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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 여친이 교회다녀서 예배콘서트? 같은거 한다고 따라갔다 정신이 나갈꺼 같은 느낌을 받은적 있어
* 출처 : 독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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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빌라왕 사건 근황.jpg | 얼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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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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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12: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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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수비는홍명보1지 |
방언 터지는거 사실 그냥 연기하는거 같음 유독 한국 교회에서만 저럼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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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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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발리나 |
저거 구한말 일제강점기 시기 미국쪽 청교도 들어오면서 포교할때 한국의 무속신앙과 결합해서 선교해서 그럼 다른 나라들은 안그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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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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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메르세데슥뽕 |
방언ㅋㅋ 그거다 자기 최면을 위한 도구일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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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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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요나아 |
교회에서 흔히들 저러니까 상관은 없는데 여친이 카톡 590개 했다는게 더무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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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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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큰찌찌갖꼬시포 |
???:여러분들 덕분에 편하게 헤어졌어요 고맙습니다~ 자 이제 정상적인 예배를 해보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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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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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만년설삼 |
난 사실 기독교 방언이나 무속 신들렸다고 하는거랑 뭔차인지 몰것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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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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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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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어릴떄 방언 처음보고 무섭긴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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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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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시 |
군대 후반기 교육 시절에, 어쩌다보니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 저 모습 보고 엄청 놀랐던 적이 있음... 지금까지도 좀 무섭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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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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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치 |
방언 무섭긴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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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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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
벨제뷔트여 강림하소서 중얼중얼 얄리얄리얄라셩 •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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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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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갖꼬시포 |
???:여러분들 덕분에 편하게 헤어졌어요 고맙습니다~ 자 이제 정상적인 예배를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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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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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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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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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아 저거알지알지ㅋㅋㅋㅋㅋㅋ 나도 초중딩때 교회다녀서 알아.. 저게일반적이야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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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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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받아내야산다 |
솔직히 나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저 상황만큼은 적응이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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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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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맹몽 |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 수련회 가봤는데 이름난 일진이고 예쁘다고 소문난 여자애고 교회에 다 있더라고. 그랬던 애들이 예배시간에 갑자기 교단으로 다 튀어나가서 울고불고 뭐라뭐라 하대?.. 나도 어릴 때 교회다녀봤지만 그런 거 처음 봐서 너무 공포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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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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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금 |
중학생때 충격이었지 친구따라 수련회갔다가 옆에 다른사람 팔벌리고 눈물 뚝뚝흘리면서 속사포로 뭔가를 읊조리는데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새벽이고 내내 그러는거보고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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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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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어릴때부터 집안땜에 교회 10년넘게다녔는데 방언은 볼때마다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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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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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있다면니얼굴 |
우리집 주변에 막큰소리로 우는 소리 들리고 소리치고 그러던데 저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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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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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홍명보1지 |
방언 터지는거 사실 그냥 연기하는거 같음 유독 한국 교회에서만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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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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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나 |
저거 구한말 일제강점기 시기 미국쪽 청교도 들어오면서 포교할때 한국의 무속신앙과 결합해서 선교해서 그럼 다른 나라들은 안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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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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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홍명보1지 |
그치? 아니 뭔 이상한 말 하고 있으면 그게 하나님이 기도 듣고 천사 언어를 내려줬다느니 그걸 해석하는 방언도 있어서 괴상한 소리 내는걸 한국말로 해석하기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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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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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나 |
ㅇㅇ 처음에 기독교가 포교가 힘드니까 토속 무속 신앙과 결합한 결합상품임 ㅋㅋㅋㅋ 소위 땅밟기도 같은 맥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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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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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구단주님 |
음... 연기인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을거임. 왜냐면 내가 진짜로 방언 받아봤거든 좀 특수한 방법으로... 아 물론 지금은 기독교 안믿음. 종교자체를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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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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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나 엄마가 교회오래다니셔서 모태신앙이라 어릴땐 교회 다녓었는데 다같이 모여서 막 저렇게 기도하다가 알라랄랄랄랄랄 하면서 방언하니까 뭔가 나만 안하면 이상한사람취급할거같아서 나도 방언터진거처럼 연기하고 그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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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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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나 |
성경에 나온다 하시는대 셩경 구절 어디에 나옴?? 시간 나면 신사도 운동 한번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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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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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덩어리 |
방언인진 모르겠으나 수련회 가서 비슷한 거 해봄.. 연기일 수도 있겠지만, 속에 담아 뒀던 울분이나 죄책감 같은 걸 소리내서 말하다가 감정 격해지니 울부짖고 있더라... 다 연기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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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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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갠적으론 연기라고 보진 않고 (개인이 속일 생각으로 그정도로 연기한다는게 생각보다 매우 어려움), 다만 오랜시간동안 온 정신과 감정을 한곳으로 집중하는걸 반복하다보면 일종의 자기최면에 빠지는거에 가까운거같음. 그렇다보니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스스로 움직이는 기분을 느끼게 되고 초월적인 존재가 내몸을 빌려 말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원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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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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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분신사바 같은 경우에도 아무도 일부러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아도 눈이 가는곳에 자연스럽게 근육이 미세한 반응을 하면서 움직이게 되는것처럼, 특히 종교적인 의식 중에는 내 의지와 다르게 몸이 움직이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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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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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MomGay |
아니에요 나 이거 택사스 사는 어떤 아저씨도 자기 친척이 방언 했다고 어디서 들어본적 있어요. 근데 자기 생각에 가짜 맞는거 같데요 왜냐면 그게 방언을 할 어떤 기막힌 타이밍이 있었는데 사실은 아니라가지고 뻘쭘해했다는 예기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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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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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그 성경을 성경이라 부르는건 국어사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 문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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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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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방언이고 뭐고 그냥 개 ㅈㄹ 같음. 뭐야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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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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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돼지고기는 마태복음 15장11절에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어서 먹어도 괜찮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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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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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국어사전을 보라니까요 성경이란 말이 뜻이 2개거든요 그 두개의 뜻을 보면 성경을 성경이라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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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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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그냥 성경이라그러면 (기독교)성경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뭐 이렇게까지 말할 일인가 싶어서 의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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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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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신이란 존재가 자신맘대로 못하면 그게 신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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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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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성경3(聖經) 발음[성ː경] 「명사」 「1」 종교상 신앙의 최고 법전이 되는 책. 기독교의 성경, 불교의 팔만대장경, 유교의 사서오경, 이슬람교의 코란 등이 있다. ≒성전. 「2」 『기독교』 기독교의 경전. 신약과 구약으로 되어 있다. ≒성경전서,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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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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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성경을 성경이라 하는건 기독교 우월주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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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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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몇번이나 보라고 해도 보지도 않고 꾸역꾸역 비꼬기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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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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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불경이나 코란은 따로 부르는 이름이 있으니 그 이름으로 부르는거고 성경은 따로 부르는 이름에 없으니 그렇게 부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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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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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그리고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에요 대부분 사람들이 성경을 성경이라 부르는데 성경을 성경이라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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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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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지하드를 번역하면 성전인데 그거는 뭐라고 안하시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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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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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성경이라고 부르는게 잘못됬다는건 님 생각이고요 대부분 사람들은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언어는 사회적 약속인데 왜 다른 사람들이 다 쓰는말을 님이 기분 나쁘다고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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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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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일왕을 천왕으로 부르단간 약속이 아니라 협박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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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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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성경이 기독교 우월주의적인 말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니까 뭐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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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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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님이 다른 사람이 성경을 성경이라부르는건 틀리고 자기가 부르는 방식만 옳다고 하는데 그게 베타적이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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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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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사람과 대화하려한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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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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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브리즈 |
님 하는짓이 명동 한복판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이랑 똑같음. 심연을 바라보다 스스로가 심연이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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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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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기독교인들이 자기들한테 성스러운 경전이니까 성경이라고 부르겠다는데 님이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임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우리집에있는데 다른사람보고 니네집 아주머니를 왜 엄마라고 부르냐고 따질 분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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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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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촌 |
우리나라기독교는 기복신앙 과결합이되어있습니다 즉 무속신앙과혼합이된거죠 새벽 기도 교회안다니면지옥간다는이야기 모두기복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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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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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그니까 그게 왜 배타적인거냐고ㅋㅋㅋㅋ 기독교인들이 자기들한테 성스러우니까 성경으로 부르겠다는데, 뜬금없이 님이 “불교, 이슬람교 등등한테 성스럽지 않은데 왜 성경이라고 부르는거예욧!!” 하고 억지부리는거잖아ㅋㅋ 아니 자기들끼리 그렇게 부르겠다는데, 님한텐 아니라고 다른사람들까지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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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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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한국에서 기독교 영향력이 커지니까 무교인들도 성경이라고 부르는게 익숙해져서 그게 보통명사화 된거지ㅋㅋㅋㅋ 그게 어떻게 기독교가 배타적이어서라는 결론이 나옴?? 님 주장은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그리고 메신저 공격할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나도 님처럼 기독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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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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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그 외에도 한국 기독교 깔 거 엄청 많은데 말같지도 않은걸로 시비걸고다니는 님이 웃겨서 기독교 변호하는거처럼 보이는것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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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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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아니 님은 보통명사라는 뜻을 모름?? 우리나라가 기독교 문화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사람들이 기독교인들 따라 성경이라고 부르게 되고 그게 굳어진 걸 왜 기독교인들 탓을 하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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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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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그리고 기독교 문화인지 아닌지가 나라가 세워지면서 정해지냐?? 우리나라 교회 숫자부터 조사해보고 주장해라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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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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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5명중 1명이 기독교인인게 많은게 아니라고?? 그사람들이 성경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서양에서 그대로 따왔다는걸 내가 반박하는게 아니잖아ㅋㅋㅋ 존나 답답하네;; 나는 지금 계속 무교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음. 딴 사람들이 성경을 다른 말로 뭐라고 부르든 알 바 아니지만, 나를 포함한 무교인 모든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 5명중 4명 모두 익숙해진 대로 부르는 거라는데 왜 그게 기독교가 배타적인 이유가 되냐고ㅋㅋㅋㅋ 기독교가 성경이라고 부르라고 칼로 협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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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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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님이 기독경이라고 실컷 부르고 다니고, 님 영향력이 지금 국내 기독교 인구보다 커지면 원하는대로 될거임ㅋㅋ 괜히 여기서 억지부리면서 다른사람 기독교 옹호해주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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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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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wmw |
기독교가 아무리 싫어도 내년부터는 타인을 조금이라도 존중하는 사람이 되자~ 남들이 책 한권을 무슨 이름으로 부르던 너무 화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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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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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니7 |
각다귀 : 그걸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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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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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대충 정리) 1. 방언의 경우 기독교 경전(성서 성경 바이블 암튼.)에도 언급되는 바가 있는 기독교의 신비 체험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성령의 은혜, 은사의 일종이라고 해석, 설명합니다. 2. 한국에서만 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토속 종교와의 습합(토착화)의 결과물은 더더욱 아닙니다. 기독교의 행사 중 몇몇이 한국의 무속 신앙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무속인 출신의 목회자인 길선주로부터 시작된 부흥회(평양 대부흥에서 유래. 대한민국 내 개신교 교세가 약 40배 가까이 뛰게 만든 대사건.)와 같은 문화들만이 증명 가능한 토속 신앙과의 습합이 두드러지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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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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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3. 기복신앙은 복(福)을 비는(祈) 신앙을 뜻합니다. 이러한 기복적 행태는 세계 여러 곳에서, 고금을 통틀어 여러 시대에서 발견되며, 절대절대 한국 기독교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애초에 사회에서 행동하기 위한 최소의 법, 윤리를 제시하는 종교의 기본 원리를 넘어서 당장 내 힘을 넘어서는 비상식적인 복을 원하는 것은 매우 본능적이며 원시적인 신앙의 형태이므로 상대적으로 발달한 현대의 종교에서도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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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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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4. 불건전한대화명 님께서 매우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종교의 신비 체험 중에는 그러한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행을 진행하던 승려가 배고픔을 잊고 긴 기간 동안 금식을 이어나간다거나, 기독교도가 기도를 하던 도중 성서의 내용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회심을 하게 되는 등, 일종의 생리적 영역에서의 신비 체험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최면이라는 해석 역시 흥미로운 접근이며, 종교생리학이라는 종교학의 한 분야에서는 의학 혹은 생리학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신비적 체험의 과학적 분석에 임하고 있습니다. 언급된 분신사바, 위자보드, 본문의 내용인 방언 통성 역시 훌륭한 예시입니다. 종교인들이 행하는 의례가 어떠한 생리적 과정을 통해 신비적 체험으로 나타나는가, 하는 의문에 답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 자세한 설명은 너무나 힘듭니다만, 명상, 요가, 기도 등에서 깨달음, 회심 등의 득을 얻는다는 종교인들의 주장은 유의미한 신체적 변화가 관측됨으로 우선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신비한 일이라고 못을 박아두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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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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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
키야... 역시 기독교 관련글은 댓글이 엄청나구나.. 성경에 보면 방언이라는건 각 나라의 언어를 말하는거고 지금우리나라에서 하는 외계어가 아님. 각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자기가 알지못하는 방언을 하며 의사소통이 되는게 주된내용인데.. 지금의 방언은 무속신앙과 결합하여 접신하듯이 에데데데데데.. 하는게 맞음. 연기라고 하긴 좀 그런게. 연기도 갸중에 섞여잇겟지만. 기도에 집중하면 약간 이성이 흐릿해지며 생기는 어떤 현상이라고 봐야함. 그게 신성시 될 가치가 잇는지는 모르겟음. 분명한건 지금 한국교회에서 하는 방언과 성경에 나오는 장언은 다름. 진짜 모르는 나라 언어로 기도를 하는 사람이 잇다면 그건 인정. 이스라엘이 끝나고 세계로 전도를 위해 세계의 언어를 알지 못하는 제자들이 기도로 은혜를 받아 다른나라 말을 할줄알게 되는게 방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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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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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C군 |
어디서 또 이상한거 보고 독선적인 사고 생긴사람이 깽판치고 갔나보네ㅋㅋ 지생각이 다옳지 아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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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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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꼭 그런식으로 기도해야 예수가 들어주나? 예수가 그렇게 기도하라고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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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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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방언ㅋㅋ 그거다 자기 최면을 위한 도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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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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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풀린뱁새 |
ㄹㅇ 방언터지는거 전부 나는 이정도로 믿음이 깊다! 하면서 연기하는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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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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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기 |
방언 자체도 하려면 또 자기최면이 필요해보이던데ㅋㅋㅋㅋㅋ 가위가 필요해서 산 가위를 뜯기위한 가위가 필요하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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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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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olic |
겪어본사람이 정말 자기도 통제안될정도로 뭔지 모를말이 계속 쏟아져나와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전부 연기만은 아니지않을까 싶기는한데 최면의 일종이 아닐까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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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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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교회 몇군데 탐방(?)해봤지만, 저게 “일반적”인 거 아님. 나도 딱 한번 눈으로 직접 보고 식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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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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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색금붕어 |
나도 두번정도 크게 놀랐었는데 첫번째는 친구가 제발 자기네 교회 같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갑자기 어른 아이 할것없이 대성통곡하면서 자기 가슴 후두리 찹찹 때리며 오열하다가 기도 끝나니까 웃으면서 대화 나누는거 보고 진짜 너무 무서웠고 두번째는 야자 끝나고 새벽에 집가는데 불꺼져서 어두운 골목길에 있는 교회에서 한국어도아닌 이상한 주문을 소리지르면서 외치는거 듣고 진짜 혼비백산해서 지나친적 있음 그 후로 교회다니는 사람이랑은 친해지기 어렵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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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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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판다 |
신은 죽었다 우리가 죽였다 천둥도 치고서 소리가 들리기 까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아직 인류에게 신의 죽음은 가장 먼 별보다도 멀리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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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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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교회에서 흔히들 저러니까 상관은 없는데 여친이 카톡 590개 했다는게 더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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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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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shsk |
헐 저게 흔한 일이야? 개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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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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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
흔히들 그런다는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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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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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개굴개구라 |
흔해서 무섭죠.. 종교에 빠지면 그렇게 된 이들만 남을텐데 그렇게 남게되면 어우. 눈에광기가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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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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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죽여버려 |
근데 590개 인건 어케 암? 300이 표시되는걸로는 최대인데 그와중에 그걸 다 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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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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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난 그래서 주작 의심했는데 ㅋㅋㅋㅋㅋ 카톡 590개를 한번에 어떻게 보내며 그걸 또 어떻게 다 센 건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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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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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제일 피해야 할께 강남등지 대형교회에서 다니면서 배우자를 위한기도? (차라리 주문)하면서 성경모임 이라고 여자들끼리 카페에서 만나서 노닥거리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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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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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삼 |
난 사실 기독교 방언이나 무속 신들렸다고 하는거랑 뭔차인지 몰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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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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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나 |
앞에도 설명했지만 기독교 방언이 무속 신들린거 그대로 차용해서 표교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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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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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밤 |
각 종교에서는 상대방 종교의 신을 귀신이라고 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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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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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다 |
아 ㅋㅋㅋㅋ 원수도 사랑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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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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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아 |
이것이 코리아의 수피들입니까? 한국의 이슬람의 미래, 아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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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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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
그냥 머릿속의 생각이 택스트화 되기 전에 튀어나오는 그런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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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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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가방 |
요즘 다들 저러더라 예전에 엄니 따라 갔던 성당 오랜만에 갔는데 ㅁㅊ 북치고 박수치고 시장판보다 더 시끄럽게 예배봄 사람들도 좋다고 따라서 노래방에 있는거처럼 소리지르고... 난 예전 차분하게 예배드리던 기억에 갔는데... 여간 충격이 아니였음 그 뒤로 다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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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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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
성당이 아니라 교회겠지 천주교는 안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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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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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Lee |
청년부 미사는 개신교처럼 "즐기는 미사"한답시고 드럼치고 기타치면서 하기도 함. 교구 전례위원회에선 전례파괴라고 엄청 골칫거리로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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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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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843 |
근데 하나도 안즐거움 ㄹㅇ ㅋㅋㅋ 걍 경건한 일반 미사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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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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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가방 |
이게 왜 비추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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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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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난 저런 게 싫어서 성당으로 갈아탔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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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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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뭔가 저런 방언도 기도라는 하나의 형태를 빌려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뱉는거라 생각함. 거기서 통곡하기도 하고 외계어로 소리치다보면 속 시원하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겠지. 마음에 안식을 찾기 위해 교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방언은 꽤 큰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라고 생각함. 어디가서 미친사람 취급 받을 행동을 오히려 깊은 신앙심으로 둔갑시켜줘서 맘껏 소리치고 울고 난리부르스 떨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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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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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노래 |
나도 스트레스 해소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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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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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송이 |
ㅎㅎ 저도 개신교인이고 몸이 안좋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요 스트레스 푼답시고 방언으로 기도한다는 논리는 하나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한번 연습해보세요 되나 안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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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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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포수 |
걍 두손모아 속독하듯이 해도 저렇게 까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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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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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망고 |
군대 기독교에서도 저거 하더라..원해서 간것도 아니였다만 비종교인이 저거 갑작스레 경험하면거부감이 확 올라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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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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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키스 |
와랄랄라 기도 안하는 교회도 많아염. 거부감드는건 사실임. 대체 왜 저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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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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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커뮤 너무 오래했나 와랄랄라 보니까 다른 게시글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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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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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gado |
모태 신앙이다 경험 말해준다 기도를 10분까지는 프리스타일로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할말이 더이상 없다 기도 분위기는 무르 익었는데 자리는 뜰수 없고 할말은 없고 옆에서 하나둘씩 의미 없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나도 어차피 할말도 없는데 즐기자란 마인드로 그냥 울랄랄랄랄라 샬랄랄라라 하면서 어울려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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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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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나도 스무살쯤에 전도하러온 이쁜누나 따라 교회 수련회같은거 갔는데, 밝고 착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저렇게 각자 중얼중얼중얼 거리면서 기도하는데 뭔가 섬뜩함을 느꼈었음 ㅎㅎ 나도 뭐라도 해야될거같아서 고개 푹 숙이고 피카츄라이츄파이리꼬부기버터플야도란피존투또가스 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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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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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ㅋㅋㅋㅋ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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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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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잉여킹 |
난 예전부터 여친 사귈때 교회다니는 애는 안만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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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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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게임 |
대학교 기독교 동아리인 ccc다니면서 기독교 인식만 더 안좋아졌음ㅋㅋ 기도 하는것도 본문처럼 진짜 울부짖고 광기의 현장이였고 여름수련회인가 거기 가면 진짜 집단 광기파티 그 자체여서 소름 끼치더라 땅밟기도 계속 한다고해서 그 뒤로 안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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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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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위의연꽃 |
너무 끔찍하고 혐오스러움 저거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작위적으로 뱉는거잖아.. 저게 자연스럽게 나오면 그게 병이지 정상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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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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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봉ICE |
지금은 거의 안나가지만 모태신앙이고 우리 부모님도 교회 나가시는데, 우리 가족은 모두 방언 기도를 안 함. 저게 기독교인이라면 필수고 그런 것도 아닌데, 방언 기도 못한다 그러면 무시하는 인간들이 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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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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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
옆에서 신기하다 대단하다 어떻게 보이지 않는 대상에게 저렇게 감정몰입을 해서 기도하지? 막 이러기만 했는데 ㅋㅋㅋ 무섭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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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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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Lee |
CCC가 유독 저런게 심함. 대학교 단위에선 다른 선교 동아리들도 연합 행사 하곤 하는데, CCC가 제일 열성이고 규모도 커서 항상 압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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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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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 |
한국개신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무속에 기독교 포함되어 변질된 무언가.. 죠. 워낙 개신교에 속한 사람이 많고 사회 주류로 보이니 그런가보다 넘어가지만, 이 종교집단의 구조상 흔히말하는 사이비로 가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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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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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
3대 종교 찍먹해본 현 무교입장에서 불교는 고요한 느낌, 자연 느낌. 근데 절이 보통 산에 있어서 차 없으면 접근성 안좋음. 근데 가면 좋음 산에 있어서 주변이랑 절이랑 어우러져서. 천주교는 홀리한 느낌. 근데 앉았다 일어났다 많이 해야됨. 노래? 성가? 좋음. 약간 고인물들 많은 느낌. 뉴비가 가면 천주교 예배 절차 같은게 헷갈림. 성체? 그거 할 때 뉴비는 소외감 같은거 느낄 수 있음. 기독교는 좋게 말하면 인싸 느낌 느낀대로 말하면 동네 잔치 느낌. 신나는 분위기인데 좀 시끄럽기도 함. 앉았다 일어났다 이런거 별로 없고 ccm 신나는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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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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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조아 |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남들 다 보는데서 그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한다는데 뭐가 혐오스럽고 어쩌고 저쩌고 ㅋㅋ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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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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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찾아보니 씹덕들 이상한 말투로 노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은 혐오감이 들만한 장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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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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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개구라 |
그 광기가 무서운거지 무서워하고 혐오하는건 그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는건데 왜 그걸 또 격하시켜서 바라보냐 광기를 처음보면 무서워 하는건 보통 사람의 반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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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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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머함 |
ㄴ언제부터 혐오의 표출이 개인의 자유가 됐음...? "방언이고 뭐고 그냥 개 ㅈㄹ 같음. 뭐야 시끄럽게" 이런 댓글이 추천 받는데 이게 단순히 느낀 감정을 말하는거임? 님말대로 누구 피해주는것고 아니고 범죄도아닌데? 나도 기괴해 보이긴 하는데 그걸 개지랄이라고 말하는게 표현의 자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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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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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딪일래 |
왜 반대 박혀있냐? 맞는말 했고만ㅋㅋ 쟤네가 성추행 목사처럼 범죄를 저질럿냐 뭘 했냐 보기 싫은거면 걍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지 씹덕들 뛰노는거에 쌍욕하면 존중하라고 ㅈㄹ하면서 혐오를 아무렇지도 않게 싸지르네; 참고로 무교고 기독교 싫어하는데 이게 욕할 거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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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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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지에 |
신천지가 보여주는 비상식적인 모습이나 저런 이상한 기도하는 개신교의 비상식적인 모습이나 우리가 보기엔 하등 다를게 없는데.. 그냥 보는 순간 소름끼치고 피하고 싶고 상대하기 싫은게 똑같음.. 아 물론 님은 혐오의 표현을 안하시니까 신천지 한번도 욕 안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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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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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딪일래 |
미치겠네... ㅋㅋ 쟤네가 신천지든 기독교든 뭐 불법 저질렀냐? 신천지건 기독교건 코로나때 지랄맞았던거나 범죄 저지른거나 포교 헌금강요등등은 당연히 욕하지만 지들이 지네 내부에서 꼴리는대로 하고 싶다는데 굳이굳이 내부 딥한거까지 찾아가서 욕할필요가 있냐는 말이지 진짜 왤케 혐오에 뻔뻔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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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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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어디까지가 피해가 아닌건지 모르겠는데, 나 대학다닐때는 학생회관에 기독교 동아리 앞 복도 지나갈때마다 이상한 울부짖는 소리 들려서 불쾌하고 끔찍한 기분이 들긴 했음. 거기까진 괜찮은데, 2년정도 살았던 빌라 아랫층 노인 부부가 무슨 사이비 교회를 다니는 건지 새벽 3시만 되면 베드로 어쩌고 하면서 울부짖고 중얼중얼 기도하고 찬송가 합창하고 난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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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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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나도 여기에 좀 동감 방언은 보기엔 기괴해보여도 범죄도 아니고 딱히 타인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진 않음 일부러 들여다보면서 욕할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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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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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
아 물론 윗댓처럼 새벽에 소리 질러서 이웃에게 피해주는 거는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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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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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어렸을 때 산골짜기( 슈퍼까지 걸어서 30분 ) + 어른, 애들 상관없이 3일 숙식 + 밤마다 예배 + 듣기 ㅈ같은 방언 + 마귀 쫒는다며 숨 쉬어지는데 멀쩡한데 심폐소생술 = 기독교 완성. 사이비도 아님. 기독교애들이 인정하는 그 분파 중 하나. 고개절래절래. 방언 터지면서 우는 사람도 많이 봄. 어린 나이에도 진짜 븅같았음. 방언터지면 옆에서 목소리 일부러 찢어가며이상한 소리로 코카콜라 코카콜라 맛있다.맛있다 한 기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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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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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용로그인 |
동물의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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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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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업어치기 |
수능전에 마음 편하려고 기도라도 드리고싶어서 모태신앙 친구따라 교회갔다가 갑자기 목사가 교회 안나오는건 죄라고 어쩌고 설교하더니 사람들 막 울면서 방언터지듯이 기도하고 목사 말에 호응하는거 보고 충격받음.. 도대체 사이비랑 뭐가다른거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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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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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한호떡 |
나도 전에 교회다닐때 뒷자리 아줌마가 방언해서 무서워서 다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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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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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
나도 수련회 따라갔다 저거 하는 거 보고 영원히 탈주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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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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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집게사장이다 |
미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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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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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방언 터지는거 정신병 같은거 아닐까? 아님 무속인이 접신해서 갑자기 딴사람 되는거랑 같은거같음 내가 느끼기에는 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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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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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달 |
무교인 사람이 봤을땐 이단이고 정통이고 걍 규모의 싸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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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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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이 |
카톡 590개...? 300+ 로 뜰텐데 그럼 하나하나 다 세어봤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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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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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포유 |
현직 기독교인입니다. 댓글들을 죽 읽어보니 방언 기도에 대한 오해도 좀 있는것 같은데요.. 방언 기도는 성령이 주시는 은사 중 하나입니다. 다른 나라 언어로 말하거나 이 세상의 언어가 아닌 전혀 다른 언어로 말하게 되는데요, 진짜로 은사의 능력으로 기도하는지는 본인만 알겠지요.. 하지만 한국 교회에서 자니치게 강조하다보니 마치 기독교인이라면 다 해야하는, 하지 못 하면 신앙심이 깊지 않은 듯이 얘기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성령의 은사이기 때문에 특정 몇몇 사람만 가능한 것이 정상이겠지요. 성령의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침, 능력 행함, 예언, 영 분별, 각종 방언, 방언 통역 이렇게 9가지인데 방언 통역 은사는 거의 보이지 않는데 방언 은사만 많이 보이는 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언 기도를 성령의 임재와 동일시하는 한국 교회의 특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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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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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포유 |
그럼 방언 기도는 모두 가짜냐라고 한다면(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텐데)... 저는 경험한 적이 없지만 제가 잘 아는 동생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갑자기 중국어로 기도한 것을 본 적은 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중국어는 배운 적도 없는데 그 순간 자기 속 깊은 얘기를 기도로 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중국어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이게 뭔가 싶었다고.. 그때 같이 있던 사람 모두가 놀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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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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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지에 |
그게 진짜 중국어일 확률이 있나요? 이런 비상식적인 얘기를 진심으로 믿고 얘기하고 다니니까 거부감이 생기는 거임… 중국어 억양만 따라해서 이상한 소리한 게 아니라 진짜 안배운 중국어를 막 쏟아냈으면 연구해서 노벨상도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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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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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아이디22 |
인지과학에서는 인간이 개인으로 존재하기 위해서 필요한 감각이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걸 인위적으로 끌 수가 있음, 마약이나 명상 혹은 집단행동으로 가능함, 이걸 끄면 세상과의 경계가 사라져서 내가 타인이 된것도 같고 세상이 나인것도 같은 감각에 빠짐 불교에서 이 상태에 이르는걸 해탈이라고 보고 꽤나 자세하게 설명함 기독교적으로는 방언이 이에 해당하는듯. 거의 대부분의 종교에 이런 현상이 다양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 모두 연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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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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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
고딩때 처음보고, 난 솔직히 웃겨서 웃참하느라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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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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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능선 |
기독교 신자로서 한 마디하면… 이미 고린도전서 14장 23절에 이런 상황에 대한 사도 바울의 우려가 나타나 있음 고린도전서 14장 [개역개정]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방언은 실재하며 본인도 체험한 바이며 성경에도 수많은 사례로 언급된 신령한 은사이나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외에는 자제하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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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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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또비 |
아.. 이게 자제도 가능한거야? 나는 자기도모르게 막 쏟아져나오는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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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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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
근데 나도 친구따라 교회갔다가 저러는거 보고 이제 종교 믿는다 하면 그냥 다들 정신병자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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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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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령 |
내가 어릴때 다니던 교회는 안 저래서 처음 듣는거긴한데.. 뭐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신자들끼리만 저러는거면 뭐라할건 없는듯. 남들이 보기에 특이해보여도 종교의 자유니깐. 근데 여친 카톡 590개는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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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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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지금은 다른 이유로 기독교를 싫어하지만, 맨 처음 시작은 저거 때문이었음. 초딩 저학년 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같이 교회가서 떡볶이 먹자고 해서 따라갔었는데, 방금까지 웃고 친근하게 해주던 사람들이 미친듯이 중얼거리고 날뛰기 시작. 그거 보고 나도 나옴 ㅋㅋㅋ 그 후로 학교에서 개 보면 피해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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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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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방언이라는게 결국 신이 주는거 아님? 개인적으론 호들갑 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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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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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내맘을몰라 |
다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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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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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난민 |
뭐든 너무 빠지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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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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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송아지얼룩송아 |
성경이 일컫는 방언을 이해하려면 예수가 한 말부터 명백히 해야 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장. 이 말을 한 시기는 부활 후 그의 사람들 앞에 나타나서인데요. 이들은 예수의 충격적인 죽음과 불과 3일만의 부활에 엄청난 쇼크를 받은 상태입니다. 너무 좋은 일로도 심장마비사하는 걸 보니 충격은 하여간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독은 독으로 푼다고 정신 차리게 하려 예수는 또 충격적인 발언을 합니다. 당장의 일로 다리에 힘 풀린 자들에게 전 세계를 정복하라는ㅋㅋ 미션을 줍니다. 그리고 암호를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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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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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송아지얼룩송아 |
이는 이집트로 가서 파라오와 담판 지으란 미션을 받은 모세와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신 못 차린 모세를, 가던 길 가에서 죽이려는 퍼포먼스를 하며 할례를 거론합니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믿던 그 신인지 왜 확인을 안하니? 라며 죽이려 들었습니다. 정해진 암호인 할례에 대해 언급함으로 내가 아브라함이 섬겼던 그 신이다, 알려준 거죠. 모세는 그로인해 쬐끔 정신 차리고요. 나중에 열가지 재앙 후에야 완전히 정신 차린 걸 보니, 열가지 재앙은 또한 모세를 깨우는 몽둥이였던 겁니다. 마치 예수의 제자들과 같은 상황입니다. 애들이 하도 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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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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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송아지얼룩송아 |
대서 전 세계 정복이란 미션 내지 충격을 주고 암호도 가르쳐주었습니다. (정복하던 말던 그건 중요치 않아요. 당장 할 일이 있어야만 하는데 예수 스케일이 있으니까 전 세계라고 했을 뿐입니다.) 방언은!!! 따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거 전부 패키지로 벌어져야 걔는 믿는 애야? 니가 전도한 애가 믿음이 생겼는지는 이것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야? 란 뜻입니다. 만약 방언만 따로 한다? 그건 가짜에요. ㅋ 방언만 따로 할 순 없어요. 귀신도 쫓고!! 독 마셔도 멀쩡!! 병도 고치고!! 그게 자연스럽게 다 될 것이다! 라는 확인 암호를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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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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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쟤들은 왜 저게 혐오스럽고 소름끼치는지 진짜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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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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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말랑 |
교회 그래도 10년은 다녔는데 한번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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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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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
기도원에서나 방언터질정도로 기도하는줄 알고있었는데 의외네요. 젊은사람들 연합예배라니... 지금 젊은세대들이면 정말 어릴때부터 교회와 함께 자라온 세대가 많아서 그럴려나요? 남들이 볼때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건가... 방언은 연기하는거라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우리가 아는말도 아닌 말을 쉴새없이 내뱉는걸 연기하는건 불가능할것 같아요. 자기최면이라는게 좀 일리가 있는것 같고... 이젠ㅊ무신론자라서 천사의 언어라는 말은 그냥 우스개소리로 들리고... 소싯적에 교회에서 기도원 일년에 한번정도 갔었는데 기도원에서 모여 기도하다보면 울부짖는사람도 나오고, 그러다가 혀가 꼬이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보면 들어본적 없는 말을 랩하기 시작합니다. 신앙의 증명이나 통과의례로 여기는 교회도 있을것 같고, 그냥 구시대적인 한국개신교의 폐단인줄 알았는데 젊은사람들이 저러고있다니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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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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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방언 저거 개구라임. 어릴 때 교회 여름학성경학교 갔는데, 다들 방언하길래 나도 해야하는건가? 생각하다가 휩쓸리듯이 했는데, 목사님이 우리교회 애들 다 모으시더니 여기 좀 이상한데 같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그 날 다시 서울 올라갔었음. 그 뒤로 전혀 방언따위 터진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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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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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
저거 실제로 보면 개무섭다... 갑자기 주여 하더니 막 못알아듣는말 속사포로 여기저기서 쏟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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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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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 |
고등학교가 지역에서 오래된 남중남고인데 기독교 기반 학교인지 목사님들 와서 채플? 하는 그런 학교임 본인 학교 다닐때는 격주 토요일이 때마침 도입이 되가던 시기임 원래는 토요일도 12시정도 까지 오전 수업 계속 있엇으나 격주로 쉬고 그나마 나오던 토요일도 특별활동 같은 걸 하던 시기인데 특별활동으로 가끔 영화관가서 영화 보거나 진짜 특별하게 뮤지컬(청소년뮤지컬 같은거)보거나 했는데 어느날 당시 공설운동장(시립 운동장 같은것)에서 특활로 무슨 예배 같은걸 한다던거야 우리가 기독학교이긴 해도 채플 시간에 거의 자거나 놀거나 하는 수준이라 평소엔 거시기한거 못느꼈는데 특활에 했던 그예배가 통성 예배였던것임 평소 친했던 혹은 무서웠던 선생님들도 거기서 방언 하면서 통성 예배하는데 솔직히 어린 마음에 개무서웠다 나 고2때,,,, 평소에 애들 줘패던 여선생들은 눈돌아가서 방언 내뱄던데 이게 뭔가 했어 그당시에 진짜 개소름 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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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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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나간가로등 |
통성기도하면 룰라 랩 해석 썰이 개 꿀잼이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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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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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개구라 |
종교 믿는건 자유인데 무슨 생각으로 믿는지는 정말 궁금하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 그런걸까? 무엇을 믿고 그러는걸까? 범죄자나 또라이들이나 보통사람이나 어느정도 행동에 인과를 파악할순 있는데 종교는 잘 모르겠어 내가 무교라 그런지 파악이 안된다 정말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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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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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아띠 |
솔직히 방언 안믿는 이유중 하나가 방언이라는 것도 하나의 언어라고 하는데. 각자 개개인들이 하는거 들어보면 말하는 패턴이 정해져있음 대체로 방언이라고 하는 말들은 밑받침이 없으면서 해괴한 글자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을 내뱉는데 들어보면 몇가지 패턴없음. 대체로 많아야 10문장 내외로 무한 반복임. 언어라는게 그렇게 단순할리 없어서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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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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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라인 |
종교없고 모르는사람이봤을때 도주할정도면 뭔가가 심각한수준인걸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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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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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o엘레나 |
와 나 대학교 동아리방이 ccc바로 맞은 편이었는데 내가 기숙사 살아서 시험기간에 밤늦게까지 동방에서 혼자 공부하다 올라갔단 말임. 근데 어느날은 맞은편 동방에서 중얼중얼 중얼중얼... 하다가 불도 안 켜고 초만 켜놓고 여럿이서 흐느껴 우는데 존나 무서워서 바로 짐 싸서 긱사 올라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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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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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 |
나 서른네살 모태신앙 지금은 교회 안가지만 하나는 안다 방언 저거 군중심리 땜에 터지는거다 촌교회 가면 방언? 터지지도 하지도 않어 목사도 월급받고 나와서 찬송하고 걍 성경 읽고 사는 얘기에 성경 말씀 접목하고 끝낸다 기도도 그냥 신자대표기도 한번에 목사기도 한 번 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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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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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 |
서울에 큰 교회 여름성경학교 따라가봤지만 저런거 없었다 걍 좀 이상한 교회들이 조낸 많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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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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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쉐 |
나 잼민이때 여름성격학굔줄 알고 따라갔는데 기도원이었음. 잼민이는 나랑 한명더 있었고 놀고 레크레이션이거 뭐고 없이 도착하자마자 찬송 1~2시간 부르고 목사가 쑥 나타나니 진짜 몇시간을 기도하더라..... 그중 막 방언 하면서 울고 손들고 벌벌벌 떠는데 무서워서 실눈 뜨고 있었엉. 근데 막 목사가 막 주문 외우듯이 히브리어?로 중얼거리면서 머리에 손대니 형누나들이 막 픽픽 쓰러지는거야... 무서웠음. 나한테도 하는데 나는 막 우두커니 있으니까 목사가 쎄게 나 밀어서 넘어뜨림. 나 삐져서 그목사가 그이후 말걸어도 대답안하고 슥 도망감. 그이후론 모태신앙이지만 믿음도 없고 교회자체가 내 성격하고는 안맞구해서 점점 멀어져서 지금은 안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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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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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그냥 자아도취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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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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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
아.. 무교 입장에서 성경이니 성령이니 은사니.. 진짜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굳게 믿는 걸 보면 어지럽다 정상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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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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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성경에서 묘사되는 기적으로서의 방언은 말그대로 다른지방 사투리거나 외국어임. 초기 기독교인들은 학식이 짧은 평민들이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배웠을리 없는 외국어로 유창하게 전도를 하고 다니니까 기적으로 여겨진 것임. 저렇게 신들린듯이 아무 뜻도 없는 헛소리를 웅얼거리는게 아니었음. 이사야서에 저렇게 아무 뜻도 없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술취하고 부패한 랍비들을 비꼬는 것임. 결론:교회에서 방언터졌다고 저러는 건 기독교 전통으로 봐도 근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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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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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솔직히 모태신앙으로 20년 넘게 교회 다닌 나도 아직까지 방언기도하는 할머니들은 적응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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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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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훈련소에서 목사가 말하기시작하니까 십수명이 오열하면서 바닥뒹구는거보고 찐 공포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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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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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점 |
락 페스티벌에서 집단으로 점프하면서 헤드뱅잉을 하는 사람들,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흘리는 사람들을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들하고 별다른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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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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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
성당 5년정도 다녔지만 한번도 못봤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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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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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따뱅 |
사이비든 아니든 저거 빠지면 정신이 온전치 안음, 말도 안통하고 목사말에 맹목적으로 믿어버리고 그냥 이성적 사고력이 많이 떨어지는 상태가 되버림, 사실 종교자체가 이성적이진 않지. 그냥 이성을 버리고 감정에만 몰두해버리고 모자란 사람이 된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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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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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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