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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토끼가 매력적인점.. [11]
작성자 꾸뀨
번호 11667981 추천 2 반대 0 답글 11 조회 80 작성시간 2025-05-27 2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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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토끼는 어릴때 선이랑 벽지 다 뜯고 난리였는데 몇년 좀 크고 나서는 그런건 없어졌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철 들어서 그런건지..
토끼도 교감 엄청 잘됩니다.. 애정 주는걸 알면 강아지처럼 따라오고 이름 부르면 귀 쫑긋 거리면서 다가와요..
저 같은 경우는 토끼 그냥 풀어놓고 지내는데.. 온 집에 강아지 매트 깔아놓고 제 삶을 오로지 토끼에게 맞추고 있어요…9년동안.. 강아지 같기도 하고 고양이 같기도 하고.. 토끼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하지만 제 주위에서 토끼 키우고 싶다하면 말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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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
T0K0
나만 읎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27 20:04:45
꾸뀨
.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27 20:08:08
T0K0
요망하내ㅋㅋㅋ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27 20:09:12
구구규구구구구구구구
토끼똥 하루에 몇개싸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27 20:04:46
꾸뀨
따로 세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27 20:07:42
파이리야
동생 토끼두 열두살인데 아직까지 냉장고 선 끊구다니는데 ㄷㄷㄷ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27 20:04:56
꾸뀨
전 첫째토끼는 그냥 집에 풀어놓고 살았는데 관심 안가져주면 협박용으로 선 끊는척 하지 선을 안 끊더라고요.. 이것도 토끼마다 성격이 있을수도 있어서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27 20:07:22
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반려동물은 어떤 동물이든 내 가족이죠 꼭 토끼가 아니라도요. 소중한 내 반려존재가 생기는건 그만큼 책임감이 동반 되어야 합니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27 20:07:58
꾸뀨
맞습니다ㅠ.. 전 그래서 토끼 키운지 9년째인데 여행이고 외박이고 외출은 거의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외로움도 많이 타는게 토끼라서 그냥 일 없으면 거의 집에만 있어요..ㅋㅋ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27 20:09:04
강아지멍뭉이
어쨋든 귀욤미터기터져버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05-27 20:10:21
꾸뀨
귀여운데 예민해서 항상 소리 죽이면서 삽니다..ㅠ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05-27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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