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 공부 하면서도 뇌물죄에서
그런 남자가 많이 보이던데
어떤 남자냐면
흔히 말하는 잘나가는 남자들 보면
불륜이든 뭐든 성관계로 갑자기 나락 가는 경우가 진짜 많이 보이잖아
도대체 왜 그러는거....
내가 만약 높은 지위까지 올라가서 잃을게 많은 사람이 된다면 그까짓 여자 따위 멀리하겠음....
내가 여자고 이성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자 하나로 잃을게 너무 많은 지위까지 올라가고, 그동안 쌓아올린게 다 무너질 정도가 된다면（사회적 지위, 돈, 명예, 가족, 친구 등등） 그 여자라는 존재 하나에 순간을 못 참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남자들은 좀 다른가?
정말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