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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우리 어머니가 나한테 자주 보내는 카톡 중 하나 [16]
작성자 웃대우습게봄
번호 11705078 추천 2 반대 2 답글 16 조회 102 작성시간 2025-06-20 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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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 찬양글

ㅋㅋㅋ전혀 공감 안되는...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객관화가 안되넹

또 뜬금없이 왜 이러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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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6)
쟝타마
오..어머님 문장에서 교양이 묻어나오시는뎅…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0 22:16:24
웃대우습게봄
저런 교양있늣 말투로 장문 카톡 많이 하심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18:42
늙고힘없는곧휴
그리우신거겠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0 22:17:04
웃대우습게봄
ㅜ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18:56
아무것도아닌사람
옆에서 좋은거나쁜거다봐도 저런존경이있을정도인데 우습게보는것에 재능있으신듯
0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0 22:19:31
웃대우습게봄
비꼬는거에 재능있으신듯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19:53
아무것도아닌사람
노력하는편임 감사합니다
0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20:14
웃대우습게봄
야 남이 존경한다고 나도 존경해야하나 나도 존경의 기준이 있고 존경하는 분이 따로있어 아버지라고 존경해야해? 그렇다고 우리 아버질 우습게보진않고 내 단점은 거의 아버지한테 나와서 대단해보이지가 않네ㅋㅋㅋㅋ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22:08
아무것도아닌사람
객관화가 잘되어있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24:21
웃대우습게봄
아부지 닮기싫당 근데 닮은 부분이 많아서 짜증나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42:49
아무것도아닌사람
오 객관화가 안되어있네로봤는데 객관화가 안되네였네 난또 셀프불효자시전하는줄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1 03:16:21
아무것도아닌사람
내 난독이 문제였던거고 한마디 거들자면 난 우리 사랑스럽고 존경하는 아버지가 칼들고 문찍으면서 죽이겠다한적도 있는데 여러가지 알게되면서 당신의 인생을 납득할지는 못할지언정 존중하기로 했음 사람들의 이야기는 들을가치가있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1 03:19:10
꽃이피듯
아버지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3자는 알 수 없지만 내 입장에선 작성자 이해함 아버지를 감싸고 포장하려 하는 어머니조차 싫어지는 마음도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6-20 22:24:27
웃대우습게봄
ㅎㅎ 싫진않고 왜이러시나 싶은 정도 ... 고마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26:51
꽃이피듯
이해 못하는 사람 말에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 건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27:56
웃대우습게봄
모두에게 이해받기 어렵다는 거 이미 잘 알고있지 ㅎㅎ 따뜻한 댓글 감동이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6-20 2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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