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당하는 집의 최소 80% 이상은

피해를 입은 집에게


“죄송합니다. 선생님. 주의하겠습니다.” 하고서

조용히 생활하는 기본적인 것도 못하기에

보복을 당하는 것이다.


이런 얘기를 꺼내면 단골로 나오는 얘기가

“집이 개판으로 지어졌는데 어떡함?”인데

집이 부실한건 인정함


그런데 부실한걸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임

고속버스를 타는데 니 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의자를 뒤로 풀로 제껴서 니가 찌부가 됐다고 생각을 해보자.


의자를 올려달라고 했는데

“의자를 뒤로 제끼게 만들어 놓은 탓임”

“난 잘못없음”


이러면 너는 걍 입 닫고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