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둘째가 태어나서 보이는 첫째의 반응을 다 질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jpg [50] 작성자 으앙왜다있는닉이래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73388 추천 848 반대 0 답글 50 조회 50,474 작성시간 2022-08-18 16:24:45 이동시간 2022-08-18 17:16:49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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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한형	오은영박사님은 저런 우수한 상담실력을 대중에게 널리 쓰고 있는거 같아서 짤로 볼때마다 기분좋더라.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495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8-18 16:28
답글 베스트2	다옹쓰	울 엄빠는 오빠것 내것 구분을 정말 잘해주셨음 나이들어서 인형사도 네 나이에~ 이런것도 안했고 친척동생들이 내 인형 달라고 떼쓰면 내 방 문을 아예 잠궈두심...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존중받으면서 자랐구나 싶다 [1]	22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8-18 17:34
답글 베스트3	기도	내가 둘째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온전히 부모에게 사랑받던 첫째가 둘째 생기면 사랑을 나눠야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쌍하다고 하던데.. 근데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나눠받아야 하지 않아?? [5]	25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2-08-18 17:22
	야옹이자랑할거임	전 사랑 나눠받는거보단 동생은 다클때까지 아긴데 첫째는 동생 태어난 순간부터 보조보호자인게 싫었어요 나도 유치원다니고 아긴데..다컸다그러고..	91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2-08-18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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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형	오은영박사님은 저런 우수한 상담실력을 대중에게 널리 쓰고 있는거 같아서 짤로 볼때마다 기분좋더라. 더 유명해지고 더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49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6:28:0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삼둘해나	부모도 처음이고 첫째도 처음이라서 그렇지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6:28:5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둘리뱃살	오은영쌤 옷 멋지시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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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너임	진짜 어딜가나 남의물건을 자기것마냥 쓰는 몰상식한 사람들 있음. 별거 아니어서 화내거나 짜증내면 쫌생이같고 그렇다고 가만히 냅두기엔 마음이 불편함. 주변에서 별것도 아닌데라고 말하는것이 더 짜증나고 얄미움. 이 이야기는 부모들 뿐 아니라 모두가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임	2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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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색	유익한 글이야 ㅇㄷ ㅇㄷ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6: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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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타올닮은살걀	ㅇㄷ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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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52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2-08-18 16:24:45 / 이동: 2022-08-18 17:16:50 / 어시스트: 우산은역시칼싸움 )
	고해소의문	나눔을 가르치기 전에 소유를 가르친다	1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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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선인장	캬 이래서 업계탑하는구나 지린다	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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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내가 둘째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온전히 부모에게 사랑받던 첫째가 둘째 생기면 사랑을 나눠야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쌍하다고 하던데.. 근데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나눠받아야 하지 않아??	2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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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룰	받다가 갑자기 나눠지는거랑 처음부터 일관된거는 체감이 다르지않을까? 나도둘째임	5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7:45:08
	야옹이자랑할거임	전 사랑 나눠받는거보단 동생은 다클때까지 아긴데 첫째는 동생 태어난 순간부터 보조보호자인게 싫었어요 나도 유치원다니고 아긴데..다컸다그러고..	9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8:10:27
	롬브로단로	동생이 생긴 첫째를 흔히 ‘폐위된 왕’ 에 비유한대요. 아직 뭘 모르는 단계인 둘째보다 어느정도 자란 첫째가 받는 심리적 충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첫째를 감정적으로 어느정도 보호해주려는 것 같더라구요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22:33:57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제로냥S2	난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내 옷을 사입어봄...그전까진 대부분 형옷 물려입음 1년 차이라서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15:34:55
	서현내운명	나는 형이랑 6살 차이인데 20살때 처음으로 내가 사고싶은 옷 사서 입어봄 그전까지 계속 물려입음 사정이 안좋긴 했는데 그러다보니 30 넘었는데 아직 내가 뭘 갖고싶은지 뭘 원하는지 파악하는게 힘듬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18:20:59
	고소한우유	요약: 부모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이게 굉장히 어려운것임.	3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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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서놀아	노안이 왔나...눈맞춤을 눈알충으로 봐서 ???? 했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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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옹쓰	울 엄빠는 오빠것 내것 구분을 정말 잘해주셨음 나이들어서 인형사도 네 나이에~ 이런것도 안했고 친척동생들이 내 인형 달라고 떼쓰면 내 방 문을 아예 잠궈두심...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존중받으면서 자랐구나 싶다	22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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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친구게이	이사람 어른이다	2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7:48:16
	여우집	난 외동이라 저런거 몰라요... 동생가지고싶어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7: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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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훑훑훌훌훑훑	첫째가 양보해줄때까지 악지르는 둘째한텐 어떻게해주는게좋을까	1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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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인방위	어디서 봤는데 때리고 혼내고 그러지 말고 그래봐야 가질 수 없다는걸 깨닫게 해줘야 한다던데. 처음엔 한시간을 악지르고, 그다음엔 30분, 10분 이런식으로 줄어든대. 그렇게 악질러서 뭔가른 얻게 되면 식당, 마트, 집 가릴거 없이 원하는걸 얻기 위해 악지를거라고.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11:48:19
	하라아빠	좋은 얘긴데. 난 댓글의 말에는 공감하지 않음.. 첫째가 동생을 돌볼의무.. 난 있다고 생각함. 다만. 난 동생도 첫째를 돌봐야한다고 생각함. 즉 가족이 가족을 돌보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함.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함. 본문에는 꼭 형이 동생을 위해 희생한다고만 써있지만.. 가부장적인 한국에선 반대도 많음. 동생이 첫째를 위해 희생하는 경우도 많음. 난 가족이 가족을 위해 돕는건 당연하고 돕는데에는 희생이 따라간다고 생각함. 다만 그건 상호적인거여야함. 형이 희생해야할때가 있고 동생이 희생해야할때가 있고 서로가 돕기위해 희생을 하는 관계가 맞다고 생각함. 일단 난 둘째고 첫째누나는 아프고 비상시 내가 누나를 돌봐야한다고 생각함.그건 내 선택이지만 그이전에 가족으로써 의무라고 생각하고.	914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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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하얀띠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는 상황에서 3살짜리 애보고 애기를 보라고 할순없으니까. 나이가 어느정도 찬상황에선 이 것도 틀린건 아니징	4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8:19:27
	리브렝	어느정도 머리가 크고 동생을 돌보고 동생도 어느정도 커야 누나,형한테 배려를 하는거지. 본문의 문제는 누굴 돌볼의무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아이을 돌볼 '책임'을 지우고 그게 안되면 '비난'하는게 한국에선 너무 당연하다는것임. 첫째건 둘째건 그걸 떠나 부모의 책임지고 돌볼 책임은 아이가 아니라 어른에게 있는거지. '어리다면' 첫째도 둘째를 돌봐서는 안되고, 둘째도 첫째를 돌봐서는 안되는거지	8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8:21:47
	o귤o	이건 짤에서 하고 싶은 얘기와 맥락이 좀 다른 얘기네요.	9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8:56:24
	nyny23	그 상호적이 되지 않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아요. 상호적이라는 것도 주관적어서 상대방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고요. 그것도 당해본 입장에서 고등학생이상인 경우에 받아들이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더욱 외동이 많고 개인주의라 어릴때부터 희생이 당연하다고 가르치면 나중에 알게모르게 친구관계에서도 자기 이익 못챙겨요... 가정에서 그렇게 배워서 희생하는게 당연하거든요	1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00:16:28
	개북이	어릴적 결핍들이 나이먹어서 팝콘처럼 텨 나오는걸 경험하고 아이를 임신한 상태서 태교를 아동 심리학 책으로하고있음…내 대에서 끊고싶다.	3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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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방뇬	진짜 오은영박사님은 존경을 넘어서 경이롭기까지함.....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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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씰룩씰룩	난 아직도 기억나는 나름 억울했던 상황이ㅋㅋㅋ시골 놀러갔을땐데 내가 장녀고 친척중에서도 젤 첫째였음. 언덕에서 눈썰매 타고 놀고 그랬는데 어른들이 뒷뜰에 뭐 보러 가신다고 나보고 애들을 잘 보고 있으라는거야 나 그때 초등학교 3학년...애들은 나 포함 7명;; 내가 어떻게 다 컨트롤 해..게다가 나도 썰매 타고 싶은데...그래서 나도 썰매타고 싶다고 했더니 다 큰애가 무슨 썰매냐고 애들 안 다치게나 잘 보라고 구박 들어서 엄청 서운했었음ㅋㅋㅋ	5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8: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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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코로나온우유o	역시 전문가, 선두주자는 멋지구나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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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글아	자기것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준다. 그리고 나선...? 동생에게 빌려주라고 해야하는건가 어떻게해야하는지요..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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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는대도시입니다	제 생각엔 첫째것인걸 인정해주는것이 먼저고 그 다음 나눠달라고 말하라는것같음. 연필빌려주는 아이 비유한것처럼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8 19:57:40
	크리톨리스아누아날두	네 장난감을 동생이 함부로 만지고 건드려서 서운했지? 그런데 동생은 장난감이 없으니까 빌려주고 같이 놀아주면 어떨까? 동생이 망가트리면 엄마가/아빠가 다른 장난감을 사줄게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17:17:29
	빵글아	좋은 답변들이네요! 고맙습니다 근데 그리말해도 싫다고 하는 첫째랑 계속달라고보채는 둘째가잇음 어케해야하죠.....ㅋㅋ어렵네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17:48:11
	청주는대도시입니다	와씨 글만봐도 괜히 분야탑티어가 아니다 싶네 내용만봐도 벌써 첫째에게 공감되고 불쌍해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1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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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쥐자수	너무 당연한 건데 멍청한건지 저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ㅋㅋ	1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2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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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스타	상대방의 바운더리를 존중해줘야하는건 애나 오른이나 마찬가지인듯... 직장생활애서 이게 안지켜져서 쌈 자주 나잖아..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2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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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아	난 동생인데 매번 물려받아 입음. 내옷 새것으로 사준적 굉장히 드물었고.. 중딩때 유일하게 남방 한벌 사준거 진짜 소중하게 입었음.. 대학 들어간뒤에 먹을거 안먹고 옷사입기 시작했는데 그걸 위에 애가 매번 훔쳐입음. 옷이 마음에 들어서 훔쳐입는게 아니고 애초에 막입을 용도로 훔쳐입는거임.. 책도 훔쳐감.. 근데 "옷이 닳는것도 아닌데, 책 그거 얼마나 한다고" 이러면서 나만 이상한애 됨.. 오은영 박사님이 20년만 일찍 언론 타셨어도 내 인생이 달라졌을거 같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8 2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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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난 첫째고 동생이랑 터울도 좀 있고 내가 험하게 입고해서 동생이 물려입을 일이 없었음. 근데 남편이 둘째에 형이랑 2살 차이. 내가 첫아이 옷 중에 괜찮은거 이쁜거 둘째 주려고 보관하면 남편이 싫어하더라. 둘째라도 첫째처럼 새옷 사주고 싶다고. 생각도 못하고 그냥 좋은옷, 깨끗한 옷이라 물려줄려구 했는데 남편말 듣고 나도 동의하고 우리가 애기옷 몇벌 더 산다고 굶어죽는거 아닌데 둘째도 새로나오는 새옷으로 예쁘게 입히자 그러고 옷 싹 버림. 나도 아이들이 첫째라서, 둘째라서 서럽게 생각할일 안만들고 싶은데 생각이 모지랄때 이런 글들 보면 참 좋더라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2-08-19 16:59:45
	nyny23	이거 맞다....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할머니한테 "첫째니까 둘째 동생 공부가르치고 너가 잘 보살펴야 해, 공부 너가 가르치고 너가 돈벌어서 동샹챙겨줘야 해"소리 맨날 들었는데 정말 스트레스였고 심지어 동생 연년생으로 1살차이였음. 대학와서 동생이랑 떨어져 산뒤로 그소리 안들었는데 성격 많이 온화해짐. 맨날 날카롭고 예민했는데 스트레스 오져서 그런거였음. 진짜 돈벌기 시작하면 친가 연 싹 끊을거임.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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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roo	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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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이인나엄나	ㅇㄷ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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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마	이런거 볼때마다 와~~ 그렇구나 하다가도 제멋대로고 부족한 나는 애 못키울 꺼 같음 ㅠ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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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o	나도 동생이랑 나이차이 꽤 많이 나는 편이라 항상 양보하면서 살아왔었지 특히나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내가 동생 키우다싶이 하고.. 물론 당시 삶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걸 지금의 나는 알고 있지만 그때의 나는 엄청 억울하고 힘들었었음 그래서 그런지 박사님 말이 너무 힐링되고 위로가 된다 +_+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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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피스	우리애들인 지금 세살 다섯살인데 둘째 기어다니고 말알아들을때부터 오빠거 만지지마라..네건 여기있다고 함..새로사는건 왠만하면 두개를사서 나눠줌..근데 두가지 문제가 있는게..하나는 둘째는 같은걸 사줘도 오빠것을 빼앗으려함...오빠가 갖고 노는게 재밌어보이는지,..둘째는 둘째가 근처에서 집히는게 대부분 첫째것임..첫째는 2-3년동안 모은게 많이있는데 둘째는 이제 막 모으기 시작하는 입장이니..그래서 재밌어보이는걸 집으면 다 첫째거라 첫째는 만지지 말라하고..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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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붕	이거보다가 패드립인줄 알구 잠깐 멈칫..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09: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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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경	첫째가 성인이면 좀 다를라나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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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우리집은 셋다 터울좀 있고 개인적 성향이 쎄서 남매들끼리 옷, 장난감등 그런걸루 싸울일이 없었음. 그런데도 보모님은 지레짐작으로 내가 동생에 대해 무슨 말만하면 질투한다 생각하시던데 그게 진짜 짜증남.. 내눈에도 내동생들 예쁘고 착하고 모자란 언니 누나인데도 모자란 부분 알아서 채워주는 애들인데 동생들이 내 얘기해도 질투, 내가 동생들 얘기해도 질투 ㅠ 왜 그렇게만 보는지 ㅜㅜㅜ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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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라	첫째 둘째 교육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19 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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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_스타이너	항상 좋은 말 해주시는 거 보고 '애 키울 때 꼭 명심해야지!!' 하지만 자꾸 까먹는당... ㅠㅠ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2-08-21 0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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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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