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새로운 세계 （1）

"으으으...으으..."

한건장한 사내가 침대에 누워있다....의식을 잃었다 찾은듯...

신음을 하며...눈을떴다..

"으으...여긴...어디??"

그 사내의 이름은 오공....

오공은 주의를 둘러보았다..

자신이 누워있는 나무침대.....

엄청 옛날에 쓸거만 같은 나무의자....벽도 나무...

"여긴 도대체?? 문화가 없는곳인가??"

"삐그그그극"

갑자기 문이 열리며...한 여인이 들어왔다...

"어머 깨셨군요!!"

"여기는???"

. . . . . . . . .


오공은 그 여자에게 몇가지 소식을 들었다...그 여자가 아침에 문을 열고 나가

보니 밖에 자신이 쓰러져 있었다고.....그리고 그 여자는 오공이 살던 곳을 전

혀 알지 못했다...그리고 오공의 눈으로 여긴 상당히 옛날 시대 같은 곳....

과학의 문명이라곤 전혀 없었다...

"아 혹시..저 말고 다른 사람은 없었습니까??"

오공은 사탄 생각에 물어보았다..

"네....당신밖에..."

"아..네..."

'사탄은 어디로 간거지??여긴 어디고....지구에서 상당히 먼 별로 이동된건

가?!!아!!! 나에겐 텔레포트가 있지!!!'

오공은 텔레포트 할려고 정신을 집중하였다,,,,그런데..

'헉..!!텔레포트가 되지 않아!!!설마!!'

오공은 밖으로 뒤쳐나갓다..

넒은 공터에 도착한 오공은 손을 모으며 중얼거렸다..

"에...네..르...기..파!!!"

하지만...아무런...

"젠장 이럴수가..!!"

하늘을 날수도....무엇을 할수도 없었다...

오공은..그저 평범한 한 남자가 되어버린것...

"이럴수가....난 어떻게 해야하지.....젠장..!!제엔자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