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에서 1200명이 딥페이크 성범죄에 가담했다고 여겨지는 제목입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Q. 먼저 실제로 텔레그램 방에 1200명이 있다는 것은 사실인가?

1.A 보도되었으므로 "참가자만 1,200명" 은 사실입니다.

2Q 1200명이 모두 인하대 재학 또는 졸업생인가?.

2A 1） 모든 인물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음
2） 그러나 인하대 졸업생이나 재학생이 운영한 것이 아닌 관련 없는 인원이다.
3） 그러나 인하대에서 가해자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1200명 모두가 인하대 소속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3Q 인하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가?

3A 1）.이미 2월 19일에 해당 사실을 접수하였으며 학교본부로 전달 후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센터에 접수 및 해당 채팅방에 대한 신고조치를 진행하였다.
2） 또한 에브리타임에 관련 글이 올라오면 개별적으로 연락 후 관계기관에 사건 접수를 안내하고 고소장 작성 및 민사소송 작성 등의 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4Q 그럼 왜 가해자는 아직 밝혀지지 못하였는가?

4A 1） 텔레그램이 폐쇄적이라서 가해자를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 2） 텔레그램방 SNS 홍보 계정을 확보하기 위해 소를 제기하는 단계에 있었다.

5 Q 진행된 사실에 불구하고 보도가 최근에 되었는가?

5A 1）피해자의 피해 사실 확산 방지 등 보호를 위하여 각 기관의 담당자만이 정보를 가진 채 각자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밖에 없었다.
2）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는 학교 본부 담당자가 사안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시간조차 제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저 제목으로 뉴스 보도를 내었다.

6Q 피해자들은 학교 내 유명 동아리 소속인가?
6A 피해자가 소속된 곳은 동아리가 아니다.

물론 30명이 넘는 피해자가 있으므로 가해자에 인하대 소속이 아무도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200명이 모두 인하대 소속으로 오해 할 수 있는 제목으로 보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가해자가 체포되기를 빕니다.

인하대는 지금까지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관련 지원을 하였으며
가해자를 검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금 보도로 인하여 피해자와 무고한 사람들이 또 다른 가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취지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인하대를 대표하거나 학생회 관련 인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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