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나보고 이 일에 안어울리는 거 같다고 함...

이게 구매 직무가 사내 사외로 맨날 싸우고 그런다는데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그런다고 함

어... 조금 걱정되는 눈빛으로 보더라 나를...

현실은 다른 사람들이 신입이라고 안 봐준다고 그러는데

갑자기 이거 면접 보러 가는 게 맞나 망설여지게 되네
중소기업 2차면접인데 다음주 월요일날 보러 오라고 했거덩
（난 어제 1차 봤구 최종합 아님）

합격해도 문제네 후... 별점 1.9점은 그렇다 치더라도 좀 빡세 보였음
걱정이다... 그나마 집이랑 같은 지역이라 출퇴근은 어렵지 않은듯
버스정류장까지 10분, 버스10분 그리고 내려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