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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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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9: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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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너그러운사람 |
가해자들은 기억못하더라 머리가 나쁜가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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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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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쭌 |
평소에도 밥먹듯이 하는 행동이 아닌 저런 특별한(?) 한번의 사건은 기억 못할수가 없음 자기들도 그게 잘못한거라는걸 아니까 기억 안나는 척 하는거 민망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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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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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청양고추파스타 |
비슷한 또래인데 지금 30대들의 부모세대에 저런 사람 많았다... 내 부모만 해도 할말이 산더미임. 결국 지금 인연 끊다싶이 하고 산다. 기억안난다 저건 단골 레파토리인가봄. 분명 기억 나는데 본인잘못 인정하기 싫어서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겠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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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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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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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긍정녀 |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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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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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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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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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쪽제비 |
맘이 불편하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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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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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사람 |
가해자들은 기억못하더라 머리가 나쁜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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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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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쭌 |
평소에도 밥먹듯이 하는 행동이 아닌 저런 특별한(?) 한번의 사건은 기억 못할수가 없음 자기들도 그게 잘못한거라는걸 아니까 기억 안나는 척 하는거 민망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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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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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지존 |
기억나도 기억 안난다고 하는거 ㅇㅇ 기억 난다고 해서 나한테 미안하냐고 물어보니 미안하지도 않다고 해서 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림 나한테는 그냥 생물학적 아버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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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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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좋아해요 |
잡아떼는게 대부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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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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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G |
우리 아빠는 나 중3때, 2009년에 9층에 원룸 복층 오피스텔 전세로 가족 다같이 살 때가 있었는데 옆 건물이 토목공사중이었던 떄였음 술쳐먹고 키우던 강아지 발로 차더니 침대에 누워서 자려던 나하고 동생 2층에서 끌고와서 무릎 꿇려놓곤 술 또 가만히 쳐먹다가 나랑 내 동생 교복 창 밖으로 던졌음 ㅅㅂ ㅋㅋㅋ 그 떄가 새벽 2시였고 옆 공사장 몰래 들어가서 교복 찾아왔음 3시간 동안;; 건물 지을 떄 땅을 그렇게 깊게 파는 줄 처음 알았네 근데 ㅆ1팔 기억안난데 ㅋㅋㅋ 추억의 장소다 중앙동 블루빌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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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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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도란발찌 |
기억못하는게 아니야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야 그 이야기 하면 자기가 욕하고 자기가 불리해 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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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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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보단100배나아  |
나도 당장 어제 엄마랑 얘기하는데 예전에는 할아버지가 엄마한테~~~했었다. 얘기하는데 예전같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나도이제 나이먹고 머리 굵어져서 엄마도 내가 x살때 ~~~했잖아? 하는식으로 말하니까 기억 안난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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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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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녀 |
너무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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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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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고자라니 |
육아의 최종 목표는 자녀의 독립인데, 저 부모들은 육아를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네... 부모로 인해 어설프게 어른이 된 자녀들이 불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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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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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터 |
부모가 자식의 사생활에 너무 간섭하네 저건 좀 심하다 자식이 탈선을 하면 그걸 바로 잡아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이지만 자식들을 믿어주고 보듬어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건 무슨 내내 억압하고 통제하다가 이제와서 결혼 왜 안하냐 손주보고싶다 기억안난다 이러는거 보면 이중성 너무 역겹네 특히 학교폭력, 왕따, 군대 가혹행위 등 가해자들은 기억안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피해자는 세월이 흘러도 항상 내 마음속에 각인처럼 그 아픔이 새겨져 있어서 절대 못잊어 뭐든 겪어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안다 고로 너무 화나서 부모한테 의자 집어던지고 때렸어도 저건 인정한다 부처라도 쌍욕박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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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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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동글동 |
근데 저런 부모들이 자식들을 싫어해서 저러는 건 아닐텐데 대체 왜 그런 걸까. 자식을 걱정하는 방법을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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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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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없는짝귀공룡 |
멍청해서 그런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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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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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엄마 |
저런 어르신들 가불기가 있어...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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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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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제왕 |
시이발.... 20대를 통째로 날린수준인데 존나 화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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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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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이게웨돼지 |
저런 사람은 지들이 더럽게 살았기때문에 남들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자기 자식도 그렇게 더럽게 살거라고 생각하니깐 저렇게 행동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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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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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머신 |
더럽게 살지 않았어도 머리속으로 더러운 연애만.상상 하는거지 이상성욕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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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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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발좌이유나 |
으 남자부모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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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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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짝귀공룡 |
개패듯이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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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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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ss |
부모도 사람이다 항상 올바를 순 없지 그래도 납득은 가야하는데 그것도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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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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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데 때가되면 바로 알아서 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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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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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니모 |
우리집도 비슷한데 그냥 독립이 답인 듯.. 전여친과 문제도 내가 혼자살면 다 해결됐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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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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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라발발타 |
나는 고딩때부터 맨날 여자친구어딨냐고 맨날물어봐서 숨겼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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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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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꿀벅지 |
중2때 짝사랑하던 남자애랑 밤에 통화하는데 알콜중독 아빠가 전화 뺏어서 너 뭐하는놈이야? 공부잘해? 하면서 그 아이에게 뭐라 했고 나는 너무 부끄럽고 쪽팔려서 밖으로 뛰쳐나와서 공중전화로 그 아이에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진짜 저때 아빠 죽이고 싶었음. 몇십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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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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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비슷한 또래인데 지금 30대들의 부모세대에 저런 사람 많았다... 내 부모만 해도 할말이 산더미임. 결국 지금 인연 끊다싶이 하고 산다. 기억안난다 저건 단골 레파토리인가봄. 분명 기억 나는데 본인잘못 인정하기 싫어서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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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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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새쓰 |
20대의 부모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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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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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이불속 |
우리 부모님도 그래.. 자기가 먼저 연 끊어놓고 이제와 연락해서 왜 부모도 없는 애처럼 구냐고 그러더라. 생각나는 것들만 따져 물었더니 기억 안난데...결론은 돈 보내라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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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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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루라깅 |
이미 스스로 합리화 끝났다는거 맞는거같아...그런얘기 꺼내면 뭐 엄마가 무릎이라도 꿇을까? 옛날일가지고 엄마 죄인취급한다 뭐 이런소리나하니 대화 자체를 안하게되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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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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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걍 시1발 이제 성인인데 그거 잘못한거 좀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시1발럼들이 그당시 교육질이 낮아서 인성도 같이 터진건지 그 당시엔 대체 무슨일이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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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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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지금 30대들의 부모님 세대면 5~60년생인데 그분들은 그냥 그렇게 배우고 자란 분들이라고 보면 되지.. 우리야 SNS등으로 가치관을 나누고 시시비비를 다툴 일이 많았지만 그분들은 그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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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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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롱 |
병god들이 자식키우려면 어떻하겠슴? 자신보다 능력좋으면 본인뜻대로 못키우니 자식을 본인보다 병god으로 만들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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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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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 |
옛날 어른들은 학생이 연애하는거를 탈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긴 했음. 게다가 예전에는 가정 내 체벌이 만연해 있었으니까... 잘못된 편견 + 사회적 풍조에 편승한 선넘는 행위라고 봄.. 뭐 애초에 지금의 기준으로 예전일을 옳다 그르다 하는거에 의미가 있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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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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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tty |
ㄹㅇ 나 대딩 초반에 연애하며 집에서 통화하는데 그거 다 듣고있다가 문열고 그게 무슨내용이냐며 소리치고 남친욕 다들리게 하고 ㅋㅋ 데이트 갔다오면 못마땅해하고 그래서 헤어진 이후로 연애안함. 남친의 문제로 헤어진 것도 있지만 ... 세상에 다른 좋은남자 많은것도 알긴 하지만... 30초반을 지나고 있는데 진심 연애다시 할 마음이 1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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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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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까마귀 |
상습적 가스라이팅은 맞아야 고쳐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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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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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자기 나이랑 자식들 나이 따라 태도가 바뀌긴 하는데. 저건 좀 극단적이다. 대학생이면 아직 풋풋하고, 대'학생'에 중점을 둬서 아직도 그냥 애처럼 느껴지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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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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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나랑 비슷하네.. 대학생때 초중학교 동창을 만나서 썸타는중 집에서 통화하는데 아부지 술취해서 내 방문을 벌컥 여시더니 누구누구딸래미(아부지끼리 아는사이)랑은 안된다며 고함을 지르심 당연히 수화기 너머 동창도 들었고 후에 내가 사과했지만 그대로 사이가 멀어짐.. 후에 여친을 두세명 사귀었는데 이런저런 딴지를 거심.. 그뒤로 연애할 의욕이 안생김. 안그래도 자가콘돔이라 노오오오력해야 겨우 겨우 연애할수 있는데 의욕마저 없으니 결혼이고 나발이고 모르겠음이제.. 부모님은 제발 결혼하라며 이제서야 아무나 데리고 오라는데 의욕을 다 꺾어 놓고 저런말 들으면 속으론 천불이 나지만 얼굴은 웃으면서 네네거리고 있는 내 자신이 정말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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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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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시바개퓨처라마 |
ㄴ 그래봤자 "그때? 언제? 내가? 모르겠는데? 기억 안 나. 니가 잘못 알고 있는 거겠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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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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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루원장 |
슬프네요.. 구속해놓고 여자안만나니?러니 너무 이중적이라 소름이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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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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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참 최근에 연애는 아니지만 이것과 비슷한 사례가 또 있음.. 몇년전에 아파트 알아보래. 보태준다고.. 그래서 알아보고 가격대(지방중소도시 신축 2억5천~3억) 말씀드리니 아파트가 왜그리 비싸냐고 그러시더니 그뒤로 내가 몇군데 말씀드려도 별반응 없으심. 아버지 보태주시고 내가 모은돈+대출하면 무리안하고 살수 있는 금액이라 내가 좀 적극적이였거든.. 근데 몇번을 말씀드려도 반응이 없으니까 나도 기운빠져 더이상 아파트 이야기안함.. 근데 최근에 아파트 가격이 올라 4~5억줘야하는 지경에 이르르니까 나보고 대뜸 하시는 말이 "내가 그때 알아보라 했잖아 그때 샀으면 앉아서 1~2억은 벌었을건데 뭐했냐?" 그러시길래 "말씀드려도 별말안하셨잖아요!!"하니깐 기억안난다하시더라.. 또 속에서 천불남..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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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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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배터리 |
아니 ㅅㅂ 기억안난다고 일관할거면 오지랖을 부리질 말던가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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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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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yed |
친척앞에서 저럴때 꼽주면 말해야지. 엄마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했잖아! 라고.. 나도 머리짜르기싫어서 땡깡피우다 빗으로뺨맞은거 친척앞에서 꼽줄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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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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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라고동정하진마 |
우리집은 간섭 전혀없는데 난 왜 모솔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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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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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자와o하나코 |
난 (얼굴이)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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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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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죽은아기 |
저런집들이 많다는거 댓글보고암... 우리집은 얼레리꼴레리 이럼서 놀려가지고 숨긴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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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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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새 |
옛날엔 아기가 어떻게생기는지도 모르는사람조차 때되면 결혼했으니까 마음만먹으면 애인은 당연히 생길줄알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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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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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족 |
우리집도 가정사가 처참했음. 그냥 가족의 형태만 유지된 채 속은 곪았지. 누나나 나나 매력이 별로 없고 잘생기지도 예쁘지도 않았고 아빠의 외도로 남혐워마드가 되버렸고 비혼주의 선언 하고 마음을 닫음. 결국 나밖에 없고 누나랑 엄만 내가 여친 생기자마자 번호 이름 다 따가고 온갖 SNS를 염탐하고 뒤짐. 그냥 관심이 귀여워서 그런데 헤어져도 뒤짐. 그리고 문제는 그래도 아들이라고 여친을 고깝게 보고 욕 엄청 함. 에휴 지금은 거의 연락안하고 지내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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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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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자신의 삶의 책임을 미루면 저렇게 되는거 아닐까 그 누구도 나의 삶을 살아주지 않지 부모라는 인과에 나를 묶지는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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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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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ceux |
부모라도 맞을짓 하면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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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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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
뭐 연애뿐만 아니라 지금 삼십중반인데 내가 내돈갖고 뭘 어떻게 하는것도 엄청 피곤하게 했지. 덕분에 돈모으고 좋은거 아니냐 하지만 그건 결과물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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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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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치차차 |
보통 패륜짓하는거보면 불편한데 왠지모를 사이다맛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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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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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찌 |
둘이 말투 똑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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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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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노치티틀란 |
주옥같은 부모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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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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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부모라고 꼭 좋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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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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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받을게 |
저때 이제 따지면 그게 뭐 어쨌다고 그러냐, 그래서 내 탓이라는 거냐, 네가 문제인데 왜 우리한테 그러냐, 그럴 만했으니까 한 거다, 안 말렸으면 너 분명 고생했을 거다, 다 널 위해서 그런 건데 부모 마음도 모르고 역정 낸다, 그땐 그때고 지금은 다르다, 이젠 안 말리니까 상관없다 아무나 데려와라...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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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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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년개띠 |
아니 무슨 반려동물도 저렇게는 안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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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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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상식이 부족하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임 그래서 자기가 결정해 놓고 보니 결과가 안좋음 나중에 자식이 뒤쳐지니까 그 결과를 책임전가를 하려다 오히려 자식한테 욕 먹음 그러다가 깨달음 내가 이렇게 하면 외면받네 그런데 이미 자식한테 손절당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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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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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앗 |
진짜 부모자격 못갖춘 사람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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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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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우리 어머니는 제발 나가서 연애라도 하라 그랬는데... 하지만 슬프게도 나만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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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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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남 |
정작 본인들 20대에 이성이랑 눈맞아 폭풍섹.스 조져서 자식 낳아놓곤ㅋㅋㅋ20대에 그럼 뭐하냐 가장 건강하고 이쁠나이에 연애해야지 시.발 지들은 다 해놓고 어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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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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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저그 |
기억이 안나는걸까 ㅋㅋ 이악물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걸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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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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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안전지킴이 |
학폭한새끼들이랑 비슷하네, 지 좋을대로만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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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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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방위 |
학교라는데가 지식만을 머리에 때려넣기위해 다니는 곳이 아니고 축소판 사회경험 쌓는 곳이기도 한데. 부모도 그 생활을 안겪어 본 게 아닐텐데 전화해서 “어떤년이야” 했다는건 아들을 아들의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꼴이라 생각함. 자식이 중고등학교 다니며 어울리는 친구가 있고, 심지어 썸타거나 연애를 한다면, 지나쳐서 일상생활까지 위태롭게 하는게 아니라면 초 인싸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노멀하게나마 사회성이 잘 갖춰졌다는 의미로 보고 응원햬줘야 함. 나 학창시절이던 20년 전에도 그랬고 요즘도 그럴거라 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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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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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카 |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애들이 판단력을 갖게 해야지.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봐야 누가 좋은지도 알게 될테고. 저렇게 억압하는 부모 밑에서 살면 다른 범죄에 휘말릴 수도 있어. 반격을 잘 못하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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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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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입치트v |
난 전여친이랑 만날때 말실수로 엄마한테 가끔 여친이 내 자취방와서 자고갈때도 있다고 말했더니 미친년이네 무슨집안이 그러냐 어쩌구 저쩌구 욕을 엄청하길래 그 담부턴 절대 연애에 대해서 말안함 엄청 숨기고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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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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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시바개퓨처라마 |
다 필요 없음. 부모고 나발이고 아가리 사지 다 찢어 죽이고 그다음 내가 죽던지 말던지 해야지 이미 끝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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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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