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당신은 2050년에 기후위기가 올것을 알고있음.

하지만 웃대인에게 있을 수도 없고, 말도 안돼겠지만
정말 우연히 너무 이상형이고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음.

그리고 말도 안돼겠지만 상대성이론으로 인하여 사귀게 되었고 ,

양자역학으로 인하여 운명처럼....

결혼을 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이 아기를 갖자고 함.

당신은 2050년 위기가 오기에 그 아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것을 예측할 수 있음.

그 아기가 자라서 2050년 겪을 그 위기가 왔을때,

당신의 자녀가 그 고통을 겪는 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누구의 책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