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연예인 A의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선택.jpg [23] 작성자 스누피o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84625 추천 1084 반대 0 답글 23 조회 79,916 작성시간 2022-10-07 14:03:13 이동시간 2022-10-08 02:02:30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개북이	실제로 오은영 박사님 책에도 있는 말임 어린아이때 행복했던 사소한 기억들이 어른이 되서도 삶을 지탱해주고 지켜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나는 비극을 상쇄해줄 그런 사소한 행복이 적은 편이라 조금 힘든 어른이 되었지만 우리아이에겐 많이 남겨줄테야 신동엽씨가ㅡ맛잇게 드셨던 우유와 카스테라처럼 [5]	388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10-08 02:26
	시간상점82	이국종 교수님도 비슷한 말을 했음. 나도 늦은 나이에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좀 어긋났었구나를 깨달음	47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2-10-08 05:33:47

답글마당 (23)

	생즉고	멋지군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7 23:28:5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게시물이 1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2-10-07 14:03:13 / 이동: 2022-10-08 02:02:31 / 어시스트: 윌턴 )
	윌턴	어시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2:02:4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야야조용히좀해	아하 그래서 대마를..	64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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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넥스80매	이건 좀 비하인드가 있지않아??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02:33:27
	ims3041	그썰 찌라시아냐? 걍 한거지뭐..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11:30:55
	개북이	실제로 오은영 박사님 책에도 있는 말임 어린아이때 행복했던 사소한 기억들이 어른이 되서도 삶을 지탱해주고 지켜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나는 비극을 상쇄해줄 그런 사소한 행복이 적은 편이라 조금 힘든 어른이 되었지만 우리아이에겐 많이 남겨줄테야 신동엽씨가ㅡ맛잇게 드셨던 우유와 카스테라처럼	38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2:26:0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무인자동차	카스테라 이딴 거 말고 유치원을 보내달라고오오오!!!! 빼애애애애액!!! 엉엉ㅠ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04:37:29
	시간상점82	이국종 교수님도 비슷한 말을 했음. 나도 늦은 나이에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좀 어긋났었구나를 깨달음	4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05:33:47
	시간상점82	원론적으로 가자면 고타마 싯타르타 까지 가야지만. 세상은 확실히 마음먹기 달렸다 가 결론 아닐까...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05:35:12
	심야라면	나도 별로 없어서 힘들 때는 진짜 힘듦. 자식 없었으면 벌써 목 매달았을듯.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08:10:02
	doksoori3	나는 우리아들이 한손은 내손을 잡고 한손은 파리바게뜨 크롱 초콜렛을 먹고있는 모습이 그렇게 예뻐보이더라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21:49:2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엔필드	그런 사소하지만 행복한 기억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잊혀질까봐 그게 겁난다. 그래서 일기를 써야한다는건가 싶기도 하고...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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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축마우스	와.. 조금 다르긴해도 마시멜로 이야기의 딱 반대 예시같다.. 인내한 뒤의 큰 보상... 눈앞의 작은이득.. 둘중하나의 선택... 하지만 작은 이득도 충분히만족하면 가치가 있는거구나...	2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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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죽을까	마시멜로 이야기 그거 실험 문제 많다고 후에 밝혀짐.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08:45:11
	코부지에	카스테라 안먹고 참는다고 유치원 다니는게 아닌데 마시멜로 실험이랑은 맥락이 다름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12:15:31
	포레버본조비	난 애기엄마라 그런가 신동엽 어머니 맘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공감도 가고 되게 현명하셨다는 생각도 듬... 신동엽이 유치원 다닐때면 70년대 후반 80년대 초 즈음인데 당시 카스테라도 달에 한번 먹을 형편이셨으면 살기 참 팍팍하셨을텐데. 유치원 비용 뻔히 다 아시면서 그래도 아이가 원하니 상담은 가보셨고...당신도 무거운 맘으로 돌아서셨을텐네 아이 달래려고 아이가 좋아할법한거로 먼저 달래는 그 마음이 참....ㅠㅠ 눈물 참고 카스테라 먹겠다고 하는거 보면서도 맘이 참 짠하셨을 듯...ㅠㅠㅠㅠ 신동엽 잘돼서 참 다행이네ㅠㅠㅠㅠ	3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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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erah	ㄹㅇ 엄마 마음이 더 무너졌을 듯	2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10-08 11:33:26
	코스트코양재점	맘이 아프다 엄마도 아이도. 글두 지금은 잘 살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08:42:32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참치잡이	한편으론 되게 마음아프네... 사실 유치원 가고 싶다고 자리에 드러누워 울고불고 떼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데 적어도 부모님이 나를 유치원에 보낼 수 없단 사실을 이해하고 현실과 타협하는 법을 알았다는거잖음.. 어머니도 아이가 참고 있는 거 다 아셨을 텐데 정말 슬펐을 것 같다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1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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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ceux	나도 저런 하찮치만 즐거운 일로 하루하루를 벼텨가고 있지.. 오늘은 ssis 548...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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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대해방전선	그러고 보니 나도 중요한 시험을 보거나 멘탈이 흔들리면 안되는 중요한 일을 할때, ‘아 이거 끝내고 오락실 가야지.’ 라거나 ‘이거 얼른 끝내고 늦잠 자야지.’ 하면서 견뎠던거 같음. 당시에는 너무 무성의하게 시간만 보내자는 궁리를 하는게 찔리기도 했지만 일단 그 자리를 견디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어려운 단계는 언제고 끝나있었지.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23: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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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네머네마네무네	김경일 박사도 그런 얘기 했었어. 큰 행복을 누린 사람은 절망 앞에 다시 그 행복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작은 행복을 많이 가진 사람은 극복도 쉽다고.. 대충 이런 얘기였던거 같아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08 2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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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성취	신동엽. 비극에 슬퍼하지 말고,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찾자.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10-10 2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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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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