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ecs

이들의 등장 배경을 알아야하는데 코로나시기쯤

어쿠스틱 음악과 일렉음악을 나누려는 분위기가 있었음.

그러면서 어쿠스틱은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소리

일렉음은 인공화합물같은 기계적 소리란 주장에

반항하기 위해 일렉음을 일부러 뭉개버리는 시도+

나이트코어라고 일부러 보컬 소리를 빠르게 감거나 음정을

올려 더 신나게 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중적 음악에 빅엿을

날리려는 실험적 시도가 있었고 이는 기존 사회적 틀을 깨

부수려는 반항적인 움직임으로 언더그라운더들에게 퍼짐.

이러한 장르

가 메이저 찰리 xcx나 이런 가수들도 음악스타일을 적용하

면서 슬슬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때,100gecs는 트랜스젠

더 여성에 남성으로 특히 이 장르를 꾸준히 밀었는데

이걸 본 스포티파이가 그들을 홍보해주고 아예 100gecs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만들어 '하이퍼팝'이라 이름 붙여주

며 밀어줌.

대표곡은

이후 스포티파이와 틱톡 사운드클라우드등에 알려지며

말그대로 돈방석에 앉는데 문제는 아직도 메이저 아티스트

들은 그들을 인정하지 않고 비슷한 장르를 만들곤 우린

하이퍼팝이 아니라 디지코어라며 선을 긋고 차별을 당하자

이런 현실을 할리우드를 빗대서 저격한



를 내놓음. 현재 2026년 한국에서도 이들의 영향으로

하이퍼팝과 랩을 합친 레이지 장르나 하이퍼팝 스타일의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이 쏟아져나오고있고 메이저로

도 진출 중임.

Effie,system seoul,sion, molly yam 등도 이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음악스타일을 많이 공유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