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당대 최고의 여자 가수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내용

조선시대의 무기력한 왕
그 왕이 점점더 무기력해지고
감당못할 왕의 자리와 온갖 슬픔에
폭군처럼 날뛰는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래에서 타임슬립해 온 여자 가수가
막막하게 산에서 먹을수있는거나 뜯어먹으며
신세한탄하며 강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기분 전환을 위해 강으로 산책 나온 왕이
그 노랫소리를 듣게되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충격 받더니
이내 곧 눈물을 흘리게된다. 또한
같이 온 호위 무사들도 전부 눈물 바다가되는데.

어디에서 들리는 노랫소리인지
당장 찾아야만 한다고 왕이 소리치고
호위 무사들은 최선을 다해 찾아보았지만

노래를 듣고 전부 혼이 나가있던 사이
노래의 주인이 사라져 결국 찾지 못하고.

그렇게 터덜 터덜 돌아온 왕.
돌아와서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그 노래만 머릿속에 맴돌고

다음날 어전회의에서도 계속 멍하니 있는다.

신하들을 시켜 반드시 찾아내야한다고
명령하고 계속 수색을 하지만 찾지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시시때때 반역을 꾀하는
편성대감이 사악한짓을 또 꾀하며
여인들을 잡아다가 몹쓸짓을 저지르려하는데

그 여인들중 하나가 수상한 차림새를 하고있어
죽이려고하는데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느냐 물었다.

그때 그 여인은 구슬픈 노래를 부르게되는데

그 노래를 들은 편성대감과 그 신하들은
가히 엄청난 충격에 빠지고 대성통곡하게된다.

신하들도 충격에 빠져있고
편성대군은 자신이 이런 미치도록 슬픈 여인을
죽이려했다는 자책감에 자결을 시도하는데

주인공인 노랫소리의 당사자 여인이 칼을 막는다.

이후 음가천여의 소문이 왕의 귀에 들어가고
왕은 반드시 찾아내라 명하며 1화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