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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요즘 회귀물이 인기가 있는 이유 | 에센자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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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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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6:1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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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해소의문 |
정신과약 먹고있는 수급자입니다 죄송합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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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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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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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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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끈뚝딱 |
짜증나니까 빨리 낳으세여 |
4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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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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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으르르 |
쌍둥이로 부탁드립니다 |
5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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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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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녹차나라 |
4번 현상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누구도 강제할 수 없는 부분인데 이거 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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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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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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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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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님 |
바이탈과 수가를 정상화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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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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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커스터드푸딩 |
최근에 스카이 공대 붙은 학생들 의치한으로 다 빠져서 문제라는 기사도 있던데, 다들 의대 인기 학과로만 빠지는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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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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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생 |
yes 그래서 의사수 늘리는게 장땡은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는것 |
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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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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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양팔업어치기 |
기초수급자 악마썰은 공무원 의사 변호사 가리질않고 보이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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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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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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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oora |
뜬금없이 궁금한게 군대 현역으로 갔다와서 의대 합격하면 군의관 안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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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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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섹시라이언 |
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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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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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의슬픔 |
군복무대신 가는건데 군복무끝났으면 안가죠 마찬가지로 군면제도 군의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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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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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쩌는닉네임 |
하지만 의사들은 보통 군의관으로 가지. 군의관 경력도 경력으로 쳐줘서 18개월 노경력보단 38개월 경력 남는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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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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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맛있어 |
군의관은 꿀의 꽃인데 병사로뺑이칠빠엔 ..이백여만원 따박따박 받으면서 궁전생활 하는게 훨씬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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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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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에프론 |
띠용 경력이라니요 요즘엔 졸업전에 의무병으로 가는사름 점점늘고있음 기간차이가 많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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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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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야마 |
공보의는 괜찮은데 군의관은 절대 꿀 아니에요... 공보의로 가고싶어도 군의관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있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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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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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라이언 |
근데 요즘은 예과 마치고 갔다오는 경우도 많다함. 사병도 월급 많이주고 짧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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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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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고 |
3차 군병원 군의관으로 실력 키울거 아니면 공보의가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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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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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2년 일찍 나오면 생애 총수입 차이가 많이 벌어져서 짧게 가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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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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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매콤짬뽕 |
마사루님 얘기 맞음. 짧게 다녀오고 나중에 땡겨벌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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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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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정신과약 먹고있는 수급자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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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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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끈뚝딱 |
짜증나니까 빨리 낳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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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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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으르르 |
쌍둥이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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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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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존슨 |
나으시길 강요하지않겠습니다. 행복하게되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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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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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너무좋아 |
요즘 정신상담 받아야 할 사람은 상담 안받고 마음 여린사람들이 다닌댓어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을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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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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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근데 정신과 치료받는게 잘못이라는건 아니고. 그런 사람이 엄청 많다는 얘기인듯. 그리고 본인도 정신에 문제 있나 싶다는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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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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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끈뚝딱 |
짜증나니까 빨리 낫아서 좋은 짝도 만나서 결혼하고 애 낳고 잘살으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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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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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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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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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고해소 얼른 낫자 영육간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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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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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77kg |
낫아서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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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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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holic |
낫아서는 그래도 사투리일수도 있음ㅋㅋㅋ 전라도쪽인가 빨리 나사서 라고 하지않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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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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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말 |
죄송할필요없어요 아프면 병원가고 약먹는게 당연한 권리에요 눈치도 보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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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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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나라 |
4번 현상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누구도 강제할 수 없는 부분인데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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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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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님 |
바이탈과 수가를 정상화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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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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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드 |
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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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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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너의꽃으로 |
수가 정상화만 이야기 하는데... 예전에 일부 비인기과 수가 인상한 적 있음. 그러나 의사들 현실? 나아지지 않았음. 수가가 오르면서 발생한 이익이 의료인력 충원 등 의사들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병원들 배 불리는데 돌아갔기 때문에. 수가만 올리면 될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건 정확한 해결이 아니라고 생각함. 의사들도 병원에 대해 요구하고 시위해야 하는데, 정부랑만 싸우려고 하니 안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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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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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의사는 일반병으로 못가는구나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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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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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강한아침 |
우리과 과장도 시간 아까워서 예과때 갔다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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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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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푸딩 |
최근에 스카이 공대 붙은 학생들 의치한으로 다 빠져서 문제라는 기사도 있던데, 다들 의대 인기 학과로만 빠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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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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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생 |
yes 그래서 의사수 늘리는게 장땡은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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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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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무뼈닭발 |
수가문제 때문에 환자 치료하면 오히려 적자 뜨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보니 돈 문제로 의사는 적게 뽑고 자리 없고 열악한거 다 아니까 의대생들은 어떻게든 거기 안가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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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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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세상 쉬운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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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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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9658 |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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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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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S |
6번같은 경우는 비전문가인 환자가 하는 것 보단 훨씬 낫지 않나? 다른 경우도 입증책임이 사업자나 전문가에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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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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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 |
잘못한거 없어도 위로금 주라고 판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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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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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업어치기 |
기초수급자 악마썰은 공무원 의사 변호사 가리질않고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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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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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스톰 |
공무원이나 의사를 만날 상황이면 뭔가 문제가 생기고 트러블이 발생했을 경우인데, 의사 같으면 생명이 걸린 문제고 공무원은 생활이 걸린 문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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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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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피이 |
기초수급자를 많이 접하는 직종이라 그렇지 뭐.. 변호사? 는 모르겠는데 의사랑 공무원들은 기초수급자 마주칠 일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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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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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매콤짬뽕 |
+세무서 ㅋㅋㅋㅋ친구 세무서 공익이였는데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보면 전투모드로 바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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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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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티모 |
기초수급자 대부분은 교육 수준도 빈약하고 가난이 지속돼서 악 밖에 안 남은 인간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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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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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감별사 |
썰아님 실제로도 배운거없고 거칠게 살아서 인간성 떨어지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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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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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반지 |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인간의 윤리의식에 기대는 시스템은 그냥 없어져야 맞는 것 같다. 선량한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게 되거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해 말도 안되게 부작용이 생기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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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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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퍼센트야 |
이러면서 의사 더 뽑겠다니까 ....파업하고 문 닫는 클라스.....지금 공군사관학교에서 파일럿 교육시키고 의무복무 10년시키듯이 의사도 국가에서 1년에 비인기과에 100명씩 양성해서 전국 국공립병원에 배치하면 ...하겠다는 사람들 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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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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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m425 |
근데 저는 솔직히 죽어라 공부해서 실력있는 의사한테 진료받고싶어요.. 그렇게 강제적으로 우후죽순 양성한 의사보다는. 그냥 나라가 강제해서 의사의 허들 자체를 낮추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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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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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그렇다고 1등급들이 가던 곳을 4등급이 갈것도 아니고, 너무 수준미달인 학생들은 유급으로 걸러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전 생겼을때 비슷한 논리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본인 진료해주는 의사가 의대출신인지 의전원출신인지 신경쓰는 사람이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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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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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 증원하되 수준이 안되는 사람은 떨어뜨리자는거지, 죄다 내려보내자는게 아니잖아요. 증원되는 사람들도 어차피 수능 두세문제 차이일텐데 수학능력이 그렇게 차이날지도 모르겠고요. 뭘 말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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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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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니바르렉터 |
본인 잘 몰라서 물어보는데 예전에 의사 정원 늘리면 해결되는 문제 아니냐, 근데 지들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파업한다 뭐 이런 식으로 의사한테 반감이 일어났던 걸로 아는데, 이게 아니라 그럼 무슨 문제임??찾아봐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어서..진짜 알고 싶어서 그럼..핑프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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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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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저도 의대 자체의 TO를 늘리는것보다는 비인기과(혹은 바이탈)전형을 뽑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건 왜 어려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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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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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입학요건에 GP로 개원하거나 페닥을 금지하는 조항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반드시 수련하고 전문의자격으로 관련과에 종사하라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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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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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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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알고 들어갔으니 억울해도 어쩔 수 없죠. 억울하면 수능 다시 보는 수밖에요. 본인의 적성을 입학 전에는 알수도 없는것도 어쩔 수 없죠. 지금도 치대 한의대가서 공부하다가 본인의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하면 어떻게하죠? 수능 다시봐야죠. 메디컬 뿐만이 아닌 다른 많은 학과에 들어간 학생들의 마음가짐이 들어가기 전과 후가 다를텐데, 그들을 모두 구원할 수 있나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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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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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자신의 길이 잘못된 것 같으면 다른 모든 학생들이 그러하듯이 다시 수능을 보면 된다는게 제 주장이였는데, 의대 공부 특성 얘기하시는거보니 제 주장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지만.. 그래도 저는 말씀하신거 잘 이해했습니다. 정원을 늘려서 비인기과전형으로 간 학생들이 나중에 인기과로 가고싶어할 수 있으니 아예 정원을 늘리면 안된다는 얘기군요. 이해는 했지만 여전히 납득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래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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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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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입니다 |
인원부족해서 정원 늘리겠다는데 안된다면 인원문제는 어케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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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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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유카리남편 |
댓글 열심히 쓰신분은 의대생이신가...? 지금껏 쓴 댓글보면 상당히 어렵지않을까요. 의대 정원 늘린다고 망하는곳이 의사들이 일할 병원이 아닐텐데, 양보나 타협은 고려 대상에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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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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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퍼센트야 |
사실 군인신분으로 모집해서 교육시키고 군인으로 국공립병원에 파견근무시키면 되는 일임. 의무사관학교를 만들어서 6년간 무료교육후 시험합격후 중위계급달고 군의료면허취득시키고 10년간 의무복무후 민간의료면허증취득....중도에 하차하면 다른직군으로 복무시키거나 불명예제대시키면 됨. 이렇게 해서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면 모아서 의사교육시키면 되는것임. 사실 수술이라는것도 맨날 하다보면 할 수 있는것임. 의료기계영업사원이 의사대신 수술하고...간호조무사가 의사대신 수술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철도파업하면 특전사가 운전하는 기차타고 전철타고 다니면서... 수술 할 의사가 없다는데....의사를 가린다는것 자체가 웃긴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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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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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가l앨런l포 |
그 동네 미용 병원 대충 검색해보세요 ‘피부과’라 떡하니 적히지 않은 곳이 얼마나 되고 피부과라 안적힌 병원에서 일하는 전문의들이 피부과 전문의인지… 애초에 인턴레지 안한 일반의들도 다 진료는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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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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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eria |
사회복지사도 똑같아 사명감으로만 일하기에는 소진이 미친듯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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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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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좀 어이없는게.. 사회복지사는 박봉이라 진짜 사명감으로만 일하잖아.. 의사가 사명감만으로 일한다고 할 수 있어? 사명감만을 강요하지만 매년 수능성적 1등부터 3천등까지 들어가려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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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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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깅 |
바이탈 같은 비인기과 얘기니까... 리스크도 크고, 수술도 힘들고, 사람도없고 수가는 안쳐주니 사명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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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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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그러니 본문에 나온 내과 신경외과 전문의들 연봉이 2억이 넘어가는데 그게 사명감 운운 하는게 맞는건가 궁금한거지. 월급이 세후 1500이 넘고, 일반 직장인의 5배를 넘게 버는데 이걸 -사명감으로 한다- 이게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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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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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전 소아과가 아니라 내과 신경외과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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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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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저는 본문에서 내과 신경외과 사명감 얘기하길래 그거 보면서 얘기한겁니다. 소아과 힘든거 알고있고 내과 신경외과 그나마 괜찮은것도 알고있고 더 좋은 과 있는것도 알고는 있지만 그것 모두 제가 처음에 했던 얘기와는 관련없는 얘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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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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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물론 사명감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인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월급도 엄청나게 많고 명예도 있는 자리인데 사명감만으로 일한다길래 좀 어이없어도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사회복지사 얘기가 나오길래 한마디 얹었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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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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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
넵 벌써 12월 30일이네요.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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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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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챠아 |
수가를 올려야하는 점은 공감하는데 이게.. 올린다 해도 바이탈과로 갈까? 리스크 적게 많이 버는 피부과 안과 이런쪽 선호도는 그대로일거같어 생명과 직결된 분야는 본문 의사도 언급했듯 소송 등.. 다른과에 비해 열악한것도 사실이고 어려운 문제다 참 동시에 수도권 집중화 문제는 어쨌든..이젠 막을수없으니 공공의사도 함께 해야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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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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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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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강신 |
저게싫으면 치대마냥 따로뽑으면 수능성적 낮은애들이라도 사명감있는애들 갈거같긴함. 차선책이지만 어차피 의대등급컷이 1.26이고 수의대 등급컷이 1.46인데 수능성적 낮다고 의사일 자격없다고 말하는거면... 음... 미국 사촌 둘이 레지던트하는데 미국의대는 공부도 중요한데 일정수준만 요구하고 봉사정신이나 봉사활동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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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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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여황 |
나도 의대 간 다음에 딱 평균정도로 살고있는데 솔까말 대중에 알려진 인식에 비해 너무 편하게 사는거 같아서(그래도 막상 해 보면 개 좆같은건 맞음 블럭 이제 끝나서 망정이지)좀 공부 관련해서는 조심하게 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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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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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팅슷하 |
3번 소아과 진짜 지금 진짜 난리임. 의사들이 소아과에 지원을 안함. 전국에 소아과 의사들 빵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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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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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742 |
정말 심각하다더라.. 이번에 정원의 16%밖에 지원을 안했데. 이건 국가에서 나서서 방법을 써서 수입을 어느정도 보장해주는 극단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해결해야겠더라. 진짜 병원도 못가고 죽는 아이들 많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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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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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
정신과약 먹는데 위생관념 사라지는 경우는 내 존재 자체를 쓰레기와 같다고 인식해서 그런 것 같애.. 무기력+우울감 합쳐지니까 청소고 뭐고 아무것도 하기싫더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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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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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여황 |
중간에 소아과 얘기 보면 거기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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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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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
1. 알콜환자들은 심한 중증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고치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알콜병원에 입원해서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평생 끊거나 1개월~ 몇십년 금주 후 다시 재발했다가 다시 입원 금주 반복을 많이하죠 뭐 언젠가는 죽으니 술때문이다 라고야 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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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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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
군대이야기에 보면 의사인데 현역의무병 사수있었다는 에피소드 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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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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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로리링 |
ㅋㅋㅋㅋㅋ 이제 봐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무작정 봉사랑 사명감만 강요해오고 납득할만한 페이나 안전장치 하나 없는 직업부터 사람들 런할꺼다. 의사 경찰 공무원 교사…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고품질 서비스? 없어질꺼다. 10년본다. 언제까지 서로 물어뜯으면서 누칼협 하고 있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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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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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의사도 공평하지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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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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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
근데 나도 애키우는 부모지만 나같아도 어지같히 돈 많이 주지 않는 이상 아픈 애기들 부모 상대해야 하는 일은 안하고 싶을 거 같아. 나만 해도 이런 생각 드는데 의사들은 자기가 진로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굳이 소아과를 선택할까. 게다가 다른과보다 돈도 적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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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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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갓갓 |
소아과 기피현상의 8할은 지역에 진상 맘카페가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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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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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블러 |
불편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느낀바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의료수가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영상도 그렇습니다. 엊그제 까지는 아무렇지 않다가 최근 이렇게 화력지원하는 것은 수가를 올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일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약간 곡해하여 "수가 안올려? 그러면 의료차질 생길텐데?" 라고도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까지 생각하냐 하면 전의협의 활동이 자기네의 이익을 대변하는 방면으로 많이 진행되어왔기 떄문입니다. 의료파업을 선언하더라도 강제로 업무현장으로 돌아가세요 라는 정부의견을 묵살하고, 자기네들 의견이 관철되도록 합니다. 그래서 과거 언론에서는 환자의 목숨을 인질삼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언론은 필시 친기업적이거나 있는이의 편을 들어주기 때문인지 최근에 나오는 기사는 전의협에 더 힘을 실어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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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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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블러 |
파업은 파업인데, 전문업종과 장기간의 교육으로 인한 스마트 엘리트라는 사회적 지위때문에 화물연대 파업과는 또 달리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기 가장 간편한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의사면허를 더 풀면 됩니다. 근데 의료수가 정상화를 다루는 많은 글에서 이를 풀어쓴글은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미용의가 외과 소아과등 기타 전문의에 비해 너무 많은 수익을 얻고있습니다. 비급여항인데도 불고하고,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 미용의로 진입하게됩니다. 의사면허를 풀게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미용의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다른과의 수익이 더 많다면 자연스레 다른과로 인력이 분산되어 어느 순간 공급 수요측면에서 일치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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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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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블러 |
그렇다면 "니말은 의료수가가 정상이라는거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수정될 부분은 수정 되어야지요, 그런데 건보공단에서 제시하는 의료수가라는 것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책정 된 금액인 것일까요? 수가의 형성에 있어 난이도 및 치료, 수술시간을 바탕으로 의료수가 제도는 협상을통해 나름 합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세운것이고 그 금액은 매년 가치점수 환산에 의해 갱신되는 것으로 의료뉴스(전의협발)에서만 일방적으로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가치 형성이 어렵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국의 보험으로 인해 많은 수에 수가로 지불되기는 하지만 그 금액은 결국 의료보험이라는 지불제도 하에서 운영되어 세금으로 운영되는것 아닙니까? 수가가 낮아져도 만족하는 충분한 의사님들의 수가 유지된다면 수가는 낮게 유지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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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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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버블티 |
난 소아과라도 가고싶으니까 의대좀 가고 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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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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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964 |
의대에 나이제한도 없고 별로 특별히 막지는 않아요 가고싶으면 수능 쳐서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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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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