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CPU 나 GPU를 볼 때

보통 작업관리자나 기타 외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쓰잖아? 애프터버너나 HWMONITOR 등 이 2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우선 나는 뭐 컴퓨터 성능을 건드릴 필요가 없고 최대한 위험성은 줄이고 싶어서

HWMONITOR를 다운 받아서 확인을 했는데

예를들어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이 트레이모드라는 것을 지원을 해 ... 정확한 원리나 기능은 모르지만

게임은 정상 작동을 계속 유지하는 상태에서 최소화?로 작업표시줄에는 없지만 오른쪽 실행 아이콘에 넣어두는 그런 형태?

그리고 다시 누르면 인겜 화면이 나타나면서 제대로 정상 작동하고

트레이모드 자체가 해당 게임으로 인한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는 절전모드 같은 기능이래

그런데 이게 여지껏 몰랐는데 작업 관리자로 살펴보면 이 기능을 사용 할 때와 안 할 때 CPU GPU 사용량이 확실히 줄어들거든?

그리고 그 줄어든 수치가 작업관리자에 여실히 나타나

예를들어 뭐 （ 단순히 예시의 수치 ）

제대로 실행해서 사용을 하고 있을 때 CPU 20 GPU 20 이라고 하면

트레이 모드를 이용했을 때 저게 CPU 5 / GPU 5 뭐 이렇게 떨어져 （ 작업 표시줄에는 이렇게 나타남 ）

그런데 오늘 HWMONITOR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이게 HWMONITOR 작업관리자처럼 즉각적으로 표기가 변화하면서 반영이 되는데

신기한게 CPU는 작업관리자랑 똑같이 표기가 바로 이루어지는데

GPU같은 경우는 작업관리자보다 무조건 높게 표기가 되더라고

예를들어 작업 관리자에서는 20 에서 5로 변했다면
HWMONITOR 에서는 20에서 12~15 정도 이렇게 표기가 되는거야 （단순히 1~3% 차이 나는 정도가 아니라 10% 이상 차이가 나는?）

줄어는 드는데 작업관리자에서 표시한 만큼은 절대 안 줄어...

이거 왜 이런건지 아는 사람 있어? 작업관리자보다 HWMONITOR가 더 정확한거야? 아니면

HWMONITOR가 검은사막 트레이모드에 대해 다 인식을 못해서 저렇게 일부만 감소한 것 처럼 보이는거야 ?

그리고 HWMONITOR은 완전 국민 프로그램으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괜찮은 프로그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