고 하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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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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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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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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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수놓기 |
근데 일반인은 그런거 또 모를수도 있자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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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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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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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집게사장이다 |
모르는 것이 곧 면죄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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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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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kHwik |
면죄부는 아니지만 저렇게 구하지 않느냐고 소리친다고 범죄는 아니죠...명확한 답이 없는 문제임..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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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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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재해 현장에서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인간이 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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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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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불이 활활타는 집에 가족이 남겨져 있는데, "소방관님, 방화복입고있지만 화재 최성기라 불길이 거세고 위험하니 들어가지마세요." 라고 말할까요..심정이해는 해줘야지. 소방관도 물론 마음아파도 매뉴얼은 지켜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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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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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양 |
근데 가족이 불타고있는데 가만히 있기 쉽지 않을것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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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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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현장지휘관이 가족들의 간절한 부탁과 오열에도 불구하고 항상 상황을 냉정하게 봐야하는 이유 홍제동 사건 할머니 말 한 마디에 소방관 9명 순직.. 재해현장은 인정으로 돌아가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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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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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ㅅㅂ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지. 전문가인 소방관들이 일부러 안들어가는거겠어? 가족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오히려 소방관들을 방해하지 말고 가만히 아가리 쳐 닫고있어야지. 저런인간들도 살인죄로 처벌할 수 없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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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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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솔직히 말하면 시민 탓할게 아니라 현장에서 판단 실수한 소방관 귀책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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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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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
남녀노소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모르면 여물고있는게 맞습니다. 어설프게 변호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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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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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루나구조대 |
모르면 아가리를 싸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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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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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각다귀 - 그 소방관의 판단 실수를 강력하게 유도한 거라고요. 무슨 돈이나 협박같은 것보다도 훨씬 잔인하게, 생명의 가치와 소방관으로서의 긍지와 의무를 자극해서요. 가장 악랄한 수단으로 소방관의 생명과 그 소방관이 앞으로 구했을 다른 사람들의 생명까지 죽여버린 겁니다. 무한한 이기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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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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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스크랩용 / 오바좀 하지 마세요. 소방관들도 전문가들입니다. 소방관들은 화재현장에 진입할땐 옆에서 누가 부추기든 전문가적 판단 하에 진입합니다. 불날때마다 매 현장엔 발 동동 구르며 소리지르는 시민들이 태반인데 그럼 그때마다 시민 말 듣고 들어가나요? 님이 말하는 '긍지와 의무를 자극당해서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소방관이라면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화재에 대한 합리적 판단을 못한 건데 잘못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순직한 분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분의 판단 착오가 맞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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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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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고 성공일 소방관이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소방학교에서 신임자 기본교육을 마치고 5월 김제소방서로 발령 난 10개월의 짧은 경험을 갖춘 소방관이었다는 점과 격앙된 관계자ㆍ주민의 다급한 인명구조 요청, 진입 강요에 보고 없이 단독으로 내부 진입을 감행한 점 등을 순직을 막지 못한 이유로 꼽았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재난 현장 표준작전ㆍ안전관리 절차인 SOP와 SSG를 미준수했다고 봤다. SOP 201 화재대응 안전관리 표준작전절차에선 현장안전 확보 전 대원 진입을 보류해야 하고 현장진입 대원은 안전을 확인한 후 2인 1조로 현장에 진입해야 한다. 이때 진입 대원 현황 파악과 관리는 지휘부에서 맡아야 한다. SSG 1 현장안전관리 표준지침에서도 현장대응은 2인 1조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활동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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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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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안타깝게도 고 성공일 소방관은 수관과 파괴 장비를 휴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건물 내부로 진입했다. 인명구조경보기가 미작동인 상태에서 활동한 사실도 확인됐다." 출처에 적힌 사고조사 보고서에서도 신임 소방대원이 주민들의 말을 듣고 보고 없이 현장 안전을 확보하지 않은 채 2인 1조도 아닌 단독으로 장비도 미흡한 상태에서 진입을 강행한게 사고원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지휘부 책임도 있고요. 화재현장에서 주민 시민의 아우성 보챔 등은 화재와 마찬가지로 상수로 간주하고 그것까지 감안해서 판단을 내려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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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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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ㅇㅇ. 확실히 소방 당국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고 부실한 점이 많았죠. 뭐, 애시당초 소방관에 대한 대우 자체가 개판인 나라니까. 응. 그래서 소방관 귀책이군요? 당장 님이 가져온 자료만 봐도 고작 10개월 경력의 신입 소방관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해 위험에 처하게 만든 지휘부를 100배는 더 탓해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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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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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애시당초 이렇게 썼으면 뭐 나도 납득 함. 근데 님 뭐라고 썼죠? "현장에서 판단 실수한 소방관 귀책이긴 함." 어휴... 그래, 74살 노인네가 이미 탈출했다가 지 물건 쳐 가지러 가느라 다시 불구덩이에 들어간건 귀책이 아니고, 또 지는 쳐 들어갈 생각 안하면서 엄한 사람 불구덩이에 몰아넣은 사람도 귀책이 아니고, 판단 실수한 소방관 귀책이지 뭐. 제발 돌아가신 소방관님 가족 앞에서도 똑같이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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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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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네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은 지휘부의 지시와 규정 그리고 스스로의 합리적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지, 요구조자의 부추김이나 감정적 충동에 따라 행동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후자가 아닌 전자에 따를 수 있도록 전문적인 훈련을 받는 것이고요. 소방관은 일반인이 아니라 군인이나 경찰처럼 제복을 입고 생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옆집에 불 나서 양동이에 물 담고 뛰어오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슨 이유를 갖다붙이든 간에 명백히 지휘부와 본인의 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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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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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휘부만' 을 맨 처음 댓글 달때 썼어도 내가 이정도로 화가 나지는 않았다고요. 하. 그리고 님같은 논리면 구의역 김군도 '본인 실책'으로 죽은거겠군요. 확실히, 구의역 김군이 아무리 열악한 상황에서 혼자 작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본인이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안죽었을거 아닙니까? 아무리 안전교육을 하고, 아무리 전문교육을 받았어도, 사람은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불가항력이 아닌 한, 소방관이 임무 중 순직을 하더라도, 어떠한 실수라든가 그럴 만한 상황 때문에 죽는 거겠죠. 실수를 안 했다면 안죽었을거 아닙니까? 님이 말한 전문적인 훈련을 포함한 모든 요소를 고려한다고 해도 소방관 역시 사람인 이상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죠.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쓴다고 해도 그 로봇 역시 오류나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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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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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논리가 뭐냐면, 애초에 저 노답 할배 알매가 없이 그냥 일반적인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순직했더라도 님은 '본인의 실책' 이 ㅈㄹ 할거에요. 어쨌든 무슨 실수를 했으니까 죽은거니 말이에요. 아니지, 님은 '귀책'이라는 표현을 썼죠. 이는 그 '책임'이 당사자에게 있다는 뜻이에요. 이거, 법률용어죠. 말하자면 '소방관 귀책'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책임이 없는거에요. 지휘부도, 소방 당국도. 왜냐하면 그 소방관의 '귀책'이니까. 님이 용어를 잘못쓴 것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님 하나뿐인 것 같군요. 기사를 찾아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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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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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해 못할까봐 덧붙이는데, 소방관의 '실수'라 함은, 화재의 상황을 잘못 파악한다든지, 현장 내에서 위험이라든가 구조라든가 탈출로라든가 등을 잘못 판단한다든지, 장비를 챙기거나 사용한다는데 있어 실수를 한다든지, 아니면 님이 말한대로 위험한 상황에서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성급히 행동한다든지 하는 모든 실수를 포함하는 겁니다. 네. 분명히 소방관이 실수를 했어요. 그러니 '실수'로 죽은 모든 소방관의 희생은 그 책임이 '본인의 귀책'이겠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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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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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실습'이랍시고 잠수해서 요트에 붙은 따개비를 떼다가 죽은 사건도 학생의 '귀책'입니까? 아니요! 그거보다 더 한 상황에 처해도 어쨌든 본인이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안 죽었을 겁니다. 문제는 그런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도록 만든 업주입니다. 구의역 김군이 '실수'를 범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하청업체가 '귀책'이 있는 거라고요. 다시 말하죠. 사람은 실수를 합니다. 구의역 김군이 규정에 따라 2인 1조로 근무했다면 죽지 않았을까요? 모든 규칙을 잘 지켰더라도 '실수'를 해서 죽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모든 안전수칙은 이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이지만, 안전수칙을 완전히 다 지키더라도 전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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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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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과 관련한 모든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도, 또는 훨씬 덜 열악한 상황에서도 소방관은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실수'를 하고 그로 인해 죽을 수 있습니다. 실수를 막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실수가 발생하고 죽게 되었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러한 때도 님은 '소방관 귀책' 이러고 있겠지만.... 하지만, 누군가가, 희생자가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인위로 조장했다면, 구의역 김군의 경우처럼 그 경우 '귀책'은 그러한 자들에게 있는 겁니다. 소방 당국, 지휘부, 그리고 소방관 처우를 이따구로 하는 정부 모두 '귀책'이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현장에서 소방관이 '실수'를 하게 만든 그 이기적인 노친네 부부 역시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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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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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법률상 귀책은 완전한 책임이 있다는 의미가 아님. 노인분이 물건 빠트렸다고 다시들어가는거 - 귀책x 가족분이 사람안에 있다고 구조해달라고 하는거-귀책x 소방관이 안전절차 확인 없이 들어간것 - 귀책o 소방지휘부가 소방관 지휘제대로 못한것 - 귀책o 구의역 김군 사건 김군의 귀책o 해당 외주업체 귀책o 따개비 떼다 죽은 학생 귀책x 학교 및 교육청 귀책o 실습업체 귀책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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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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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마타하리 |
닉값하네 진짜. 지는 완전무결한 인간새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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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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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억지 부리지 마세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순직한 소방대원 본인에게도 귀책이 있습니다. 순직한 소방관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과 주변에서 재촉한 주민에 대한 분노와는 별개로. 구의역 사건은 상부가 그렇게 지시해서 따르다가 난 사고고, 이 사고는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본인 판단으로 돌입한건데 어떻게 비교대상인가요. 그리고 무슨 소방관한테 귀책있다는게 그 사람 100% 책임이란 말이 되나요? 말 좀 지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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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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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
갑질민원이 멀리있는게 아니네 이런생각들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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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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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홍위병도 아니고 구조대원한테 가족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 살인죄로 처벌하자는 것보다 인간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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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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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네 진짜. 지는 완전무결한 인간새기야 뭐야" 촌철살인이군요. 이걸로 정리될듯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님은 심지어 갑질민원인이 없는 순직에 대해서조차 남들 눈물 흘리면서 애도할때 '귀책' 거리고 있을 사람입니다.. 이미 길게 써놓았지만, 당연히 소방관 본인의 잘못도 있죠. 실수를 전혀 안했다면 애초에 안죽었을테니까요. 어휴... 세월호 참사때 유가족이 받을 보험료가 얼마니 하고 지껄이던 기레기 생각나네요... 시시비비 따지는건 이미 충분히 많이 말했고, 유가족 앞에서도 똑같이 귀책 거려보시기 바랍니다. ...... 그 할망구는 순직소방관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응 본인 귀책이야."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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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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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ap님. 화나서 한 얘기를 뭐 다큐로 받으시네... 하. 그리고 애초에, "구조대원한테 가족 구해달라고 요청"의 수준이 아니지 않소? 저렇게 무례한 요구는 보통 '요청'이라고 부를 수가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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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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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스크랩용/글에서 님이 화났는지 안 났는지 알길은 없고 틀린 말 지적해 드린 거고 논리가 홍위병과 똑같아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각다귀님 틀린 게 말한 건 없는데 좀 거북하게 들렸을 수는 있을 거 같네요. 냉정하게 들려도 다음번에도 같은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도 귀책은 엄연히 따져야 합니다. 그래야 귀책이 완전 책임과 같은 말이다고 오해하시고 상황에 맞지도 않은 구의역과 따개비는 케이스 가져오는 상황이 아예 발생하지 않죠. 이건 악성 민원이 아니라 구조요청이라서 아예 다른겁니다?? 자기 가족 구해달라는 게 내 우월감을 느끼고 사익 챙기려고 공무원 괴롭히는 민원과 등치 시켜서 같은 행위로 판단하는지 모르겠네요. 적정하게 요청할 수 있는 수준은 뭘까요? 가족이 죽어가는 거 뻔히 보이는데 정부 24접속해서 민원 넣을까요? 그걸 이기적인 노친내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나요? 가족과 영원히 헤어질 수 있다는 공포감과 절망감을 아직 못 느껴보셔서 그러실 수 있지만 필연적 순간이 오면 지금 자신이 얼마나 성급하게 댓글을 달았는지 생각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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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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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하자면 '소방관 귀책'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책임이 없는거에요." 이건 내가 잘못 말했음. 인정. 뭐 님이 지적 이미 해줬으니. 2) 그런데, 화가 난 내가 왜 이런 식으로 말하는 '실수'를 하게 되었냐면, "솔직히 말하면 시민 탓할게 아니라 현장에서 판단 실수한 소방관 귀책이긴 함." 이게 각다귀의 처음 대댓임. 이거 보고 화가 안나면 님도 문제가 있어보임. 뭐, 본인은 모르겠지... 3) 님의 '홍위병' 드립은 명백하게 님이 실수한거임. 내 논리가 홍위병하고 똑같다고? 뭐가 어째서 어떻게 똑같은지 한번 증명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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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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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족분이 사람안에 있다고 구조해달라고 하는거-귀책x" - 이건 인정. 예를 들어 119에 신고하는 것도 이런 것에 해당. "주변에 욕설과 소리를 지르는..." "'안에 사람이 들어갔는데 왜 빨리 들어가서 구하지 않냐'고 큰소리" - 이미 119 신고가 들어갔고, 애시당초 소방관들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현장에 와 있음. 이미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서 와있다고. 그런 상황에서 사람이 있다고 구조해달라고 재차 말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응급실에 이미 도착한 환자를 빨리 치료해달라고 의사 멱살 잡고 흔드는 것이 치료에 무슨 도움이 될까? 오히려 방해가 됨. 자기가 구하기 원하는 가족/환자 뿐 아니라, 의사/소방관의 치료/구조행위에도, 또 그로 인해 그 의사/소방관이 구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피해가 가는 행위임. 이게 아무 잘못이 없는 거라고? ㅇㅇ. 현행법으로는 그럼. 우리나라 현행법으로는 학부모가 교사에게 무한 전화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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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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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는 건, 절대적인 것이 아님. 사장이 사원을 그자리에서 해고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미국에서는 문제가 안 됨. 우리나라에서는 학부모가 교사에게 개인 전화번호로 학생 관련 전화를 걸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안 됨. 5) 그런데, 각다귀의 논리가 틀린 것이 없다고? "솔직히 말하면 시민 탓할게 아니라" -> 이건 시민 '귀책'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시민을 탓할 게 아니라고 하는데? 6) 말해보쇼. 진짜 시민을 '탓'할게 아니라고? 법적인 '귀책'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탓'할게 없어? 내가 말했잖아. 님이 그런 사람이니까 애시당초 각다귀 처음 대댓 보고도 화가 안난거겠지. 그냥 이 사례가 아니라 그냥 소방관이 화재진압하다가 순직했어도 '귀책'거릴 사람이라니까? 유가족 앞에서도 '귀책' 거리겠지. 똑같은 사람이라니까? 이게 이해가 안 되지? 그러니까 무슨 홍위병 드립이나 치는거야.... 상황에 맞지 않는 건 구의역 김군이나 따개비가 아니라 뭔 되도않는 홍위병 드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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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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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생각해 보라고. 이미 화재상황이 알려져서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에게, 사방에서 고성과 욕성이 난무하고, 큰 소리로 왜 빨리 구하지 않냐고 되려 꾸짖는 이 현장이, 그저 '구조요청'이라고? 그럼 이미 치료를 위해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를 왜 빨리 고쳐주지 않냐고 의사한테 호통치는 행위도 똑같이 '치료요청'이겠네. 그러게. 님 말대로, 응급실에서 의사한테 호통치는 행위도 내 우월감을 느끼고 사익 챙기려고 의사를 괴롭히는 행위는 아닌거잖아? 그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치료를 '요청'하는 것 뿐이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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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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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환자/시민을 구하는 사람은 의사/소방관이야. 니들이 아무리 호통을 치고 욕을 하고 꾸짖어봤자, 그게 사람을 구할 수 없으며, 오히려 구조 행위자를 방해할 뿐이야. 하지만 니들은 그걸 '요청'이라고 하겠지. 밑에서도 내가 썼지만, 그렇게 애가 타는 심정이면 자기가 쳐 들어가던가. 병원 예시야 자기가 의학을 모르니 어쩔 수 없다지만, 불난 집에 들어가는건 그냥 쳐 걸어 들어가면 되는거잖아? 그건 무서우니까 자기가 하지는 못하겠고, 가족이 위험한 상황은 상황대로 애가 타니까 빨리 구하고는 싶으니까, 의사/소방관만 더 보채고 괴롭히는 거잖아. 그래, 그 심정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위에 내가 쓴것처럼 가족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오히려 소방관들을 방해하지 말고 가만히 아가리 쳐 닫고 있어야지. 근데 그럴 자제력이 없으니까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거 아니야? 소방관은 물론 소방관이 앞으로 구했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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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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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래. 소방관 역시 '자제'하지 못했지. 피가 끓는 신입 소방관, 경력과 경험이 아직 부족한... 그래서 '자제'하지 못하고 불구덩이로 들어갔어. 사람을 구하려고. 소방관의 '귀책'이지. 카.... 그런데, 이런 유의 '자제'하지 못한 행위와, 같은걸까? ...... 아니잖아.... 분명히 아니잖아.... 소방관이 '자제'하지 못한 실수는,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이기심'이라고 볼 수는 없잖아. 그치? 소방관을 자제하지 못하게 만든, 당신이 그저 '구조 요청'이라고 포함한, 그러나 실제로 '구조' 행위에는 그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만 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히기만 하는, 자기가 목숨을 걸기는 싫고, 자기 물건을 잃기도 싫어서 들어간 자기 남편 구해내라고 소방관에게 큰소리치며 빨리 니 목숨을 걸고 내 남편을 '구조'해내라고 '요청'하는 그 행위는, 오직 자기와 자기 가족의 생명과 물건만 중요하며 남의 생명에 대해서는 조금도 고려하지 않는 지극한 이기심의 발로잖아. 안그래? 그게, 현재의 법으로는 '귀책'이 없다고 해도, '시민 탓할게 아니라'가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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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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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말했잖아. 그래서. 당신같은 인간들은 진짜 남들 추도식할때 그 옆에서 귀책거리고 있을 인간이라니까? 유가족 앞에서도 귀책 거릴테고. 내가 위에서 썼지? "그 할망구는 순직소방관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응 본인 귀책이야."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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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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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보쇼. '상황에 맞지 않는'건, 당신의 홍위병 드립과, 뭔 정부 24 드립이라고. 본인이 전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했다는 게 좀 감이 잡히셔? 11) 진심으로, 진지하게, 이게 '이기적'이라는 것조차 납득이 안되는거지? 나 애초에 '귀책' 말한거 아니잖아? 내가 1)번은 잘못말했다는 거 인정했는데, 나머지는? 당신은? 자기가 소시오패스라는 생각이, 안들어? 안들겠지 뭐... 자기 자식을 위하는 마음으로(왕따를 당하든지, 학폭의 피해자이던지 등등 갖가지 납득되는 사유들로) 교사에게 지나친 민원전화로 괴롭히는 무개념 학부모들의 대부분이 현재 우리나라의 현행법으로는 처벌받지 않는건 맞지. 그러니까 그 학부모들은 이기적인 것조차 아니네. 그치? 당신은 모든 갑질 민원인들을 전부 옹호할 수 있어. 맞지. 그럼 그 상황에 정부 24에 접속해서 민원 넣겠어? 각 상황에 민원인들의 공포감과 절망감이 있는데? 응대하는 공무원/소방관/의사들은 뭐 죽든지 살든지 알바 아니지만 말이야. 그들은 공포감과 절망감에 사로잡혀 그저 '구조(치료/해결) 요.청!'을 한 것 뿐인데, 정부 24에 접속해서 민원 넣겠냐고? 응?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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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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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issouri 님이 그래서 말했잖아. "갑질민원이 멀리있는게 아니네 이런생각들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게 소름" 13) 그리고 내가 이 긴 글을 적기 전에 이걸로 정리된다고 했었고. 드립마타하리 님이 한 이 말. "닉값하네 진짜. 지는 완전무결한 인간새기야 뭐야" 14) 어휴... 소시오패스들.... 진짜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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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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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저렇게 선택적일까..... 소방관의 죽음은 소방관 귀책이고, 그렇게 몰아간 이기심 가득한 인간은 탓을 하면 안 되고... 왜? 그 '공포감과 절망감'을 너는 아직 못 느껴봤으니까... 그러게.... 유족 엪에서도 제발 그 '공포감과 절망감' 드립 쳐보기 바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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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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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받는건 할아버지 물건가지러 꾸득꾸득 다시 들어가놓고서 할망구가 사람이 들어갔는데 구하러 안들어갔다고 ㅈㄹㅈㄹ한거임;;(용감한다람쥐또미 님)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이야. 내가 살인죄 드립친거야(혹시 이것때문에 홍위병 드립은 친거야?) 뭐 말 그대로 화나니까 해본 소리지만, 화가 난다고 일단! 무슨 공포감과 절망감 어쩌고 드립치기 전에 저런 이기적인 모습에 화가 나는 더 기초적인 감정부터 좀 익혀보셔 소시오패스님들아..... "난 그것도 봤어. 소방관이 화재난 집들어가서 애 구출해왔더니 화상입었다고 소방관 고소한다고 난리치더니 진짜 고소했더라"(개인정보처리방침 님) 이 인간도 뭐 '귀책'거리면서 고소했겠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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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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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1~5)그 분들의 살인죄를 적용할 수 없는건, 조각사유이기 때문에 적용할 수 는데 홍위병처럼 감정과 광기로만 법 집행을 해야한다고 하시니 똑같다고 한거고 화나서 그러셨다고 하셨으니 인정 하시는 부분이죠?? 각다귀님이 말씀 하셨던 '소방관 귀책이긴 함' 이 말에 화나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는게 사회입니다. 님같이 크게 분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작게 분노하거나 '아 좀 안타깝게 됬네'라고 넘기는 사람도 있고 '그니까 왜 소방관함??누칼협??ㅋㅋ' 이러는 사람도 있고 가지 각색일텐데 왜 님 감정만 가지고 나의 감정에 동조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다고 하십니까?? 님감정은 님의 감정이듯이 남의 감정도 존중해 주시고 굳이 동조하지 않더라도 배척하듯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마시라니까요?? 계속 말하잖어 자기 가족이 죽어가는데 그걸 공손히 민원넣겠소 어떻게든 당장 해보라고 하지. 그걸 과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그 사람 심정 이해하는 댓글 다는 사람도 여기 많잖어??님 아래 비슷한 뉘앙스 댓글은 다 반대 논조로 댓글 다셨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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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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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각다귀님이 틀린건 없어. 님이랑 생각이 다를뿐이지.미국법 한국법 얘기 잘했는데 법치국가에서 법위에 존재하는게 뭔데??님이 말한 교사 학부모 관계도 지금 법이 바뀔려고 하고 있잖어 그만큼 사안이 크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니까.그게 입법이야.시대가 계속변하고 법이 과거만큼 절대적이지 않으니까 바뀌어야지. 근데 그 바뀌는게 님은 그런사람들 다 살인죄 적용하자는거고 그렇게 법이 바뀔가??ㅋㅋ난 바뀌어도 현장 지휘부가 통솔을 더 확실시 하는 쪽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될까?? 6) 계속 얘기하지만 가족을 잃어버리는 절망감은 사람을 이성을 잃어버리게 한다고 그것도 이해는 가. 님은 그반대로 구조요청 한 노망이라느니 당신은 살인자다 라고 그사람앞에서 날서게 비판할 수 있어?? 난 그리고 님의 글을 보고 홍위병 같다고 말했지만 님은 내 글을 보고 내 앞의로의 행위를 판단하는데 이게 진짜 이성적인 사고일까?? 구의역과 따개비는 아예 사건 본질자체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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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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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7~9)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넌 그럴인간이야. 이러면서 왜 자꾸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짐작하심?ㅋㅋㅋ 어이가 없네. 난 이기심이라고 한적없어. 가족을 잃을 상실감에 어떻게든 행동을 한거고 그걸 탓 할수는 없다고. 그런 생각 가진사람들도 존재해. 너 아래 댓글에 많이 댓글 달아놨네. 이 사람들이 다 냉혈한들이냐??? 10~12) 내가 소시오패스라고?가족을 잃는 절망감에 동조하는 사람이 어떻게 소시오패스일수 있지 단지ㅠ자기랑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검사 받아볼께 그럼 난 내가 소시오패스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00만원빵 할래?? ㅋㅋ 12~14)는 말했듯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그러려니 한다. 네가 일반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아래 댓글에도 그 할머니 입장 이해하는 댓글도 있잖어?? 네 입장과 다르다고 그 사람들이 틀린게 아냐. 근데 네가 굳이 다 그 사람들 다 틀리고 못된거라고 하면 나도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들의 입장이 틀리지 않다고 변호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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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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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제 아버지가 119안전센터장이십니다. 화재현장에선 요구조자보다 소방대원의 안전이 무조건 우선이라고 습관처럼 이야기하셨고, 소방관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불가피한 사유(예기치 못한 폭발 등)를 제외하면 대원과 지휘부의 책임이라는 말씀을 늘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화재진압의 제1원칙은 "소방관이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된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원에게 귀책이 있다고 한 건 그를 비난하거나 힐난하려는 목적으로 한 말이 아니고, 인간의 목숨이 매우 소중하며 특히 구조에 임하는 구조대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구조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진입하는 것을 아주 무거운 책임으로 알아야 한다, 결코 감정적으로 임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제가 소방관인 것도 아닌데 주제넘은 이야기를 하여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평소 늘 아버지로부터 듣던 소리가 있다보니 한마디 적고 싶은 욕심을 참지 못했습니다. 제 문장의 행간에서 소방관을 비난하는 뉘앙스를 읽으셨다면 그건 제 의도는 결코 아니였습니다. 다소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문장으로 오해를 샀다면 그 또한 제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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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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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소방관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나서 다른 사람(주민 등)을 욕해봐야 순직한 분이 살아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막중한 책임과 이성적 판단 하에 돌입을 결정해야한다는 것이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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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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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그리고 소시오패스라는 둥 인격모독성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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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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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마타하리 |
지가 말하는건 상대가 기분 나쁘든 뭐든 ㅈ도 신경 안쓰면서 지한테 기분나쁜 말한다고 말 조심해달라는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세상 사는지 모르겠음. 이기적이라는 말 살면서 많이 듣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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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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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제가 인신공격을 했나요? 욕설을 했나요? 반말을 했나요? 전 의견이 다른 상대에게 예의를 갖추어 제 생각을 말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대가 기분 나쁘든 말든 상관 안쓴다고요? 전 부적절한 제 표현방식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포함한 몇몇 분들은 제게 욕설을 하고 반말을 하고 인신공격을 하고 비아냥댔죠. 그 부분에 대해 저도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그런 발언을 삼가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습니다. 지금 상대를 더 존중하며 대화에 임하는 사람이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논쟁중에 피차 기분 상하는 건 으레 있는 일이니 이해합니다. 제가 소시오패스고 살면서 이기적이란 말 많이 듣냐고요? 아닌데요. 심리테스트를 받아서 보여드릴 순 없으니 그쪽에서 어떻게 주장하든 제가 드릴 말씀은 그것 뿐입니다. 더이상 논쟁의 주제에 관해 의견 없으시면 추가적인 언쟁은 무의미할 것 같으니 이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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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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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1) 제정신인건가... 맨 처음부터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ㄷㄷㄷ. "홍위병처럼 감정과 광기로만 법 집행을 해야한다고 하시니" 아...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내 입으로 '드립'이라고 말했고, 당연히 누가 봐도 '드립'이 맞음. 더구나, "저런 인간들도 살인죄로 처벌할 수 없나 어디..." 라는 이 '드.립.'은, 법의 '집.행.'에 대한 것이 아!니!야! 아니, 이걸 설명을 해 줘야 한다고? 법을 '집.행.'을 하려면, 먼저, 법이 있어야 돼! 당연히 저 할망구의 행위는 대한민국의 현행법상 '살인죄'에 해당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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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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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사유? 조각사유우우우~ 조각사유가 성립하려면, 우선 법률상 해당 죄목이 적용될 수 있어야 그 다음에 조각사유가 성립하든지 말든지 하지! 애시당초 죄목이 적용되지가 않는데 무슨 조각사유야! 즉, 나의 그 '드립'은, 정말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더라도, 그런 행위 역시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률 제정이 이루어져야 해! 법의 '집.행.'에 대한 것이 아니라, 법의 '제.정!'에 대한 것이라고! 아니, 그 간단한 '드립'을,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진짜? 진짜로? 이게 실화야 지금? 그 간단한 드립을 '설명'해주기 위해서 이렇게 시간을 쳐 낭비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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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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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게, 당신 말대로, 법의 '집.행.'에 대한 것이라면, 뭐 홍위병이 생각날 수도 있겠네. 자기들 멋대로의 '법'을 정당한 재판과 방어권도 없이 '집.행.'을 하면서 처벌을 하는 것이니, 그건 진짜 광기 맞으니까 말이야. 그런데, 저렇게 길게 설명했던 것처럼, 나의 그 '드립'을 너처럼 미친 소시오패스적 광기로 진짜 진지하게 받아들여봤자, '어휴... 진짜 저런 행위 역시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저런 행위도 살인죄에 해당하도록 법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네...' 로 해석하는게 당연한 이 드립을, '와~~~ 저런 행위 역시 '살.인.죄.'니까, 정의를 집행하자! 저 할망구를 '살인죄'로 방법하자~~~!' 로 받아들이냐고 진짜. 난 이정도로 제정신이 아닐 줄 모르고 "화나서 한 얘기를 뭐 다큐로 받으시네..." 라고 가볍게 한 마디 해줬는데, 이건 뭐 다큐로 받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화나서 한 마디 한거를 졸지에 홍위병으로 만들어버리니, 와, 진짜 홍위병 그 자체네 이거야말로..... ㄷㄷㄷㄷㄷㄷㄷㄷ 아우 ㅅㅂ. 지금 타자를 치면서도 그냥 소름이 쫙 돋네......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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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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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ㅅㅂ.... 저게 지금 진심일 거 아니야. CAPTDY 이 사람에게 나는 이미 '홍위병'하고 똑같은 사람이잖아.... 와 ㅅㅂ....... ㄷㄷㄷㄷ 진짜 홍위병의 광기가 이런거겠구나.... 중국에서 홍위병이 활개치던 시절에 사람들이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지금이야 그냥 인터넷 상으로 소름돋고 말지, 진짜 홍위병한테 시달리던 사람은 그게 소름끼치고 마는게 아니라 바로 생명의 위협이잖아.... ㄷㄷㄷ 옛날 박정희 독재시절 대통령 욕 한 번 잘못 했다가 남산으로 끌려가듯이, 나는 여기 사이버 홍위병한테, 화나서 한 마디 했다가 졸지에 홍위병으로 몰려버리네.... 아니 진짜 저 '드립'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길게 써야하는게 맞아? 진짜로? 누구나 당연히 그냥 '드립'으로 받아들이는게 당연한 그저 그런 드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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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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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러게, 각다귀 말에 분노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네. 저 드립을 난 당연히 누구나 드립으로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을 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ㅅㅂ 진짜 말 조심하고 살아야겠네.... 어떤 소시오패스 싸패 홍위병한테 잘못걸릴지를 모르니 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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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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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이러니... 내가 '문제가 있다'라는 말에도 당연히 1도 이해 못하는 것도 당연할테니..... 상대가 정상적인 상식과 감정이 있고 정상적인 대화가 통하는 상대라야 뭐 어떻게라도 말 그대로 '대화'가 통할 텐데...... 이건 또 뭘 가지고 홍위병 몰이를 할지를 모르니 원..... 그래요 님 말이 맞아요. 님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홍위병 몰이 당할텐데, 어떻게 님 말이 틀리겠소..... 어휴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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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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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연하지. 님도 각다귀도 틀린게 없지. 님한테 반대하면 바로 홍위병으로 낙인찍히는데 그걸 이제 알았으니 어떻게 더 저항을 하겠소. 님 말이 다 맞소 ㄷㄷㄷㄷ "근데 그 바뀌는게 님은 그런사람들 다 살인죄 적용하자는거고 그렇게 법이 바뀔가??ㅋㅋ" ㅅㅂ.. ㄷㄷㄷㄷ 또 소름돋네...... "화나서 한 얘기를 뭐 다큐로 받으시네..." 어휴.... ㅅㅂ 이렇게 무서운 사람인지 진짜 몰랐네.... 이거 봐, 내가 3)번에서 말했잖아. 진짜 진심이라니까? ㅋㅋㅋㅋㅋ 와.. 개무섭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여기서는 '살인죄 적용하자는거고' 라고 법의 '제정'에 대해 말했네. 즉, 당연히 상식적으로 내 드립이 법의 '제정'에 관한 것이라는 걸 스스로 이미 알고 있었네. 근데 왜 '집행'이라고 말하며 홍위병하고 연결시켰을까? 당신에게 있어서 난 홍위병이어야만 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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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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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응. 가족을 잃어버리는 절망감은 사람을 이성을 잃어버리게 하지. 암. 그리고 사람을 구해야겠다는 정의감과 눈앞에서 그렇게 울부짖으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자극하는 상황 역시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귀책'을 저지르도록 만들 수 있고 말이야. 그래서 나의 대답은... 어! 난 그 사람앞에서 날서게 비판할 수 있어. 다시 말하지만, 이건 그냥 저기 떨어진 물건좀 주워달라는 게 아니라 '빨리 니 목숨을 걸고 내 남편을 '구조'해내라고 요구'하는 이기적인 행위이기 때문이야. 소방관은 남보다 조금 더 훈련을 받고 조금더 용감한 사람일 뿐이야. 무적이 아니고, 소방관 역시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소방관에게도 가족이 있기 때문에야. 난 그 사람 앞에서 당신의 행위가 얼마나 이기적인 짓인지 날서게 비판할 수 있어. 너의 대답은? 넌 소방관의 유가족에게 '귀책'거릴 수 있어? 할망구의 이기적 행위는 '절망감'이니 뭐니 하면서 이해하지만, 정말로 찐으로 '절망감' 그 자체에 고통받고 있는 가족에게 '귀책'거릴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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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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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봐봐. 지금 나와 너 중에 하지도 않은 일을 짐작한 사람이 누구지? 내가 도대체 내 입으로 '드립'이라고 한 한 마디에 대해서 설명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간과 노력을 소모해야만 했지? "난 이기심이라고 한적없어." 당연하지! '이기심'이라고 한 사람은 니가 아니라 나니까! 아니 진짜 뭐지 이거? "가족을 잃을 상실감에 어떻게든 행동을 한거고 그걸 탓 할수는 없다고" 그래. 탓할 수 없지. 가족을 잃은 상실감에 어떻게든 행동을 한 거니까. 응급실에서 의사 멱살을 잡는 것도 가족을 잃은 상실감 때문이고, 교사에게 수십 차례 전화를 가하는 것도 자식이 왕따를 당하거나 학폭의 희생자거나 아무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사유가 있기 때문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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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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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쇼. 내가 너를 소시오패스라고 한 것은 여기서조차 너 자신이 증명하고 있어! 생각이 달라서가 아니야 이 소시오패스야! 지금 니가 하는 말이 니가 소시오패스임을 증명한다고! 나는 '이기심'에 대해서 말했어. 이기심은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는거야.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지. 지금 니가 하는 말을 봐. '가족을 잃을 상실감에 어떻게든 행동을 한거고' 응. 맞아. '이기심'은 자신의 감정조차 무시하는 것이 아니야. 오히려 니 말대로 자신의 감정에 그 누구보다도 솔직하지. 자신의 감정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야. 이기심은 자신의 감정에 소홀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타인에게 가해질 피해에 대해서 무심한 것이야. 나는 이기심에 대해서, 그 행위가 왜 '이기적'인 것인지에 대해서, 위에서 길~게 써놨어. 근데 너는 니가 이미 했던 말들만 재반복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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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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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니 말이 맞아! 그리고 바로 그래서 그게 이기적인 거라고! "11) 진심으로, 진지하게, 이게 '이기적'이라는 것조차 납득이 안되는거지?" "각 상황에 민원인들의 공포감과 절망감이 있는데? 응대하는 공무원/소방관/의사들은 뭐 죽든지 살든지 알바 아니지만 말이야. 그들은 공포감과 절망감에 사로잡혀 그저 '구조(치료/해결) 요.청!'을 한 것 뿐인데," 봐봐. 내가 이미 위에서 길~게 써놨잖아. '가족을 잃은 상실감' '공포감' '절망감'. 바로 그런 '자신'의 감정들에 따라서 그들은 행동을 한 것 뿐이야. 소시오패스인 니가 볼 때 그들의 행동에는 어떤 문제도 없어!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한 거거든. "응대하는 공무원/소방관/의사들은 뭐 죽든지 살든지 알바 아니지만 말이야." 이게 '이기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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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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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이미 말했잖아. "11) 진심으로, 진지하게, 이게 '이기적'이라는 것조차 납득이 안되는거지?" "... 내가 말했잖아. 그래서. 당신같은 인간들은 진짜 남들 추도식할때 그 옆에서 귀책거리고 있을 인간이라니까?" "그 할망구는 순직소방관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응 본인 귀책이야." "그리고, 당신은? 자기가 소시오패스라는 생각이, 안들어? 안들겠지 뭐..." 왜? 당신이 지금 보여주고 있듯이, '상실감, 공포감, 절망감'이라는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한 행동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이지만, 문제는 상대방에게 가해지는 피해는 당신의 논리체계에선 그냥 존재하지 않는 거거든. 바로 그래서 내가 정확히 유가족 앞에서도 같은 말 할 수 있냐고 물어봤던 거거든. 당신이 말한 그 '절.망.감.'에 그 누구보다도 고통하고 있을 유가족 말이야. 그리고 여기에서 '이기적'인 사람들의 진가가 드러나는 거고 말이야. 왜냐면 당신이 말한 바로 그 '절망감'인데, 그건 '나'의 감정이 아니라 '남'의 감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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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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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금 당신은, "가족을 잃을 상실감에 어떻게든 행동을 한거고 그걸 탓 할수는 없다고" 이라고 말하고 있어. 응. 이해가 안 가는 바는 아니야.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이기는 하지만, 그 말 그대로 '가족을 잃을 상실감'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 거지. 그리고 나는 소방관이 왜 어떻게 '귀책'을 범하게 되었는지를 열심히 설명하였지만, 너는 내말에 뭐 단 1퍼센트도 동조하지 않는가보지 뭐. 여전히 '가족을 잃을 상실감'만 강조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지금 니 말대로 이미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절망감에 고통받고 있는 유가족에게 어디 한번 똑같이 말해보시라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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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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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위에서도 이미 이토록 길게 설명을 해놨는데도 ㅅㅂ 그놈의 가족을 잃는 절망감 원툴.... 정작 진짜로 가족을 잃은 그 절망감에 고통받는 소방관 유가족이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와.......... 아 소름끼쳐 정말.... 심지어 맨 처음에 했던 그 한 마디 드립을 엄청나게 길게 설명을 해야 되고.... 머릿속에 온통 자기 생각 자기 논리밖에 없으니 이렇게 설명을 하고 또 해도 대화가 안 통하지... ㅅㅂ 다음번엔 또 무엇을 어떻게 더욱 길게 설명해야 할 지 어질어질하다. 이러니 자기랑 생각이 다르니 뭐 닥치고 홍위병이라고 낙인부터 찍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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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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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리고 이런 소시오패스께서 '일반적인 사람'들을 들먹이시는데, 이봐. 그래, 그 할망구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그 '일반적'인 사람들도 당신처럼 소방관의 '귀책'드립은 안 칠 거야.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래 그 심정도 이해를 한다는 거지....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 저 밑에 그 할머니 입장 이해한다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쪽지 보내서 물어볼까? 그래서 소방관 귀책인 거냐고? 다들 움찔할걸? 왜냐면 엄밀하게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이것 역시 위에서 길게 길게 이야기를 한 만큼 소방관의 '귀책'인 건 맞긴 하니까. 근데 왜 움찔할까? 모르겠지? 내가 당신이랑 대화하면서 왜이렇게 소름끼쳐 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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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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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자. 당신이 또 어떤 얘기를 반복해서 나를 경악시킬지 모르겠지만, 일단 중간정리는 하고 가자고. 첫째. 나에게 홍위병 몰이 한 것 사과해. 적어도 내가 이토록 상세하게 다시 설명한 것이 납득이 되었다면. 니 말대로 세상에 너랑 나 둘만 사는거 아니야.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대화를 보고 있고 볼 수 있어. 그리고 난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나의 단순한 드립에 대한 너의 홍위병 몰이가 왜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이토록 쓸데없이 길게 설명을 했어. 다른 사람들은 다 납득을 하는데 너만 납득을 하지 못한다면....... 둘째. 난 당신의 질문에 대답했어. 난 나의 '날선 비판'을 그 할머니 앞에서 할 수 있어! 그게 왜 '이기적'인 짓인지를 이미 쓴 글에서만도 충분히! 충분히 설명했어! 당신은? 당신이 말한 절망감 상실감에 고통받는 소방관의 유가족 앞에서 귀책 거리면서 지금까지 했던 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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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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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튀김 / 알겠습니다. 님의 의도 이젠 온전히 이해했습니다. 저 역시 격한 반응을 보인것 사과드립니다. 네. 인격모독성 발언도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각다귀튀김 님. 1) CAPTDY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역시 '드립'을 치며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드립 역시 인격모독적인가요? 그렇다면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2) 또한 CAPTDY가 저를 홍위병 몰이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튼, 제대로 설명을 해 주셨으니 저도 온전히 이해가 되고, 님 말씀과 님의 아버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 역시 무례했던 언행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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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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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저는 각다귀님의 말씀과 각다귀님의 아버지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생명에 경중이 있을 수 없지만, 요구조자의 생명보다 소방관의 생명이 더 소중합니다(이것이 "소방관이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된다"와 동의어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생명에 경중이 있을 수 없지만'이라는 단서로, 이게 강조를 위한 특수한 화법임을 다들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소방관이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화재진압의 제1원칙은 로봇의 제1원칙과는 정면으로 상치되는 것일테니까요. 즉, 소방관은 로봇이 아니라 생명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관련한 판단과 책임 역시 최종적으로 소방 당국과 지휘부 그리고 대원 각자에게 있는 것일테고요. 제가 자세히 말해주신 각다귀님과 아버지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듯이, 맨 처음의 각다귀님의 발언에 대해 역시 격하게 반응하며 반발했던 것 역시 정확히 같은 태도임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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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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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나한테 반대하면 홍위병으로 찍히는게 아니라 홍위병이 했던 짓들 -절차를 무시한 법집행(살인죄),법의 자의적 해석(귀책드립), 자격이 없는 자의 의료행위(소시오패스 진단) 이해되냐?? 뭐 귀책까지 단어 하나나하나 법적으로 완전책임이다 그렇게 주장하시더니 법리 밀리니까 화나서 그랬다. 드립이었다.아직도 화난거 같은데??ㅋ조각사유가 법률적 죄목 적용이 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며?? 너 조차도 할머니를 가해자로 보는데 조각사유가 되는지 알아봐야지가 중요하지 안그래?? 다 떠나서 할머니한테 어떤것때문에 살인죄로 처벌할껀데?? 그리고 그걸 사형죄 적용받게 입법까지 시킬꺼라고??ㅋㅋ 지금 댓글에 님이 제일 감정적이야.가장 악랄한 수단으로 소방관의 생명과 앞으로 구했을 다른 생명까지 죽여버린거네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면서 뭐 다 드립이었어??ㅋㅋ법은 애초에 감정이 없어요. 민원이나 의료나 화재현장이나 다 상황이 다른데 그걸 똑같이 뭉뚱그려서 똑같은 이기심과 절망감으로 표현함??이 케이스만 보라고. 각다귀님 말처럼 말좀 지어내지말고 오바좀 그만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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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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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인터넷이 적는글 후세 사람들이 네 댓글고 내 댓글을 보고 '와 아직도 홍위병스러운 논리를 적는 사람이 있구나'하겠니?? 내 댓글 보고 그런소리를 하겠니? 내가 그렇게 소시오패스면 100만원빵 하자 검사 결과 받고 이기는 사람이 200가져가는 걸로 어때?네가 옳다는거증명도 하고 돈도 벌고 좋네. 그리고 구조요청으로 해당 구조인원이 죽을때 구조요청자에게 사형을 구형할 수 있는 법안 제발 입법하셈. 입법활동 1도 안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다 죽이니 사형이네 댓글달더라고. 다 죽이고 다 감옥에서 종신형으로 살아야지. 님은 그런 사람들 아니잖어?? 그렇게 입법성공하시면 내가 그때 치킨도 사드리고 홍위병 드립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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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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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위병 드립 : 법의 '집행'이 아니라, 심지어 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해도 법의 '제정'에 관한 것임을 이미 설명함. 그것이 법의 '제정'에 관한 것이었음은 심지어 너도 알고 있었음을 이미 지적하였음. 물론 니가 말한 대로 절차를 무시한 법의 '집행'은 홍위병스럽다는 것을 당연히 나 역시도 인정하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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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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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귀책 건(법의 자의적 해석?) : 내가 잘못 설명하였음을 이미 이전 이전 저~ 위에서 스스로 인정하였음. 니가 그것에 대해서 지적하였던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도 않았고. 진짜 죽을때까지 우려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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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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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시오패스 '진단' : 지X을 한다 지X을 해...... 아니 진짜 병X아니냐 이정도면? 말 그대로 스스로도 '드립'이라고 구태여 설명까지 했고, 당연히 누구나 드립임을 쉽게 알 수 있는, 그럼에도 너 알아 쳐 먹으라고 " '어휴... 진짜 저런 행위 역시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저런 행위도 살인죄에 해당하도록 법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네...'"라고 구태여 뜻을 풀어가면서까지도 설명을 한 드립을 끝끝내 뭔 '절차를 무시한 법집행' 이라고 개X랄을 떨더니, 마찬가지로 당연히 드립이고 각다귀튀김 님에게 설명하면서도 역시 드립이라고 밝혔으며 누가 봐도 그냥 드립인게 당연한데 소시오패스 '진단'? 자격이 없는 자의 '의료행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내가 정신병 걸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이게 다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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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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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이.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해. 신고. 신고하기 좋게 이름 주소 알려줄까?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해! '절차를 무시한 법집행'도 틀렸네. 내가 무슨 판사야 경찰이야? 내가 법을 집행 할 수 있는 자격이 애초에 있어야 절차를 무시하고 집행을 하든 말든 할 거 아니야? 이것도 자격 없는 자의 법집행으로 신고해. 사적 제재네. 그게 딱 홍위병 맞고. 신고 해. 신고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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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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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니 어떻게 이런 병X이 존재할 수가 있지? 홍위병 드립, 내가 진짜 자괴감 느껴가면서 왜 어떻게 니가 개짓거리를 했는지 일일이 설명 해줬잖아. 근데 설명 해주기 전이랑 똑~같은 개소리를 반복해? 이건 그냥 안읽었다는 얘기잖아. 아니면 처음부터 읽을 능력이 없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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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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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뭐? '조각사유가 법률적 죄목 적용이 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며?'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알아보긴 뭘 알아봐? "조각사유? 조각사유우우우~ 조각사유가 성립하려면, 우선 법률상 해당 죄목이 적용될 수 있어야 그 다음에 조각사유가 성립하든지 말든지 하지! 애시당초 죄목이 적용되지가 않는데 무슨 조각사유야!" 여기에서 뭘 알아볼 게 있어? 애시당초 해당 죄목이 적용될 수가 없는데(그러니까 당연히 드립인거고) 뭔 조각사유 타령이냐고 핀잔을 준 건데, 알아보긴 뭘 쳐 알아보냐고? 와 이건 뭐 내가 잘못했네. 한국어로 대화가 불가능한, 이해능력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는 자하고 대화를 하려고 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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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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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야. 그래, 니 말대로 할머니를 '가해자'로 본다고 치자. 그럼 무슨 죄목에 대한 가해자냐? 살인죄에 대한 가해자냐 치사죄에 대한 가해자냐? 니 말대로 '알아'본다고 쳐도, 우선 무슨 죄가 적용되는지부터 '알아'봐야 그 다음에 조각사유고 나발이고 따질거 아니야? 죄목에 따라 성립되는 조각사유가 다른데, 그냥 '가해자'로 봤으니 조각사유가 '되는지' 알아봐야된다고? 뭐, 너같은 홍위병적 사고에서는 그렇게 되나보다 야. 이거 봐. 그냥 너랑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니가 홍위병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매번 다른 부분에서 계속 드러나잖아. 그러니 남한테도 홍위병 드립이나 치지. 홍위병 눈에는 온 세상이 홍위병만 보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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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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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 너랑 나의 진짜 근본적인 차이가 뭔지 아냐? 나는 너의 홍위병 몰이를 철저한 논리와 진짜 스스로 자괴감을 느껴가면서까지 불필요할 정도의 상세한 설명으로 완벽하게 반박한 다음에, 유쾌하게 오히려 그렇게 홍위병 몰이하는 니가 홍위병이라고 '드립'을 치고 있지? 나는 너의 홍위병 몰이도, 또 내가 역으로 받아치며 너를 홍위병이라고 하는 것도, 모두 '드립'이라고 하며 그게 드립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어. 당연히 할망구에 대한 살인죄 운운도 드립임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고. 소시오패스 드립도 마찬가지로 드립임을 스스로 알고 당연히 그게 드립임을 각다귀튀김 님에게 말하면서도 밝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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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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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런데 너는? 그래서 사실 너랑 대화하는게 이렇게 길어질 필요가 없어. 내가 너에게 맨 처음 받아친 이 한마디면 처음부터 충분했거든. "화나서 한 얘기를 뭐 다큐로 받으시네..." 어때? 지금 딱이잖아. 그치? 너랑 나의 이 기나긴 대화가 모두 니가 드립을 다큐로 쳐 받으니까 발생하는 사건들이잖아. 지금 역시 그러고 있고. 어휴.... 진짜 왜 그렇게 사냐? 찐따냄새~~~~ 그 왜 있잖아 인싸랑 찐따 차이. 농담을 해도 찐따는 다큐로 받아들여서 발작한다고. 나도 사실 인싸가 아니라 방구석 찐따인데, 너처럼 살지는 않는다. 으휴........... 뭐냐 진짜? 화나서 한 얘기들을, 뭐? 절차를 무시한 법집행? 법의 자의적 해석? 자격 없는 자의 의료행위? 야.... ㅅㅂ 니가 생각해도 너무하잖아. 나야 ㅅㅂ 니가 진지한 걸 아니까 진짜 진지하게 니가 뭐를 어떻게 왜 잘못생각하고 있는지를 이렇게 친절하게 상세히 풀어서 말해주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냥 슬금슬금 피하고 말지..... 어휴..... 좀 그렇게 살지 말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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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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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 떠나서 할머니한테 어떤것때문에 살인죄로 처벌할껀데??" 어휴...... 애진작에 드립이었다고 몇 번을 반복해서 말하고 설명을 해줬어도, 또 이 지X..... 아휴 그래. 니가 이겼다. 니가 이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사형죄 적용받게 입법까지 시킬꺼라고??ㅋㅋ" 와 진짜 미X네.... ㅅㅂ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다시 올라가서 보고 왔다. "저런인간들도 살인죄로 처벌할 수 없냐 어디..." 여기에 어디에 '입법'을 '시킬거'라는 의미가 존재하는거냐? 너, 수능 국어 몇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ㅅㅂ 왜 고작 이런 인터넷 대화에서 다른 사람의 인생이 연상이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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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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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내가 다시 설명한 부분에서, 법의 '제정'에 대해서는 언급한 내용이 있지. 그런데 그건, "법의 '집.행.'에 대한 것이 아니라, 법의 '제.정!'에 대한 것이라고!" 였어. 니가, "홍위병처럼 감정과 광기로만 법 집행을 해야한다고 하시니" 라고 개소리를 하길래, "즉, 나의 그 '드립'은, 정말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더라도," 라는 단서를 명백하게 달면서 만약에 너처럼 소통능력 떨어지는 놈이 진짜로 드립을 다큐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그럴때에조차도 그건 법의 '집행'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너의 홍위병 드립이 틀린 논리임을 강조하면서 말했을 뿐이야. 다큐로 받아들였을때에 조차 법의 '제정'에 대한 것이었지, 그 법을 '제정', 즉 '입법'을 '해야 한다', 즉 '시켜야 한다'라는 내용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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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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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런 것도 좀 처벌할 수 없나 어디..." 라는 내용과, "와! 저런 것도 처벌할 수 있도록 입법을 해야 해!" 라는 내용은 명백하게 내용과 뉘앙스 그리고 결과가 다르다고! 아.... 어지럽다..... 예시로 든 이 두 문장이 왜 어떻게 다른지를 엄청나게 길게 쓰다가,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지웠다. 야...... 왜 그러는거야 진짜.....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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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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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법은 애초에 감정이 없어요." 라는 말은 도대체 왜 쳐 하는거야? 왜, 내가 할망구를 '법'에 의해서 '살인죄'로 '사형'적용을 받게 '입법'을 '시킬' 것이기 때문에? 와....... 진짜 소름 안끼치냐? 드립을 다큐로 받는 수준을 넘어선거잖아. 넌 지금 너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거야. 그러니 외적인 발화행위(대화행위. 물론 여기서는 인터넷상의 게시판을 이용한 의사소통임)의 상대자는 너 하는 꼴을 보고 소름이 돋는거잖아. 아니, 잠깐... 잠깐. 가만있어봐. .................. "그리고 그걸 사형죄 적용받게 입법까지 시킬꺼라고??ㅋㅋ" .................. 내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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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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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화가 나서 "저런인간들도 살인죄로 처벌할 수 없냐 어디..." 라고 말한걸 그래 진짜 문자 그대로 다큐로 받아들였다고 치자. 근데 '사형죄' 라고? ....... 그래, '사형죄'라는 건 없고(이야, 너 법 따지기 좋아하잖아?), 어떤 죄든지(여기서는 니 주장대로 '살인죄'가 되겠네) 그 판결로서 '사형'을 선고하는 것이 되겠네..... 아무튼, 내가 저 할망구의 행위가 살인죄이므로 처벌할 수 있도록 입법을 시켜서 '사형'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시킬'거라고 했다는거네? 야. 이 페이지 전체에서 '사형' 으로 검색하니까, 너의 이 문장에서 처음 등장해. 이 페이지 전체에서 '사형'이란 이 단어를 사용한 사람이 오직 너 혼자야. 야. 내가 언제 그걸 '사형죄 적용받게 입법까지 시킬꺼라고' 했어? 내가 언제? 내가 언제? 어이, 내가 언제 그랬냐고? 내가 언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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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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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야. 왜 그렇게 사냐? 니가 생각해도, 정신병 맞지? ... 아니, 무면허 의료행위 하면 안되지. 정신과 가봐야 될 것 같지? 그래, 백번 양보해서 다큐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내가 언제 '사형'의 사자라도 언급을 했어. 왜 니 마음대로 상대방의 행위를 상상해? 왜? 왜 그러는거야? 왜 그렇게 사는거야? 내가 언제 '사형'을 말했어? 니가 말했잖아. 니가 '사형'을 말하고 내가 말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있잖아. 야. 니가 나를 어떻게 홍위병으로 몰고갔었는지, 내가 불필요할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잖아. 너 하는 짓이 어떤지, 스스로 좀 못느끼겠냐? 나를 뭐 '절차를 무시한 법집행'을 했다고 몰아가고, 무면허 의료행위자로 몰아가더니, 그래 그건 뭐 내 드립을 다큐로 받아들여서 그랬다고 백분 이해한다고 쳐도, 사형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건데? 홍위병처럼 니 머릿속에서, 니 마음속에서 튀어나온 거잖아?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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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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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래놓고 법은 감정이 없다고? 왜, 없는 말 지어내는건 있냐? 감정이 없기 때문에 드립을 다큐로 받아들이는거야? 없는 말 지어내는건 무슨 다큐인데? 없는 말 지어내는건 다큐도 아니고 그냥 거짓말이고 날조고 모함이잖아. 법에는 거짓말 날조 모함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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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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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야. 인터넷 적는 글 후세 사람들이 다 내 댓글 니 댓글 보고 있어. 내 말대로 이 페이지에서 컨트롤 F 누르고 '사형'을 검색해보면, 나는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니가 지어낸 것이라는 걸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 야. 왜그러는거야? 너 혹시 용찬우냐? "입법활동 1도 안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다 죽이니 사형이네 댓글달더라고." 그래, 니 말대로 너 소시오패스 검사 받고 100만원 빵 하자. 뭐, 무면허 의료행위 했으니 내가 틀렸으니 너 100만원 줄께. 그리고 내가 댓글에서 '사형' 운운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1000만원빵 할까? 이건 뭐 소시오패스 검사 받을 필요조차 없는데? 야....... 소시오패스 검사든 뭐든, 아무튼 정신과는 가 봐.... 너랑 생판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건 그래도 걱정해서 하는 충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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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리고 구조요청으로 해당 구조인원이 죽을때 구조요청자에게 사형을 구형할 수 있는 법안 제발 입법하셈." 내가 11)번에서 썼지? "넌 지금 너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거야." 좀 실감이 나? 그리고 내가 애시당초 너랑 대화하면서 계속 ........ 치면서 덜덜덜 떨면서 소름돋는다고 계속 그랬었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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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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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홍위병 드립 취소 안해도 좋아. 그래 그냥 니가 이겼다니까? 널 무슨 수로 당해내겠어. 차라리 투명드래곤과 싸워 이기지. 드립을 다큐로 받는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망상 속에서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을 창작해내서 열심히 두들겨패고 내가 이겼지? 하고있는데. 그냥 니가 이겼으니까, 승자로써 패자의 부탁 하나만 들어줘라. 정신과는 꼭 가봐. 그리고 그렇게 살지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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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 그리고, 내 말에 대답 안했네? 홍위병 드립 사과는 안하겠다는 거부 의사 확인 했고. 법에는 감정이 없으니 소방관 유족 앞에서 니가 했던 소리 다 할 수 있냐고. 응? 왜, 법에는 감정이 없잖아.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거야? 아, 할망구 한테도 가서 말해, 내가 당신 '사형'시킨다고 했다고. 응? 으휴...... 진짜 왜 그러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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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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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너랑 나의 차이도 좀 봐봐. 글이 길어도 누구나 다 확인할 수 있게 이미 문자로 기록되어 있는 너와 나의 차이를 보라고. 귀책에 관해 내가 잘못 쓴 부분에 대해서, 나는 그게 내가 잘못 썼음을 인정했어. 너는? 너의 홍위병 몰이가 잘못됐음을 내가 자세하게 지적해줬고, 나는 너에게 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어. 하지만 너는 거부했지? 뭐? 입법 성공하면 홍위병 드립 취소한다고? 야, 니 홍위병 드립이 잘못 된것이 아니라면 입법이 성공하건 나발이건 취소를 할 필요가 없잖아! 내가 홍위병 몰이 지적해줄때도 말했지만, 너도 그게 잘못됐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다는 거잖아? 이게 너와 나의 차이야. 이 비겁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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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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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 웃대 댓글 시스템 상, 줄바꿔 쓰기가 안 되서 시인성이 매우 안 좋긴 한데, 내가 너와 대화하면서 얼마나 많은 큰따옴표(그리고 작은따옴표)를 사용하는지 좀 봐봐라. 나는 아무리 글이 길어져도 계속적으로 내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니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확인하면서 글을 쓰는데, 넌 이번 니 댓글 맨 처음에서부터 내가 그렇게 열심히 자괴감을 느껴가면서까지 길게 설명했던 내용을 아에 읽지도 않았다는 것을 아주 팍팍 티를 내면서 쓰잖아. 그러니까 내가 한 적도 없는 '사형'이 어쩌고 저쩌고 혼자 망상에 빠져서 개소리를 떨어대지. 제발 좀 현실을 봐. 니 상상 속에서의 나는 뭐 불쌍한 할망구한테 살인죄를 덮어씌워서 사형을 시키려고 하는 홍위병일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현실은 그냥 화 나서 드립 한번 쳤다가 너같은 애한테 잘못 물려서 학을 떼고 있는 평범한 사람 1일 뿐이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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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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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20) 진짜.... 뭐랄까, 누가 너랑 말싸움 하다가 "야이 미친놈아!" 이러면, 넌 바로 자격이 없는 자의 의료행위(무면허 의료행위)! 라며 소리칠 놈이야.... 하....... ㅋㅋㅋㅋㅋㅋ 근데, 혹시 그 상대방이 진짜로 정신과 의사이기라도 하면, 그건 자격이 있는 자의 의료행위가 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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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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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20.진단이 그렇게 손쉽게 이루어지겠냐?또또 오바한다ㅋㅋ 할머니쪽 생각하는 사람들 다 소시오패스 만들어놓고 왤케 이상한 비유만 잔뜩 가져와? 17. 할머니한테는 니가 가서 말해야지 왜 내가 말하냐?자꾸 논리 따지는글에 감정섞지 말라니까?? 나도 니말 다 읽어가면서 써 너무 지리해서 그렇지ㅋㅋㅋ 14,18. 사람들 좋아할만한 1차원적인 말 해대놓고 추천받는다고 그게 옳은게 아니라고 얼마나 문화혁명스럽냐?ㅋㅋ네가 니가 엄한 할머니 살인죄 적용하자고 주장한게 없어져?내가 중간에 살인죄를 사형으로쓴건 죄송함. 말이 잘못나옴. 그 전에는 살인죄로 쓴거 보이지?? 이러면 큰 틀에는 변한없는거 맞지??사형죄 하나때문에 키보드 겁나 두드리게 한게 미안하다.많이도 그거 지적한다고 열냈을텐데 미안하다.네말대로 법의 제정이 이루어져야 하니까 입법활동하세요. 네가 절차에 맞게 네 주장을 펼치고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냈으니까.그전까지는?? 좋게 말하면 나한테 넌 따봉충인거고 나쁘게 말하면 홍위병스러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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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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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16) 계속 말하잖아 100만 원 빵 합시다.네 말이 맞으면 돈 드린다니까??왜 이렇게 딴말해??ㅋㅋ 3) 드립이건 드립이 아니건 네 홍위병스러움이라니까 그게?? 네 말대로 누구나 알아 쳐 먹는데 넌 왜 못함??ㅋㅋㅋ 자기는 드립이고 흥분해서 했으니까 아 ㅈㅅㅈㅅ 하면되는거냐? 남이 쓰면 당장 취소하고 사과해야 하냐?대체 언제까지 화나 있을꺼야??ㅋㅋ 오늘 개그 포인트는 "닉값하네 진짜 지는 완전무결한 인간새기야 뭐야" 촌철살인이군요 하면서 좋아하다 각다귀님 글보고 급변하고 이제 홍위병 드립에 집중하는 네 모습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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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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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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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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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말 계속 주절주절하다가 100만원빵 하니 들어가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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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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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위에 100만원빵 받고 1000만원빵 신청했는데................ 내용이 많아서 읽기 힘들지? 너한테 하나하나 설명해줄려니 그렇게 됐다. 1000만원빵에 데한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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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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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매사 드립을 다큐로 받아치며 엄한 사람들 물어뜯고 다니니, 사람들이 뜨악해서 이건 뭐지 하고 피하면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살다가, 임자 한번 제대로 만나서 탈탈 털리니까 현실 인식이 안되긴 하겠다만..... 안쓰럽다 정말.................. 그 모든 다큐적 헛소리 죄다 박살나니까 이젠 100만원빵에 올인.... 진짜 왜저렇게 사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볼수록 안쓰럽고 재밌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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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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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콜~~9월 넘어서 하자.어디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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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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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사형,살인이랑 잘못적었다 했잖음?? 님이 내 글 안읽는거 같은데?? 껀트롤+f 해봐~~안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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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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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이상 토론회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유머있고 여유있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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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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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CAPTDY 야. '콜' 이라고 한 것, 내가 제시한 1000만원빵에 대한 대답 맞는거지? 누가 봐도 확실해 보이지만, 못을 박기 위해서 다시 물어볼께. 내가 제시한 1000만원빵의 대답으로 너는 '콜'이라고 함으로써 동의한 것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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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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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스하다 추크랩용아.2번이나 사형이랑 살인죄 잘못적었다고 말했는데 콜 소리만 보고 바로 신나서 천만원이지?? 이러고 있네ㅋㅋㅋ 줄려고 했뎈ㅋㅋㅋ 뭘 줄려고해 쿨하게 못할꺼면서 주절주절 천만원 하자고 그러고 그러면 그게 100주는거냐 900받겠다는 심뽀지ㅋㅋㅋ 스하다 추쿠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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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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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똑바로 말해 이 비겁한 놈아. 나가 100만원빵 100만원빵 노래를 불러서 나는 받고 1000만원빵 하자고 하고 너의 대답을 요구하였어. 그리고 너는 '콜'니라고 대답했고. 이 비겁한 겁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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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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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아직도 다른분들 댓글 달고있는거 보이지? 모두가 보고있다. 이 비겁한 겁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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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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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뭐만하면 겁쟁이 이러고 있네ㅋㅋㅋ위 아래글 안본 니잘못이지 내 잘못이냐?? 진짜 남한테는 엄격하고 자기한테는 관대하다 정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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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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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야 여러 말 필요없고, 1000만원빵 동의 한거 맞냐고. '콜~~' 이라고 한 니 대답이 1000만원빵에 대한 동의 맞는거지? 확인질문에 대답이나 해. 이 비겁한 겁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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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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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예 / 아니오. 둘중 하나로 대답해. 쓸데없이 쳐 말돌리지 말고. 이 비겁한 겁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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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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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지는 지 말뜻 그거 아니다며 숫자)써가며 주절주절 하는데 난 예/아니오만 해야돼??ㅋㅋ애초에 실수했다고 했는데 여러말 하는게 되는거야??ㅋㅋ논리따지는 글에 왤케 글에 감정을 오지게 섞어??그러니까 글이 난잡해지지.홍위병 드립빡친다고 할머니 가해자로 몰고 아니라는 사람들 더 소시오패스 만들어놓고 소시오패스 검사빵 하자니까 주절주절하다가 사형 살인죄 잘못써놓으니까 좋다고 달려서 물고 그거 가지고 숫자)몇개나 씀?ㅋㅋㅋ 귀책이라는 단어도 이말저말 하다가 소방관의 긍지 드립치고 애초에 처음부터 말 했으면 나도 그렇게 화 안냈을꺼다 주절주절. 각다귀님 논지 바뀐거 별로 없는데 가족분이 소방쪽이라니까 나도 정확히 그렇게 생각한다며 태도 돌변ㅋ 홍위병 기분나쁘니 논조에 오만 감정 섞어가며(아닐꺼야ㄷㄷㄷㄷ,소름돋네 어쩌네)이난리 치면서 애초에 각다귀님 의견 동의하면 이제 끝난거야. 이미 가해자 만들어놓고 홍위병 드립에만 이기면 네가 논지에서 이긴거 같음??? 평소 경계성지능소리 많이들을거 같어 진짜. 그러고선 뒷말 달아놓고 돈 줄려고 했다ㅋㅋ진짜 나 돈줄려고 했으면 님 아뒤로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고 인증해보셈. 못하잖어 님은 딱 그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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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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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그래. 넌 예/아니오 로만 대답해야만 하는 법은 없지. 그래 너 원하는 대로 충분히 말 돌렸지? 아, 아직 부족해? 그럼 더 말 돌려봐. 하지만 잊지 마. 그래서 대답은? '예'야, '아니요'야? .......... 이 비겁한 겁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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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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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니가 니 입으로 9월 언급했으니까, 적어도 9월이 되기 전까지는 대답을 하자. 알았지? 이 비겁한 겁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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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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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100만 원짜리 만 한다고 몇 번을 말하냐??ㅋㅋㅋ 문맥 파악 안돼?? 그리고 겁쟁이를 몇 번이나 반복하냐 버즈야?? 민경훈이야??ㅋㅋㅋ 님 논지 적는 글에 욕 안 적고 짧고 간결하게 적으시고(못하겠지만) 이상한 거에 꽂혀서 그걸로 몰고 좀 가지 마. 님 의견에 반대쪽 진영이라고 그 사람이 틀린 게 아니라니까?? 논술 안 배우심?? 또 겁쟁이 타령할 거야? 사형 살인죄 잘못 적었다고 했고 난 100만 원짜리 만 한다고 계속했다. 이미 내가 잘못 적었다고 했는데 내가 님 같이 딸려서 덥석 물어드려 그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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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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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그럼 '콜~~'은? 이 비겁한 겁쟁아. 에휴... 야. 비겁한 겁쟁아. 우리 대화 내용 전부 캡쳐해서 니네 주모님 보여드려봐라. 니네 부모님도 1000만원ㅁ방 승낙 했네 하면서 너 때리실걸? ㅉㅉㅉ... 비겁한 겁쟁아........ 내 뭐 그럴줄 알았다만.... 비겁한 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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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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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스크랩용/장난기 쫙 빼고 말씀드리는데 혹시 지능검사 받아보신적 있으신가요? 웃대에서 다른 경계선 지능장애 글 읽다가 님과 비슷해서 적어봅니다. 저 글읽고 님 생각나서 님 댓글들 몇개 읽어봤는데 다른분들과 대화도 이런식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텐데 다른분들도 님에게 경계선지능 말씀하시니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물론 님이 그냥 성격 삐뚤어진 사람이면 상관없는데 그것도 아니고 제가 볼때는 맞아떨어지는게 몇개 보이지만 전문의가 아닌데 진단 내리는건 옳지 않으니 시간 나실때 검사 받아보시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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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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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끝까지 말돌리네. ㅋ.... 그래서, 대답은? 부모님한테 보여드렸어? 누가 경계성지능인지는 각자 부모님한테 물어보드라고. 아, 나 역시 니 권유에 응해서 병원 가서 검사받아볼 의행은 있어^^ 이번엔 1억빵. ㅇㅋ? 자, 대답은? ... ㅋㅋㅋㅋㅋ 겁쟁이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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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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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아, 근데. 나 또 소름돋았다... "다른분들도 님에게 경계선지능 말씀하시니" 즉, 너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경계선지능'을 말하고 있으니 검사 한번 받아보라고 니가 나한테 권하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또 찾아봤지. 컨트롤 F로. 이 페이지 전체에서 '경계성' 또는 '경계선', 아니 그냥 '경계'란 단어를 사용한 사람이, (나의 조금 전 답글 제외) 너밖에 없어.... 심지어 '지능'으로 검색해도, 너밖에 없어..... "평소 경계성지능소리 많이들을거 같어 진짜." 저 위에서 니가 언급한 이 문장이 유일해. .......... .......... "다른분들도 님에게 경계선지능 말씀하시니" .......... 소름, 쫙~ 돋지? 내가 벌써 여러 번 설명해준 니 사고패턴과 정확하게 일치하는건 당연하고...... "다른분들도"...... 그러니까, 옛날 표현으로는, '정신분열증' 요즘은, '조현병'이라고 부르지? 맞지? 내가 주장하는게 아니잖아. 내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니가 보여주고 있잖아. 그치? 으..... 제발 칼부림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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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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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이 페이지의 모든 원문과 댓글과 대댓글을 다 찾아봐도, 니가 이전에 했던게 유일한 언급이었는데, 그걸 "다른 분들도" 말했다라고 인식하는.... 그러니까, 이건 다중인격이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는거잖아. 내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니가 보여주고 있잖아. 니가. '정신분열증', 요새는 '조현병'이라고 부르는....... 진짜..... 야, 내가 너 많이 놀리고 그랬지만.... 힘 내..... 칼부림은 하지 말어야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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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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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쫙 빼고' 말이야... 진짜로 말이야....... 내 주장이 아니잖아. 니가 봐도 명확하고, 니네 부모님을 보여드려도 명확하듯이, 니가 스스로 지금 보여주고 있잖아. 자기 자신이 했던 얘기를 '다른 분들도' 말했다라고 하면서 말이야. 칼부림은 하지 말어야지...... 지금이야 괜찮지만, 방치하면 그게 막 발전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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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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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쫙 빼고' 말이야. 뭐 이것도 또 뭐 몇만원빵 이러고 장난칠 문제가 아니잖아! 그치? 심각함을 느껴, 못느껴? 검사를 받아봐서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그러면 지금 이 페이지에 너 스스로가 남겨놓은 이 수수께끼를 해명해야 하겠지. 혹시 검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것이라는 최악의 가능성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아무튼, 뭐 몇만원빵 내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 스스로를 위해서 말이야. 이건 널 놀리는 것과는 별개로, '장난기 쫙 빼고' 너를 위해서 말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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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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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그래? 무슨 '경계선 지능장애 글'이 나와 비슷하다는 건 너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느낌이잖아. 심지어 그 원글 나도 읽었는데, '경계선 지능장애 글'이 아니라, 남편이 그걸 의심할 정도로 아내가 좀 바보같다는거지. 그 케이스도 몇만원 빵 내고 검사해보면 모를걸? 아무튼 니가 스샷까지 심어가며 말한 내용은 너의 개인적인 느낌과 주장일 따름이지만, 자신이 쓴 내용을 "다른 분들", 그러니까 '다른 분'조차 아니고, 유일하게 너 혼자 주장했던 내용을 다른 여러 사람들이 주장했었다라고 니가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니가 직접 쓴 글로 객관적으로 입증된 다중인격/정신분열증/조현병 의심 증상인거잖아. 그치? 나의 느낌이 이렇다라던가 내 생각이나 주장이 아니라, 니가 반박할 수 없게 남겨놓은 증거들이 그런 의심을 하게 만든다는 거잖아. 니가 하도 문해력이 떨어져서 내가 너 생각해서 이렇게 반복해서 여러번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거야. 너 자신을 위해서 진짜...... 무슨 말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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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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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야. 무슨 지금 댓글이 벌써 몇개인데 댓글 하나 쓸때마다 어떻게 일일이 컨트롤 F로 일일이 다 검색하면서 쓰겠냐. 지금 케이스처럼 음? 하고 찾아볼 필요가 있거나, 이전에 했던/보았던 말의 정확한 워딩을 찾아보거나 할 때 하는거지. 그러니 너도 당연히 뭐 일일이 찾아보면서 모든 글을 쓸 수는 없겠지. 중요한 것은, 니가, "다른 분들도", 즉 복수의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경계(선/성) 지능'이라고 의심하고 그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잖아. 물론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은 없었고 오직 너만 그런 개소리를 했었지만 말이야. 근데 너는 명백하게 너의 망상을 현실과 혼동하고 있는 거잖아. 그래서 내가 이전에도 계속 "왜 니 마음대로 상대방의 행위를 상상해?" "니 상상 속에서의 나는 뭐..." 등으로 너의 망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었고..... 너, 심각해. 진짜로, 니 글하고 내 글, 전부 다 부모님한테도 보여드리고 정신과 의사한테도 보여줘봐. 아니, 보여줄 필요도 없이, 니가 봐도 명백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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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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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생각을 좀 해보라고. 너의 홍위병 드립. 지적질로 시비 걸더니 되도 않는 어거지 논리로 홍위병 몰이 하고, 심지어 그 근거는 '살인죄'를 '사형'으로 연관시켜버리는 망상으로, 답답한 마음에 갑질 민원인을 욕하면서 '어휴... 저런 짓거리도 좀 처벌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좀 쎄게 드립을 친 걸 막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 홍위병에 스스로 연결시키는 거지. 정상인이 볼 때는 말도 안 되지만, 너의 망상의 세계에선 그게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던 거야...... 그러니 서슴없이 홍위병 몰이를 하지. 그리고 내가 너의 홍위병 몰이가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어도, 너 역시 논리적으로는 그게 잘못되었음을 인지는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의 망상 속 인과에서는 홍위병 몰이가 타당하였기 때문에 사과하기를 거부한 거였었고 말이야. 그러니까 무슨 입법이 성공하면 홍위병 드립 취소한다는 개소리가 나오지. 입법의 성공 유무와 홍위병 드립의 타당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별개의 사안인데, 마치 선심써주듯 조건을 걸어서 드립을 취소'해준다'는 소리를 할 수 있는건, 니가 이성적으로는, 당!연!히! 너의 홍위병 몰이가 잘못되었다는 걸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는 얘기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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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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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 남편이 쓴 글 나도 봤지만, 그 글 보고서 나랑 연관짓느라고 얼마나 망상의 나래 속에서 기뻐했을까....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멋지게 한 방 먹일 자료를 떡 하니 확보했으니.... ㅉㅉㅉㅉㅉ..... 근데 너무 놀리는 것도 좀 무섭네... 진짜... 그래 뭐, 칼부림같은거야 진짜 진짜 극단적인 애들이나 하는거겠지. 내가 걱정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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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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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만, 더구나 생각해보니 이것도 열받네. 입법이 성공하면 드립을 '취소해준다' 라니.... 내가 요구한 건 사과였는데 말이야. 캬......... 참............. 됐다. 니가 어떤 인간인지는 뭐 이제 모르는 바도 아니고... 너한테 어떻게 사과를 받을 수 있겠냐..... 나랑 각다귀튀김 님이 서로 사과를 주고받는거 보고 무슨 생각이 들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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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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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얘기 하니까 또 이것도 생각나네. "각다귀님 글보고 급변하고" ..... "제가 자세히 말해주신 각다귀님과 아버지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듯이, 맨 처음의 각다귀님의 발언에 대해 역시 격하게 반응하며 반발했던 것 역시 정확히 같은 태도임을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라고, 이미 꽤나 길고 상세하게 내가 왜 어째서 각다귀튀김 님과 각다귀튀김님의 아버님의 의견에 공감하는지, 그리고 각다귀튀김님이 사과했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소방관 '귀책'의 문제의 발언에 분노했던 것이 왜 나의 기본적인 입장에 모순이 없이 일맥상통하는지를 충분하게 설명했건만, 너는 당연히 그걸 이해할 능력이 없으니까, 처음에 각다귀튀김 님을 강하게 비판했던 내가 각다귀튀김 님에게 사과하는 모습만 보고 그걸 '급변'이라고 생각하는거지.... 홍위병몰이가 주특기인 홍위병스러운 놈이 다른 사람에게 홍위병이라고 덮어씌우고, 매우 상세하고 길고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던 입장의 일관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급변'이라고 주장하는 지능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서 경계성 지능 운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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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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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안쓰럽다..........' 라고 말한 뒤에는 별 말 많이 안했잖아? 니가 귀찮게 100만원빵 하니까 1000만원빵으로 대응한 정도... 너는 내가 그냥 '안쓰럽다' 라고 하니까, 신이 나서 "말 계속 주절주절하다가 100만원빵 하니 들어가니???ㅋㅋㅋ" 라고 아주 위세가 등등했다만, 나는 이미 너를 때릴 만큼 때린 상황에, 니가 또 대댓글을 달 수록 더 때릴 거리가 많아지니, 스스로 질리기도 하고, 니가 불쌍하기도 하고, 또 너를 때려줘야 되는 상황이 귀찮기도 하고 해서 걍 말을 말았던거야... 지금 계속 글 추가하고 있는걸 봐도, 그동안 내가 할 말이 더 없어서 가만히 있었던게 아니라는건 짐작이 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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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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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간에 살인죄를 사형으로쓴건 죄송함." 이것도 할 말 많았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참고 있었던거야.. 쓴 김에 이것도 짧게 해보자. '살인죄'와 '사형'은 아예 카테고리 자체가 다른거야. '살인죄'는 죄의 종류 중 하나이고 '사형'은 형벌의 종류 중 하나야. 살인죄를 저질러도 그에 대한 형벌은 사형 이외의 다른 다양한 종류의 형벌이 될 수 있고, 사형 역시 꼭 살인죄가 아니라 다른 다양한 죄에 대한 형벌로써 부과될 수 있지. 애초에 카테고리가 다른데 '잘못 쓰'거나, '말이 잘못나'오거나 하기가 쉽지 않아. 나로써는 그냥 상상이 되지 않는다. '살인죄'에 대한 합당한 처분은 오직 '사형'밖에 없다라는 무슨 원시적 사고방식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한은 말이야. 그렇게 일차원적인 사고회로가 내장되어 있으니 그 처리 과정 역시 정당한 수사와 재판과 변론이 아니라 홍위병식 즉결처형이겠지. 그러니까 '살인죄'라는 한 마디에 '사형'이 튀어나오고 사람을 홍위병으로 몰아갈 수가 있는 거겠고 말이야. 야. 지금 내가 너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해석학이야. 니가 내뱉은, 문자로 기록된 텍스트에서 수많은 내용을 추출해낼 수가 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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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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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0만원빵, 1000만원빵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야. 지금이야 뭐, 다중인격/정신분열증/조현병을 '의심'할 만한 증거들을 너 스스로 남겨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아무튼 너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대해서 내가 '소시오패스'라는 드립을 사용했지. 이건 당연히 엄밀한 정신의학적 '진단'이 아니라, 너의 그 역겨운 태도를 비난하는 '욕'의 기능으로써 사용한 것이지. 유튜브 볼 때 '5만8천퍼센트'라는 단어가 나오면 그 의미가 강조하는 데에 있지 '58000'이라는 숫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이야. 나는 스스로도 이 '소시오패스'라는 표현 역시 '드립'임을 스스로도 언급하였고 말이야. 그런데 너는 내가 이미 수도 없이 '드립을 다큐로 받는다'라고 표현한 것처럼 무슨 검사를 받을테니 100만원빵을 하자는 개드립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왔지. 내가 너의 모든 논리를 박살내고 니가 어떠어떠한 오류를 저질렀는지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도 사과도 인정도 심지어 언급조차 없이 오로지 그 100만원빵만 노래를 불러댔지. 그러니 나로써는 '안쓰럽다.....'라는 말 밖에 더 할 말이 없지 않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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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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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니가 오히려 더 기세가 등등해서 날뛰는 황당한 꼴을 보니, 뭐 그런 경우에는 같은 전략으로 대응하는 수밖에. 그래서 나는 니가, 내가 한 적도 없는 '사형'이 어쩌고 저쩌고 한 것을 지적하였던 것을 꺼내서 이걸로 1000만원빵을 하자고 맞받아쳤어. 너의 100만원빵 드립같은 유치한 전략은 사실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지만, 자신이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박살났다는 명백한 현실에서도 100원빵을 들이밀머 오히려 기세등등한 너는 정상적인 논리적 공방이 통하지 않는 상대이거든. 나는 이걸 '좀비'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아무튼, 너는 니가 아무리 모든 공방에서 논리적으로 패했든지간에, 상대방이 너의 100만원빵 드립을 무시하는 것을 오히려 니가 우세해서 상대방이 회피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되려 기세가 등등해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안쓰러웠는데, 어쨌든 너를 조용하게 만들어줄 필요는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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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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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똑같은 전략으로 1000만원빵을 건거지. 근데, 여기서 또 너의 한심함이 드러나는데...... 100만원빵의 경우, 니가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승패가 갈리잖아? 물론 상대방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소시오패스 검사를 받는다면 그 결과는 아닐 확률이 높을 테니까 그런 제안에는 응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겠지. 뭐, 너의 상태를 보면 검사 결과가 정말로 어떻게 나올지는 역시 모르는 것일테지만 말이야. 아무튼 나로써는 이미 여러번 표현한 대로, 너의 뻔뻔스러운 태도를 지적하고 조롱하기 위한 '욕설'의 기능으로 이 표현을 사용한 것이니, 실제로 검사를 받아보고 그 결과에 따라 내기를 하자는 제안에 응할 필요는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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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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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너는 계속 그 100만원빵 드립을 했고, 나는 그에 대해 1000만원빵으로 응수했고 말이야. 나의 1000만원빵의 내용은, "내가 댓글에서 '사형' 운운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1000만원빵 할까?" 였어. 이건, 의사한테 검사를 받을 필요조차도 없이, 이 글에서 컨트롤 F로 검색 한 번 해보면 간단하게 결과가 나오는 문제이고, 심지어 그 결과를 내가 이미 매우 길고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었지. 즉, 너의 100만원빵 내기가 뭐 아무래도 당시로써는 니가 이길 확률이 높은 내기였다면, 나의 1000만원빵 내기는 무조건 100퍼센트 내가 이기는 것이 이미 확정된 내기야. 당연히 너의 100만원빵 내기 제안은 그 누구라도 무시하는 것이 당연하였고, 너는 오히려 그러한 무시를 회피로 억지 해석하며 되려 기세등등해 했는데, 내가 사용한 전략은, 니가 질 수밖에 없는 1000만원빵 내기를 제안하고, 너무나 당.연.히. 니가 그 1000만원빵 내기 제안을 무시한다면 똑같이 그것을 '회피'로 해석하며 너의 그 지겨운 드립을 봉쇄하는 것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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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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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놀라운 내용을 보고 말았지. "콜~~9월 넘어서 하자.어디서 할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컨트롤 V로 복사해서 붙여넣기했다. 물론 문맥도 살펴봐야지. 너를 포함해서, 이 글을 보는 그 누구든, 정신과 의사든, 니 부모님이든, 각다귀튀김 님이든, 지나가는 아무개이든, 해당 위치로 가서 글의 문맥과 흐름을 살펴보셔들. 누가 봐도 나의 1000만원빵 제안에 대한 '승낙' '동의'야. 누가 봐도. 언어학과 교수님한테 물어봐도 명백하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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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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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나의 1000만원빵 내기는 무조건 내가 이길 수밖에 없는 것이었고, 당연히 거절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제안이었어. 아, 물론 정상적인 경우에는 '무시'하는 것이. 그런데, 너는 그 제안을 승낙한 거라고. "콜~~9월 넘어서 하자.어디서 할까??" 나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 다시 말하지만 나의 목적은 니가 이 1000만원빵 제안에 대해 거절하거나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거나 무시하거나 할 경우 너의 100만원빵 드립이 봉쇄되는 것에 있었는데..... 세상에, "콜~~9월 넘어서 하자.어디서 할까??" 라고? 이! 렇! 게! 멍! 청! 할! 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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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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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어떻게 요리할까라고 고민을 좀 하다가, 너를 한 번 더 떠보려고 했지. 다시 말하지만, 각다귀튀김/정신과의사/언어학교수/니 부모님까지 동원해도 1000만원빵 제안에 대한 동의로밖에 해석할 수 없는 너의 그 대답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답했어. "CAPTDY 야. '콜' 이라고 한 것, 내가 제시한 1000만원빵에 대한 대답 맞는거지? 누가 봐도 확실해 보이지만, 못을 박기 위해서 다시 물어볼께. 내가 제시한 1000만원빵의 대답으로 너는 '콜'이라고 함으로써 동의한 것 맞지?" 뭐, 너는 당연히 내 예상대로 걸려들었고. 이후로는 내가 너를 그냥 '비겁한' '겁쟁이'로 일상적으로 호칭한 것에 대해 정당성을 획득한 것이지. 뭐 900만원은 받기 힘들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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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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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야! 음~~~ 아..... 더 할 말 많은데... 걍 이쯤에서 또 줄이자... 나는 궁금해..... 니가 지금 이 시점에서도, 또 대댓글을 달까?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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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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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좀 자괴감도 든다..... 이렇게까지 심하게 박살낼 것까지는 없었는데.... 내가 각다귀튀김 님의 (오해를 유발한) 처음 댓글에는 상당히 격하게 반응하긴 했지만, 각다귀튀김님이 오해를 일으킨 것을 사과도 하시고 자신(과 아버지)의 본 생각을 이야기해 주시고, 나 역시 적극 공감하며 나도 사과하며 마무리를 했는데, 너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그리고 cap님. 화나서 한 얘기를 뭐 다큐로 받으시네" 정도로, 그다지 격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잖아? 뭐 처음에는 우리의 논쟁이 나름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고는 생각하는데, 뭐 내가 '소시오패스' 드립을 안 쳤으면 문제가 안 불거졌을까? 근데 니가 먼저 홍위병 몰이 했잖아? 그러니 점점 인신공격으로 흘러가는거지....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그리고 사실 결과론적인 얘기이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박살낼것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야........... 근데, 어저겠어, 경계성지능 어쩌고에서 선을 넘었고, 스스로 모든 헛점들을 제공하면서 빌미를 제공하였으니. 나는 '안쓰럽다...'라며 더 이상 대응을 안 하려고까지 했었는데, 뭐 본인이 끝장을 보고자 했던 거니, 나도 어쩔수 없는거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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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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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다시 말하지만, 니가 각다귀튀김 님이 그러했던 것처럼 사과하고 사과를 요구했다면, 즉 홍위병 몰이에 대해 사과하고 소시오패스 드립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면, 이렇게 파멸적인 결과로 흘러가지 않고 끝났을 수도 있었을거야.... 에효 다 끝난 마당에 뭘 이리 주저리주저리냐.... 니가 나에 대해서 한 가지는 맞았네. '주절주절'. 자라. 이 글 보면 생각좀 잘 해봐라. 대댓글이 설마 또 달리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만 만약 그렇다면 정말 놀랄거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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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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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만에 하나, 정말로 만에 하나, 대댓글이 달린다면, 니가 어떻게 나올지는 이미 예상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한 답변도 이미 준비가 되어있단다....... 정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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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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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DY |
진지하게 걱정돼서 말했는데 내가 넘 순진하게 생각했네ㅋㅋㅋ님이 준비됬든 말든 알빠노임ㅋㅋㅋ경계선이든 아니든 두사람이 지적한거 보면 님 논리가 뜬금없이 흘러가니까 그런거 아닐까??난잡하게 쓰지 않고는 의사 표현이 안되시나요??글에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고는 못쓰시나요??님 글 돈받고 교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힘들지. 쭉내려서 보는데 감정이 비빔밥에 고추장마냥 글 전체에 보이는데 이러면 문학도 아닌데 읽기 힘들어요. 논리싸움인데 감정 들어가면 그 순간?? 지는거다ㅠㅠ 길게 쓰는것도 님 마음인데 난잡한 글 대충 넘기는 것도??내 마음이다. 감정빼고 담담하게 논리 중복하지말고 써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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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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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새꼬 |
그거 알아도 왜안들어가냐고 하는사람 많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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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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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결계 |
경찰이나 소방은 긴급피난이 적용 안되는 개같은 법이 있자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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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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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
하지만 순직이나 공상을 입어가면서까지 구조할 의무는 아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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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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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아재 |
사람을 구하는 일이지... 같이 죽으라고 하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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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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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니 |
둘다 잘못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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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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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박 |
아무리 상황이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애꿎은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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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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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솔직히 같은 상황이라면 나도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못하겠어서 함부로 비난할 순 없지만... 특정직 공무원들에게 참 힘든 상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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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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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하쉴분 |
가족이 안에 있는 상황이면 사리분별을 제대로 못할것 같긴한데 사지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나무라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아무리 몰라도 들어가면 소방관조차 위험할 상황인데 소방관이 뭔 슈퍼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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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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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곰 |
이건 함부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순직하신 소방관의 가족이 저 화재현장 내부에 있었다면 들어가지 않았을까? 이성적인 판단은 저런 상황에서 쉽게 나오지 않을듯..더군다나 경험 없는 일반인들은 더 감정적으로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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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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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이게 판단하기 어려워요? 확실히 자기 가족이 있다면 나라도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갈지도 모르지요. 근데 님은 님의 가족이 있다면 남에게 들어가라고 명령할건가요? 구분을 좀 합시다 좀. 전문가인 소방관이 일부러 안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전문가가 그렇게 판단한 상황에서도 그래도 가족을 지금 당장 구하고 싶다면 자기가 쳐 들어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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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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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곰 |
이건 구분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저게 현실임. 현실적으로 저런 상황에서 님 글과 같이 이성적인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음. 더군다나 지금 상황이 들어가면 안되는 상황인지 알려주지 않으면 일반인은 알 수 없음. 그리고 알려주더라도 패닉이 온 사람한테 이성적인 판단을 당연하게 기대하는건 말이 안됨. 말은 정말 안되는거지만,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결정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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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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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네.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죠. 그러니 현실에서 인간은 전혀 이상족이지 않으니 우리 모두 이성을 버리고 생활합시다! 특히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더욱 이성이 필요한 상황에서는요! 근데 그렇게 이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기 가족 구하기 자기가 들어가지 않고(지가 들어가면 뒤질거 같으니까) 남에게 들어가라고 요구할 이성은 남아있나보네요. 자기가 들어간다(이성 불필요 그냥 행동하면 됨) vs 남에게 들어가라고 요구한다(무려 언어를 통해 자신의 요구를 밝히고 특정한 행동을 지시하는 매우 이성적인 작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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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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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용 |
ㅅㅂ 그리고 과연 저런 인간들이 자기때문에 순직한 저 소방관과 그 가족에 대해 얼마만큼의 '감정'을 보였는지도 심히 궁금하네요. 다른 댓글에서처럼 자기 애 구해왔더니 고소하는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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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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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
불 타는 집안에 가족이 있으면 나 같아도 울고 불고 소리치든 욕을 하든 구하러 들어가라고 난리칠거 같아. 그 심정 이해함. 그러니 메뉴얼이 있는거지. 매뉴얼에 의거 지휘부가 이건 못 들어간다 판단하면 불가하다 명확히 하고 거부하는게 옳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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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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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하는곰 |
<소방관의 선택>이라는 책 읽어봐... 모의상황이긴 한데 무너지는 터널에서 아동들이 갇혀 있어도 포기하고 철수하는게 옳은 선택이라고 나옴. 이건 솔직히 스트레스 상황 및 멘탈 관리 시스템 부재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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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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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까 |
친구 대학친구던데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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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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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
심정은 이해 가는데 사람 죽인 거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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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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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나가주거 |
매뉴얼에 따라 행동해서 사망자 발생하면 징계와 유가족의 고소가 따라오는것. 아니면 매뉴얼을 따르지않아 순직하거나 화상을 입는것. 이런 양자택일의 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해봤어...그래도 구하러가야지...우린 소방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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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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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하는곰 |
놉 상관이 들어가지 말라고 했으면 아닥하고 들어가지 마. 남의 가족만 구할 것임? 너님 가족이 걱정 안하고 슬프지 않게 하는게 더 우선임. 지금 주황색 피가 흐르는 연차인가본데 얼른 뽕 빠지길... 참고로 내 가족도 소방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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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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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 |
항상 두 사람을 생각해야해.. 피구조자, 그리고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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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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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두 |
공일이형과 함께 훈련을 받은 동기 소방관입니다. 아직도 그 날이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여느때와 같이 하루를 보내던 23년 3월 6일 저녁에 동기들로부터 소식을 전해듣고 이게 무슨 질 나쁜 장난인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부정을 하다가...공문이 내려온걸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죠...그 날 잠을 못이루고 새벽 내 함께 소방학교에서 보낸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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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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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두 |
장례식에 갔을때는 정말 무참했습니다. 보고도 현실같다고 느껴지지않는 공일이형의 사진과 공일이형의...가족분들을 뵀을때는...저의 가족들이 생각나더군요. 광주,전남,전북 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훈련을 받고서 졸업 이후 모든 지역에서 사람이 모인건 이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졸업한지 1년채 되지 않아 저희에게 이러한 소식이 들려올 줄은 그 누구도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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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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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두 |
그 때 모인 자리에서 다른 동기로부터 들었던 말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다신 이런식으로 모이지 말자." 임용 이후 언제나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며 출동에 임했지만, 그 날 이후로는 제 안의 무언가가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비난받고 질타당할지언정 살아만 있었어도 우리가 한마디 따뜻한 말로서라도 함게해주었을텐데...그리워요 공일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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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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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
가족이 불타고 있으면 당연히 소리지르고 들어가라할 듯. 소방관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니. 하지만 그럴 때 들어가지 않아야만 하는 확실한 지침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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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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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청소년 |
저승길 동무 만들어주려고 들어가라고 소리친건가 진입은 하되 안전 확보되면 해야지 무작정 밀어넣어봐야 죽음의 구렁텅이로 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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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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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다람쥐또미 |
진짜 열받는건 할아버지 물건가지러 꾸득꾸득 다시 들어가놓고서 할망구가 사람이 들어갔는데 구하러 안들어갔다고 ㅈㄹㅈㄹ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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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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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를 옹호하는 의견들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애타는 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애가 타면 자기가 들어가야죠. 소방관은 뭐 사람이 아닌겁니까? 자기는 자기가족이 위험하면 애가 타는데 소방관 가족은 가장인 소방관이 죽어도 뭐 하하호호 하나보죠? 그냥 다른 사람의 생명은 1도 소중히 여길줄 모르는 지극히 이기적인 사람인건데 이해가 간다고요? 네 뭐, 이세상 모든 빌런들을 다 이해하시겠네요. 그 빌런들이 당신들에게 해를 입힌다고 해도 그 맘 변치 마시죠. 어디 이해한다는 그 말 인간은 원래 그렇다는말 이게 현실이라는 말 돌아가신 소방관님 유족 앞에서도 할 수 있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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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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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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