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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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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21:4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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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욕지도전봇대 |
ㅋㅋㅋㅋ 볼 ㅐ마다 타일러의 진지함과 장위안의 뻔뻔함이 대비돼서 개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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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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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병맛쿠키o |
역사가 200년은 진짜 봐도봐도 계속웃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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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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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아까팰라 |
그렇게 따지면 성경의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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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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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비야06 |
이 드립은 인정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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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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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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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레오또상 |
우리 단군 할아버지는 근 2,000년을 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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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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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형님 |
1908년을 사시다가 산신이 되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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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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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그만처울어 |
성경은 판타지소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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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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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코웨하스 |
하여튼 중국 허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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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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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
오 반대 실국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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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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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와솔의눈 |
어휴 짱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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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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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씨 |
걍 웃길려고 하는 소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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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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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추천하는사람 |
우리도 단군신화있잖아 그런거라고 보면되지 뭘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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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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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팰라 |
그렇게 따지면 성경의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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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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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언제나거짓 |
구약성경사람들은 기대수명이 기본 10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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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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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보단100배나아  |
삼천갑자 동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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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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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뇌 수명이 대충 120살인가 그래서 1000년은 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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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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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
와 세배돈 ㅈㄴ나갔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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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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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ㅋㅋㅋㅋㅋㅋ 그 ‘성경학자’ 들 창조과학회에서 이론도 근거도 없이 주장하는거니까 웃고 넘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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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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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요약충 |
그 시절 그 동네는 음력으로 한 달에 한 살씩 먹었을수도 있지. 그럼 우리 나이랑 얼추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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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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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난민 |
ㄹㅇ 969세가 아니라 969개월 일 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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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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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왕도마뱀 |
그보단 우리네 건국 신화에서도 환웅-하늘을 숭배하는 부족, 웅녀-곰을 숭배하는 부족으로 해석하는 예시를 생각해보세요. 므두셀라도 그렇고, 창세기에 한참 나오는 누구는 몇 살까지 살고 어쩌고 하는 건 부족/씨족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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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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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왕도마뱀 |
물론 성경도 신화의 하나로 볼 수 있는 만큼, 그리고 당연히 구라라 생각하는 만큼, 성경에서 족보로 정리해 놓은 부족/씨족의 계보는 당연히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저기서부터 시작되어 나오는 성서의 ‘메시지’니까요. 최소한 제가 학문으로 배웠던 성서비평은 그랬습니다. 이게 왜 교회로 이어지지 않고, 또 배웠다는 사람들 중에서 반지성주의로 빠지는 경우는 이해하지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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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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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고래 |
진짜 혐오의 시대구나 무지성적 성서 혐오라니... 진짜 사람이 969살까지 살았을거라고 생각함? 후손들이 같은 이름을 쓰고 이어받은걸 합쳐서 그렇지 우리나라 단군왕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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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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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d |
대기중 수증기량의 변화에서 웃으면 됨? 대홍수때 물은 뭐 우주에서 왔나 아니면 갑자기 신이 물을 추가창조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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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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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왜 성경을 증명한답시고 자꾸 유사과학을 디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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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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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쩝쩝이 |
이게 다 아눈나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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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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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뉴 |
사람들은 과학자들의 말이라고 하면 입증되지 않은 논리여도 무조건 믿는 경우가 많고 성경과 신학자들의 말은 증거가 나와도 무조건적인 비하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자들이 과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신을 믿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 우주의 설계가 절대 자연적으로 생길수없는 확률과 설계이며 이런 우연은 누군가가 설계하지 않으면 절대ㅠ일어날수없다 말함. 1등 복권을 백번 천번 당첨되는것보다 더 어려운 확률이며 신을 믿지않는 과학자들도 설명할수없는 이 확률에 대해서 그나마 내놓은 이론이 평행우주론 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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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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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
기적이고 나발이고 포장해서 사기치지마시고 그냥 확률이에요 무한한 원숭이한테 타자기를 주면 셰익스피어 작품을 써낼 수 있습니다 이게 기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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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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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d |
과학이라는 학문은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의심하고 검증하려하는 학문임 누군가가 가설을 제시하면 몇세대에 걸쳐서 그 가설을 증명하려 하고 의심함 그래서 몇백년이 지나도 증명이 되지 않으면 계속 ’가설‘ 이라며 의심하고 입증하려 함, 반면에 종교는 누군가의 말씀이나 경전에 쓰인 말을 진리라 여기고 의심하는걸 금기시 함 이게 심해지면 원리주의자가 되는거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증명하려 들지 않고 일어난 현상에 경전을 끼워맞춤 확증편향임 창조과학회같은 종교적 과학집단이랍시고 이름걸은 애들이 하는짓이 이거임 그리고 걔네들이 늘 하는말이 “과학도 완벽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인데 그게 본인들의 주장에 힘을 싣어주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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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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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d |
그리고 과학은 믿는게 아님 어디까지나 학문이기때문에 증명하고 의심하는게 기본자세임 우주를 연구하다가 신을 믿게된다? 개소리지 로또보다 낮은 확률이라서 과학적으로 믿기 어렵다? 우주는 인간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할 정도로 넓어서 확률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의미가 없음 우주를 연구하다가 종교로 빠진사람들은 그냥 연구하기를 포기하거나 애초에 우주를 연구할 깜냥이 안됐다고 생각함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종교계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건 절대 아님 지동설 주장한다고 사형시키던게 종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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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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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뉴 |
님들이 가진게 뭐 있다고 사기를 칩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신학 또한 몇천년전부터 이어져오고 아주 오래동안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겁니다. 신학자들과 그들이 알고있는 신학의 역사와 지식에 대해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종교는 신의 영역이니 사기다 이런 말들을 하는건 굉장히 경솔한 발언이에요. "나는 믿지 않는다" 는 괜찮지만 본인이 불편하다고해서 종교라는 것 자체를 사기라고 폄하하는거 그것이야말로 혐오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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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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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뉴 |
https://youtu.be/5rFC3W0N5U4 외계인이 짓이다 라는 사람은 그럼 어떤 깜냥입니까? 여기 나오는 연구가들이 이성적이지 않아서 이 확률에 놀라워하는 겁니까? 과학과 종교를 흑과 백으로 나눠서 인정과 혐오 그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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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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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d |
올려준 동영상의 과학자들은 천문학적 확률이고 가설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신과 외계인에 관하여 저술한 사람들은 우연이 절대 아니며 누군가의 설계라고 하는거와같이 내가 하는말이 정확하게 일치함 과학과 종교의 가장 큰 차이점이 저 짧은 동영상에도 드러나듯이 어떤 현상을 대하는 태도임 확증편향은 다른 어떠한 가설도 용납하지 않음 그냥 누군가의 설계로 치부함 과학계에서는 신도 하나의 가설에 불과할 뿐이지 부정하거나 무시하지 않음 다만 유력하지 않을 뿐이지 말도안괴는 확률에 놀라워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 확률이 엄청나게 낮아서 놀라워 하는거지 그걸 어떤 외계의 존재 혹은 초월적인 신과 같은 존재에 결부시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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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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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뉴 |
그러니까 그 태도를 말하는겁니다. 나는 위에 종교와 신학을 대하는 당신들의 태도를 폄하하는거지 과학자들을 폄하한게 아닙니다. 위에 댓글을 보세요. '성경학자' 라는 말에 그저 예수쟁이 사기꾼정도로 취급하면서 과학자는 이러이러해서 신봉하는데 과학자도 신학자도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누구보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인데 당신들은 신학자를 대하는 스탠스가 이미 종교쟁이로 깔려있잖아요. 내가 평행우주론을 얘기한 이유는 이 말도안되는 우주의 학률을 내세운 가설이 그나마 평행우주론인데 이또한 입증되지않았고 입증할수없는 가설임에도 사람들은 과학자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근데 위에 노아의 방주 이후 사람들의 수명이 줄어든 성경학자의 가설에 대해서 당신들은 비웃고 비난하고 이 태도가 너무나 다르잖아요. 그저 가설 하나만으로 당신들의 태도가 이렇게 다른데 이게 아이러니 하다는 겁니다. 과학과 종교를 대하는 마음은 다를수있죠. 하지만 사기니 뭐니 경솔한 발언하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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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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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나 저거 창조설 우기는 사람들이 하는거 많이 봐서 선입견이 생길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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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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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와뉴//일반인들이 무작정적으로 거부하고 보는 신학계의 논리는 '어떻게든 현대 사회의 시선에 끼워 맞춘 성경의 무오함을 증명하기 위해 만든 논리' 혹은 '현실 사회의 종교가 일으키는 병폐들을 비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논리' 등입니다. 무종교인, 혹은 이웃종교인들이 기독교에서 새로운 논리라고 들고 나온 '믿음을 떠난 진짜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천국의 열쇠이다.'라는 논리에 거품을 물고 반박한 적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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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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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그런데 댓글을 다시 훑다 보니 와뉴님 뿐만 아니라 caped님도 과하게 공격적이며 일반화적인 시선이 있습니다. '종교는 누군가의 말씀이나 경전에 쓰인 말을 진리라 여기고 의심하는걸 금기시 함'이라고 하셨는데 모든 종교인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종교 내부의 지식인들(기독교에서는 신학 연구자일 것이고, 불교라면 종학 연구자들이겠죠)은 경전의 재해석을 더욱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 신학, 해방 신학이 그러하며 현대 불교의 친세속, 친생활화 된 생명윤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동설 주장한다고 사형시키던게 종교임'이라고 말씀하신 점에서 종교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많이 들어나는 듯합니다. 시대상으로 미루어보아 caped님께서 든 예시는 종교의 병폐보다는 좁은 시선 안에서 전개되던 세계관과 세속 권력의 문제로 보는 쪽이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종교가 아니라, 인간이 그렇습니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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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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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d |
무시할수밖에 없죠 이론과 증명이 없는 주장에 불과하고 그 실오라기같은 주장에 과학적 증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만약 있다고 해도 본인들 유리한 부분만 똑 띄어와서 억지로 차맞추는데 어떻게 존중을 해주나요? 노아의 방주만 해도 세계적 역사에 대홍수는 분명 기록되어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진리라고 믿으며 그거에 근거해서 본문의 인간의 수명을 나름의 과학적으로 분석하는데 역사에 기록되어있는 대홍수의 시기가 일치하는가와 해수면의 상승최대치같은 객관적인 수치는 깨끗하게 무시하고 있으니 홍수때의 물은 신이 추가창조했냐는 비아냥을 피할수가 없죠 우리가 단군신화를 진짜로 곰이 마늘먹고 사람됐다고 믿으면 조롱과 멸시를 피할수가 있나요? 종교박해를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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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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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동시에 창조과학에 대한 것 역시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창조과학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언급하자면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인 진화론에 명백히 밀리고 있는 창조설을 지켜내기 위해 과학의 탈을 쓴 유사과학'입니다. 진화를 부정하고, 현대의 발전된 과학 이론과 분석 장비들을 불신하는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당연히도 창조과학을 외치는 이들 중 과학을 심도 있게 공부한 전문가, 연구자들은 없다시피하며 오히려 정치적 역량을 기르는 데에 급급하기 때문에 욕을 많이 들어먹습니다. 과학계에서는 물론이고, 대다수의 종교계 역시 창조과학에 적대적인 스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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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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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KAIST에 침투했던 창조과학회의 활동을 막고, 그들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받아 하나의 종교를 대변하는 논리를 설파한다는 점을 밝힌 것은 역설적이게도 대한기독교장로회의 목사와 몇몇 기독교인 교수들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종교의 논리'에 적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에 적대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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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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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뉴 |
이런말이든 저런말이든 개거품무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 친한 친구들에게조차 저는 입벙끗 못합니다. 신학은요 증명하려고 해도 난리고 증명하지 않아도 난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들이 성경의 역사가 진짜인지 아닌지 증명하려고 연구하는 것조차 아니꼽게 보는게 현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저한테는 별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만은 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도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몸소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요 근데 그것은 과학이든 진화론이든 어떤 학문에서나 그런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렇지않은 사람들의 노력과 연구까지도 폄하하고 다 싸잡아서 판단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의 가설이 맞는지 아닌지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저 연구 그 자체로 인정해주면서 신학자들이 연구하는건 선입견을 장착한채로 바라보는게 현실이죠. 근데 본인들도 공부하지 않았고 경험해보지도 않았고 알지못하는 상식으로 그저 '이것' 이니 폄하하는 자세가 불편해서 댓글 남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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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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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와뉴 // 제가 꽤나 긴 시간 동안 공부를 하며 완전히 깨달았다고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진리는, 일반인들은 종교 정치 철학 등 심도 있게 공부를 한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어떠한 학문에 대해 유난히 자신감 있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전공자의 말? 업계인의 모습? 보통은 종교, 정치 등 해당 집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관심 없어요. 전문가의 말 따위 고루한 논문과 학술 도서에서만 다루어지고, 유난히 자신감이 넘치는 그 사람들은 내가 다 겪어봤다며 오염된 정보들의 홍수 속에서 이미 부정된 지 오래인 논리들을 열거하고는 하죠. 종교학자 앞에서 '기독교는 사실 조로아스터에서 나온 거 아니냐' 하며 학계에서는 진화론을 통한 제국주의의 옹호라며 통렬하게 비판받아 사장된 황금가지의 논리를 설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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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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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도 |
일일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보통은, 대부분은 그런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일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소시민들입니다. 특히나 인터넷 커뮤니티처럼 일방적이고 편협한 증오가 가득한 공간에서는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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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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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다른 종교들은 그냥 넘어 가거나 웃어 넘기는데 유독 그쪽 관련 종교들은 게거품을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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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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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
본인이 믿었던것을 부정하기가 쉽지않으니까ㅋㅋ 이미 그렇게 믿으면서 성장해왔고 그걸 부정하면 본인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일거임 이걸 극단적으로 가져가면 사이비소리듣는거고ㅋㅋ 본인들 신이 존재한다는것 이해해주면 알라나 부처는 부정하는 이중잣대꼴보면 조만간이슬람이랑 종교전쟁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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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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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stry |
종교학자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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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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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너무 웃기네요 이런사람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먹는겁니다 시대착오적인 발상과 사고, 그리고 본인들에게도 넓은 포용력을 보여달라며 정작 본인들은 그렇지 않은 태도, 이야기하신 대홍수로 인한 수명 변화? 한국 창조과학회에서 주로 하는 이야기고 그 창조과학회에서 얼마나 얼토당토않는 이야기들을 해대서 기독교 시선이 어떻게 바뀐지 모르시나요? 교회를 다니시는지는 의심스럽네요 혹은 교회 밖 시선을 전혀 모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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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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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과학의 본질은 가설과 논증이지만 논증이 없는 가설을 인정하지 않는건 잘 알고 계시죠? 마치 창조과학회, 성경론자들이 하는 짓은 지구평면설이 아직 맞다며 초등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겁니다 쉴드칠걸 쉴드쳐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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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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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과학계는 가설에 대한 존중이나 과학적 탐구는 미신수준까지의 입증에도 관대하지만, 그 관대함을 본인들의 방패로 삼아 돈을 벌고 심지어 기독교에 먹칠을 하는 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사기꾼으로 폄하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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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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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ㅋㅋㅋㅋ 볼 ㅐ마다 타일러의 진지함과 장위안의 뻔뻔함이 대비돼서 개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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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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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중국설 중 가장 재밌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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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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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무틀딱이지만 소신발언합니다. 태극권도 장삼봉 조사가 창시한거 아니잖아 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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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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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0회 |
태극권 누가 창시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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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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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모카 |
누구드라 진왕정? 그런 이름이었던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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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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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김채원 |
짱썀뿅은 뭔.....어디 짬뽕집이 300년 됐다면 믿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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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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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
저거 무협지에 자주나오는 설정인 화산파 개파조사 장삼봉 얘기 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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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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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할배브루스 |
무당파겠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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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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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nge준 |
장삼봉이 왜 화산파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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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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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압쮸압 |
응 김신, 장만월이 더 오래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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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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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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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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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06 |
이 드립은 인정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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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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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헛소리지만 웃기긴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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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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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턴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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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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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잖아 |
짱깨+짬뽕 짬짜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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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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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태극권은 짱깨문화가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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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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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드레스 |
이건 웃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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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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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
1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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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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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
중국에 살 때 아줌마 아저씨들이 광장 같이 넓은 공터에서 다 같이 모여서 태극권 하는 거 봤던거 생각난다. 초등학생 때 운동장애 억지로 모여서 율동 따라 추게 하면 난 개싫었었는데 자발적으로 모여서들 추는게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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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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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파스타 |
논리는 무논리를 이길 수 없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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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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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
모자이크 해주시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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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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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쿠키o |
역사가 200년은 진짜 봐도봐도 계속웃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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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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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짜가 |
장삼품은 300살, 므두셀라는 900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를 때려서 저주 받은 방황하는 유대인은 최소 2000살은 넘었을테고, 숯을 하얗게 씻으려는 사람 때문에 잡힌 동방삭은 삼천갑자라고 했으니 3000*60=18만살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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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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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잭 |
그래도 장위안 정도면 양호한편이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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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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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
나 만서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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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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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쑈드밥 |
삼천갑자 동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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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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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
근데 어떻게 200년만에 저렇게 발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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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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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이니 |
이건 볼때마다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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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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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카쿠01 |
이러면 예수님은 얼마나 살았는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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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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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
눈치보고 말하는거 너무웃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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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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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이건 잔짜 웃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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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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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ㄴㄴ 중공은 1949년 이후로 리셋되어서 역사가 100년도 안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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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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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디스 |
이름 짬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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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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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돗난 |
왜 장삼봉을 짱쌈뿅으로 중국 발음 그대로 쓴건지 모르겠음 ㅋㅋㅋ. 무협지에 나와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분인데. 짱쌈뿅이라고 하니까 어디 싸구려 B급 개그맨 같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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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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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이 |
이건 좀 웃겼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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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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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의봄 |
저 중국사람도 웃길려고 저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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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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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힝 |
한족 역사 500년도 가본적 없는것들이 ㅋㅋ 죄다 지들역사라고 뻥튀기하는 새기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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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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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
장 산(싼) 펑 이 맞는 발음일텐데 웃기려고 저렇게 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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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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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여기까진가 |
근데 미국역사는 언제까지나 200년이냐. ㅋㅋ 이제 한 250년쯤 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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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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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개웃긴 드립인건 맞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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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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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아히 |
그렇게 따지면 969살까지 산 므두셀라가 젤 오래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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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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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스워드 |
그렇게 따지면 므두셀라 969세 단군 1908세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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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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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로페즈 |
바이든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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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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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변기통 |
장위안 뻔뻔한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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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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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조아 |
사람 수명보다 역사가 짧은 나라가 있다?!?!뿌슝빠슝 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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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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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항암제 |
짱위안의 유일한 승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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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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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왕삐약이 |
이름도 짱쌈뿅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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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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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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