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까지 그려놓고 올릴줄 알고 착각했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네유 ㅠㅠ

제 취향을 담아 그려본 단편은 여기서 완결입니다.

딱히 어딘가에 따로 연재하거나, 투고용으로 준비한 이야기는 아니어서 일단 여기서 마무리입니다.

돈 한 푼 안되는 일에 6개월... 생각보다 너무 오랜 시간과 정성을 쏟아버렸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정신나간 짓이었던 거 같지만 그래도 그려보고 싶었어요. 

다음엔 조금이나마 돈을 벌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려 합니다.

부족한 내멋대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