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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였던적은 없지만 우리 부모님을 보며 또 이런 저런 사연을 듣다보니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음
문제있는 부모들은 늘 3가지였음
1. 자녀에게 무관심한 부모
2. 자녀를 24시간 통제하려는 부모
3. 통제해야할때는 무관심하고 선택을 존중해줘야할때 통제하려는 부모
가장 이상적인 부모는
자녀에게 늘 관심을 가지되 자녀가 성장함에따라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존중해 주는 부모가 아닐까 싶음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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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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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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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아 |
아빠가 1번 엄마가 3번이었음.. 울엄마는 내가 무슨 선택을 하든 항상 반대하고 비판함. 대학 간다니까 재수하라 하고 재수한다니까 또 그냥 다니라고 함. 그래놓고 걍 재수할때 붙은 학교 계속 다닌다니까 또 삼수하라 함.. 알바한다 할땐 하지말라 하고 알바하다가 그만둔다니까 뭐라도 하라하고.. 운동한다니까 처먹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헛짓거리 하냐 하고 면허 딴다니까 차살돈도 없는게 그건 따서 뭐하냐 하고.. 진짜 내가 뭘해도 계속 부정적으로 보고 반대함.. 딴에는 이유가 있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나옴..... 집나올때 제발 월세 보증금만 해달라고(많이도 아니었음.. 백만원이었고 빌려달란 조건이었음.. 갚을거라고..) 부탁했는데 끝까지 안해줘서 걍 연끊어버림... (연까지 끊은 이유는 그거말고도 몇개더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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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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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음악도시 |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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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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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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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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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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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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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킹 |
허 우리는 위로는 없는데 생각을 말해도 뭐라그러고 생각을 안했다고 하면 그것도 뭐라하고 할말이 없어지더라 내생각 그자체를 말하면 뭐하냐고 생각한게 그거였냐 모아님도 같은 선택지 주곤 택하라는데 솔직히 ㅈㅅ 이 더 편하고 느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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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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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킹 |
감정도 통제해주는 경우도 있다 나는 화내고 싶어도 못내고 동생이 지랄해도 화못내는데 장남 애낀다 애낀다 하는데 그래봤자 동생만 애낀다 나땜에 못죽었네 뭐네 하고 그러는데 나도 표현이란걸하고 프다 화병은 안났는데 감정통제되서 새치가 우리 부모님보다 많다 정신병원가면 뭐하냐 군데군데 아빠 고등학교 후배들의 후배라고 해서 다 노출되는데 뭔비밀이야 다 개방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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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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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라 |
우리집은 2번이었는데ㅋㅋ 방문 닫고 있으면 답답하다고 무조건 열어두기, 게임 및 만화책 절대 금지, 일찍 일어나기, 핸드폰은 연락만, 저녁 통금, 가족끼린데 뭐 어때 마인드 등등..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다, 사랑해서 그런거다 라는데 정말 너무 숨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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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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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라 |
지금은 사회생활한다고 자취해서 상관없기도 하고 그냥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었고 나 또한 자식이 처음이고,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 넘쳤기에 나를 이렇게도 통제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여전히 본가 내려가면 제대로 쉬지 못하고 매번 불편함ㅋㅋ 그냥 집이 편하지 않은 곳이라고 인식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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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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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개 |
교사 교육권 문제도 그렇고..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꼭 거쳐야 할 교육단계를 건너 뛰거나 필요한 도움을 제때, 제대로 못 받는 사회가 된 느낌임.. 특히나 한 아이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오직 부모로만 한정되어 가고 부모 외의 사람이 아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드니까 아이들 사고의 폭도, 인성도 망가져가는 것 같음. 옛날엔 밖에서 잘못하면 혼내는 어른이 한 명 쯤은 있었고 부모 외의 사람이 아이를 혼내는 게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젠 그런게 없잖아. 그렇다고 부모들은 아이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또 그것도 힘들지. 물가는 계속 올라 보금자리 마련은 힘들어 자연스럽게 둘 다 일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 교육은 누가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아이들과 밀접하게 있을 수 있는 부모라 하더라도 뭔가 직접교육의 필요성을 크게 못 깨닫는 부모도 적지 않아 보이고. 예를 들면 밥상머리 교육이라던가... 밥 먹을 때 애 밥그릇 옆에 핸드폰 세워두는 부모 엄청 많잖아. 그때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교육이 있고 사회구조적으로 그게 점점 힘들면 그런 제도를 늘려야 하는데.. 영 관심 없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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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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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개 |
아이를 가르치는 것만큼 부모 역시도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데 뭔가 그런 방향에 대해서 소홀하다기 보단 어쩔 줄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뭔가 교육자료는 많아지긴 했지만 내 아이를 위해 뭘 해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갈피를 못 잡는다거나 지레 포기해버린다거나.. 그런 와중에 오은영 박사님 같은 스타 아동심리학 박사까지 나타나버리니 죄다 그 곳으로 매몰되는게 아닐까 싶음. 마치 어두운 밤의 부나방들처럼 말이야... 아이 낳을 결심을 하는 것도, 아이 키울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아이를 멀쩡히 키우는 것도 정말 어려운 사회가 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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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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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
나 스스로도 꼰대가 되기싫고 좋은 부모가 되고싶었는데 키우다보니 꼰대처럼 되가는 내 모습이 싫다.. 성격이 급해서 난 이미 경험해봐서 다 알고있으니까 애기한테 직접 겪어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뺏고 시키는 모습이 되었음. 그러다보니 애는 수동적이고 모든 판단의 결정을 부모한테 맡기게됨. 그래서 지금 그거 고치려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기보단 물어보고 생각들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힘들다 ㅋㅋ 아직 어리니까 지금이라도 바꿔주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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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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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아빠가 1번 엄마가 3번이었음.. 울엄마는 내가 무슨 선택을 하든 항상 반대하고 비판함. 대학 간다니까 재수하라 하고 재수한다니까 또 그냥 다니라고 함. 그래놓고 걍 재수할때 붙은 학교 계속 다닌다니까 또 삼수하라 함.. 알바한다 할땐 하지말라 하고 알바하다가 그만둔다니까 뭐라도 하라하고.. 운동한다니까 처먹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헛짓거리 하냐 하고 면허 딴다니까 차살돈도 없는게 그건 따서 뭐하냐 하고.. 진짜 내가 뭘해도 계속 부정적으로 보고 반대함.. 딴에는 이유가 있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집나옴..... 집나올때 제발 월세 보증금만 해달라고(많이도 아니었음.. 백만원이었고 빌려달란 조건이었음.. 갚을거라고..) 부탁했는데 끝까지 안해줘서 걍 연끊어버림... (연까지 끊은 이유는 그거말고도 몇개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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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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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음악도시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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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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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나랑 비슷하네... 나도 아빠가 1번 엄마가 3번인데 엄마의 조울증으로 만만한 나를 감정쓰레기통 삼아서 본인 우울함을 푸는 방법을 선택해서 정신적으로 학대받으며 큼. 댓글로 다 적지 못할만큼 많은 일이 있었는데 결국 나도 지금 부모 안보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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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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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ㄴ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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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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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
참 자식에게 부모노릇하는게 쉽지않죠? 나는 또 좋은 아버지가 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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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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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포 |
나중억 좋은 부모가 되고싶다. 처음부터 잘하진 못하더라도 늦기전에 사과할 수 있는 부모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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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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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계절 |
결함없는 부모란 없다고 생각함, 그냥 자녀가 성인이 돼서 독립할때까지, 정서적으로든 환경적으로든 잘 키워주는게 부모로써의 최선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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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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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
자녀가 몇반인지는 모르지만 집에서 공부만 했으면 하는 부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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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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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어렸을 때 만화 속 주인공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아이가 특별한 인물이 되는게 신기했는데. 자녀가 평범하게 자라는 것이 부모의 노력이라는 걸 커서 깨달았다. 사이코패스 성형을 가진 사람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문제 없다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자란 사람들이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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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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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닥터페퍼 |
다만 부모도 자식을 키워나가는건 살면서 처음 해보는 거라는걸 알아야함. 자식도 부모가 항상 완벽하지 않다는걸 인지하고 이해도 필요하고, 부모도 자신의 의견/생각이 자식의 것 보다 항상 더 옳고 우월하진 않다는걸 알아야 함. 현실은 둘다 안되는 경우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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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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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시타 |
학원도 보내 줄 생각 없으면서 학원 가려면 네 돈으로 가. 라고 함. 독학 하면 네 주제에 뭘 할 수 있는데 혼자 되니?? 이러질 않나. 그림 배우고 싶어서 자료 찾아보며 나름 익혀보려 하는데 넌 그딴 걸 보니, 주변 사람들이 그딴 거 보면 뭐라 생각하겠니 막 이럼. 그렇다고 대학을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대학 보낼 돈 없다 기술배워라. 막상 공부하고 싶어서 알바 하면 넌 일을 해야지 알바로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이 때가 21살ㅋㅋㅋㅋ) 어릴 때 들었던 몇 마디만 적어봐도 이런데. 23살에 독립하고 어찌저찌 사회생활 했음. 27살즘에 넌 하고싶었던 건 없었니?? 이런 질문에 내가 하고싶어 했는데 엄마땜에 못했잖아 이러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말에 ㅈㄴ 얼탱이가 사라짐 ㅋㅋㅋㅋ 이런 말들 땜에 아직도 날 낳아준 엄마가 아니라 ㅈㄴ 무심하구나 싶었음. 차라리 재혼 안하고 아버지 돌아가셔도 고아로 혼자 지냈음 하는 맘이 ㅈㄴ 큰데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애들 생각하면 내 꼴은 안 당하고 살았음 하는 맘으로 지내긴 하지만. 어릴 때의 상처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나아지질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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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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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뭐든 적당한게 좋은건데 그 중간접점을 찾기가 매우어렵지......... 내가 생각한거랑 타인이 생각한거는 늘 다른경우가 많았으니까........ㅎㅎㅎ 난 항상 뭔가 잘못된상황이 벌어지고 잘잘못을 꼭 따져보고 내가 잘못했으면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함...... 근데 대다수는 그냥 이거때문에 이렇게 됐어 누구때문에 못했어 이렇게 핑계댐...... 그래서 우리와이프한테도 뭐가 잘 안됐는데 애들핑계대거나 다른거 핑계대면 엄청화냄...... 맨날 뭐 안될때마다 애들핑계대고 다른거 핑계댈꺼냐고..... 결국은 당신이 안한건데 왜 다른핑계거리 자꾸 찾냐고.... 그래야 우리도 애들이 뭔가 잘못했을때 바로 인지시키고 이유없는무덤은 없듯이 이유따지면 한도 끝도 없기때문에 바로바로 인정을해야 거기에 맞는 책임을 따져물을수있다라고 가르치고있음..... 핑계부터배우면 자꾸 회피하려고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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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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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sabi |
어제 일곱살 첫째딸 유치가 심하게 흔들리고 바로 뒤에 영구치가 보이길래 빼준다고 실로 묶고 이마 때렷는데..실이 중간에 끊어짐. 이 안뽑힘. 3번 실패함. 미안해 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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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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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극공감... 3번 때문에 이나이에 어머니랑 허구헌날 싸울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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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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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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