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그날의 아침 이야기,,,,

긴장과 설렘으로 지세운 그날밤

아침에 그녀가 들어와 안기고부턴 피곤한 것도, 부족하다 느낀 잠도 한순간에 다 달아났다

키스하면서 그녀의 높은 콧대가 내 콧등을 계속 스친다
샤워하고 막 나온 나를 향한 그녀의 키스는 내 가슴쪽을 향한다
순간 내 몸이 부끄럽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운동은 조금씩이라도 계속해온 것에 작은 자신감을 가졌다

부드러우면서 강한 흡입력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녀의 티셔츠와 브레지어를 차례로 벗기니
어젯밤 브레지어 밑으로
절반 밖에 안 드러났던 가슴나를 반겨준다

평소 폰허브에서만 보던 서양인, 남미인어 비하면 작은 크기였지만 쓸어만지는 순간 부드러움이 손끝으로 전해진다

내 위로 올라탄 그녀를 난 엉덩이에서 시작해 허벅지를 타고
허리를 따라 그녀의 가슴을 쫓아갔다

침대를 팔로 지탱하고 있는 그녀의 가슴을 마치 며칠을 굶은
갓난쟁이처럼 빨아댔다

이윽고 그녀는 레이스달린 하이레그 팬티를 벗었다
동시에 나도 네x버 쇼핑에서 5장 만2천원 준 드로우즈를 벗었고 그녀를 눕혀 온몸을 애무해 갔다

목덜미부터 시작해 가슴 배꼽 허리 골반을 따라 내려가니
브라질 사람이라 625 전쟁 직후 황무지마냥 풀 한 포기없는
그녀의 음부가 나타났다

하지만 계속 따라 내려가며 그녀의 튼실한 허벅지 밖을 따라가다 무릎에서 다시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애무해갔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향한다
약간의 누릿한 체취가 느껴졌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녀의 아랫입을 향한 키스가 시작되자 몸부림에 부시럭거리는
침대시트소리가 들린다

아 잠깐,,, 잠깐 너무 좀 노골적으로 쓴 듯,,,,

머리 식히고 다시 이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