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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정도 돼보이는 남자애들 네명이 카페 옆 골목에서
담배 피면서 침뱉고 있는데 부글부글 화나더라
바로 사자후 날리면서 야 니네 몇살이야 하고
싶었으나 뒤에 시어머니 계셔서 그냥 길건너 왔는데
아직도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움
다들 어떻게 지나쳐?
한 소리 못하는 나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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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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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란말이 |
아들 안고 있는데 해코지하면 우째 당연히 피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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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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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얌 |
그러게 어머님 연세도 너뮤 많으셔서 걱정됐어.. 위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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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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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자 |
냅도 골목에서 피는거만 해도 양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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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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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얌 |
근데 골목이라 해도 차 한대 바로 뒤여서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얼굴도 기억남 버르장머리 없는 쉐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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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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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잘했엏 그냥지나가 경찰도 어뜩해못하드랗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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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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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얌 |
아 그래? 길 건너면서 112 전화할까 고민했는데 다 피고 도망가고 없으면 허탕치실까봐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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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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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별 |
엄청 떡대있으신거 아니면 소리쳐도 말대꾸만 찍찍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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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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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얌 |
그쵸 애초에 말대꾸 안할 애들이면 거기서 담배를 피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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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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