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고려시대 끔살당한 3명의 왕.jpg [26] 작성자 wooah나나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114952 추천 275 반대 0 답글 26 조회 38,146 작성시간 2021-12-12 20:38:06 이동시간 2021-12-13 12:50:59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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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기이이이이이인닉네임	저거 볼 때마다 의종이 졸라 웃김ㅋㅋㅋㅋ 아니 왜 가마솥은 건지고 시체는 버렸냐고 ㅋㅋㅋㅋㅋㅋ [7]	6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12-13 09:59
	작성자전여친썸남	가마솥이 존나 귀한 생필품이라서.. 요즘으로 치면 누가 천만원짜리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시체 넣어 던지는거 비슷하려나 그럼 냉장고 줏어가는 사람 많을 듯	84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12-13 13:04:03
답글 베스트 웃자	모하는건데	ㅅ [2]	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12-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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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빌런	1. 고려사절요 / 권33 / 신우4(辛禑四) / 우왕(禑王) 14년 / 6월 / 우왕이 이성계 등을 급습하는 데 실패하고 폐위당하다 http://db.history.go.kr/id/kj_033r_0010_0010_0060_0060 - [무신]. 우왕(禑王)이 밤에 환관[宦豎] 80여 인과 함께 모두 갑옷을 입고 우리 태조(太祖) 및 조민수(曹敏修)·변안열(邊安烈)의 집으로 들이닥쳤으나 모두 문 밖에 군사를 주둔시키고 있어 집에 없었기 때문에 해를 입히지 못하고 돌아왔다. [기유]. 여러 장수들이 숭인문(崇仁門)에서 회의한 뒤 이화(李和)·조인벽(趙仁璧)·심덕부(沈德符)·왕안덕(王安德)으로 하여금 궐에 들어가 궁중의 병장기와 안마(鞍馬)를 모두 내놓기를 청하도록 하였다. [경술]. 우왕을 강화(江華)로 추방하였다.	4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2 20:43:5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출처빌런	2. 고려사 / 권45 / 세가 권제45 / 공양왕(恭讓王) 원년 / 12월 / 우왕과 창왕을 처형하다 http://db.history.go.kr/id/kr_045r_0020_0020_0050 - [무신] 사재부령(司宰副令) 윤회종(尹會宗)이 상소하여 우왕과 창왕을 죽일 것을 청하였다. 왕이 여러 재상에게 차례로 물었으나 모두 말없이 있었는데, 우리 태조[李成桂]만이 말하기를, “이 일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강릉(江陵)에 안치하였고 〈명〉 조정에 아뢰었으니, 중간에 바꿀 수 없습니다. 또한 신 등이 있으니, 우(禑)가 비록 난을 일으키려 한다 해도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라고 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우가 죄 없는 사람들을 많이 죽였으니 그 스스로도 당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지신사(知申事) 이행(李行)에게 교지를 내려 정당문학(政堂文學) 서균형(徐鈞衡)을 강릉으로 보내어 우왕을 죽이고,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 유구(柳玽)를 강화(江華)로 보내어 창왕을 죽였다.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2 20:43:59
	출처빌런	2-1. 우왕을 죽이다 (태조실록 1권, 총서 105번째기사) http://sillok.history.go.kr/id/kaa_000105 - 12월, 사재 부령(司宰副令) 윤회종(尹會宗)이 소(疏)를 올려 우왕과 창왕을 목 베기를 청하므로, 공양왕이 여러 재상(宰相)들에게 일일이 물으니, 모두 잠잠히 있었다. 태조가 홀로 말하기를, "이 일은 쉽사리 처리할 수 없습니다. 이미 강릉(江陵)에 안치(安置)한 일로써 조정(朝廷)에 아뢰었으니 중간에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또 신(臣) 등이 있는데 우(禑)가 비록 난을 일으키고자 하나 무엇이 걱정되겠습니까?" 하였다. 공양왕이 말하기를, "우(禑)가 죄 없는 사람을 많이 죽였으니, 제 자신에 죽음이 미친 것이 마땅하다." 하면서 마침내 이를 목 베었다.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2 20:44:03
	출처빌런	3. 고려사 / 권131 / 열전 권제44 / 반역(叛逆) / 홍륜 / 익비의 임신 사실을 확인한 공민왕이 홍륜의 주살을 계획하다 http://db.history.go.kr/id/kr_131r_0010_0080_0020 - (전략) 환관[宦者] 최만생(崔萬生)이 일찍이 왕을 따라 측간(厠間)에 가면서 몰래 보고하여 이르기를, “신이 익비전(益妃殿)에 갔더니 익비가 말씀하시길, ‘임신한지 5개월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라고 하니, 왕이 기뻐하며 말하기를, “내가 일찍이 영전(影殿)을 부탁할 곳이 없어 근심하였는데, 익비가 이미 임신하였다고 하니 내가 무엇을 근심하겠는가?”라고 하였다. 잠시 후 묻기를 “누구와 관계를 가졌더냐?”라고 묻자, 최만생이 말하기를, “익비가 홍륜이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내일 창릉(昌陵)을 알현하고 거짓으로 술자리를 베풀어 홍륜 등을 죽여서 입을 막을 것이다. 너도 이 계획을 알고 있으니 모면할 수 없을 게야.”라고 하였다.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2 20:44:28
	출처빌런	3-1. 고려사 / 권131 / 열전 권제44 / 반역(叛逆) / 홍륜 / 최만생이 홍륜 등과 함께 밤 3경에 침전에서 왕을 시해하다 http://db.history.go.kr/id/kr_131r_0010_0080_0030 - 최만생(崔萬生)이 두려워하여 홍륜(洪倫)·한안(韓安)·권진(權瑨)·홍관(洪寬)·노선(盧瑄) 등과 모의하였고, 그날 밤 3경(更)에 침전(寢殿)에 들어가서 왕이 크게 취한 틈을 타 최만생이 직접 칼로 치니 뇌수(腦髓)가 벽에 흩뿌려졌으며 권진·홍관·노선·한안 등이 마침내 마구 두들겨 팼다. 김흥경(金興慶)·윤선(尹瑄)·윤가관(尹可觀)이 이로 인하여 외치기를, “역적(逆賊)이 밖에서 들어왔다!”라고 하였으나, 위사(衛士)들이 다리를 덜덜 떨며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다. 재상(宰相)과 모든 집사(執事)들이 변이 났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한 명도 온 자가 없었다.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2 20:44:39
	출처빌런	4. 고려사 / 권128 / 열전 권제41 / 반역(叛逆) / 이의민 / 이의민이 김보당의 반란 때 경주에서 의종을 살해하다 http://db.history.go.kr/id/kr_128r_0010_0030_0020 - (전략)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머리를 길 좌우에 늘어놓고 이의민이 오기를 기다렸으며, 의종을 객사(客舍)에 가두고 사람을 시켜서 지키면서, 이에 이의민 등을 인도하여 성에 들어오도록 하였다. 의종을 곤원사(坤元寺) 북쪽 연못가[北淵上]로 불러내어 술을 여러 잔 올렸다. 그때 이의민이 의종의 척추를 꺾어 버렸는데, 손을 놀리자 소리가 나니 이의민이 크게 웃었다. 박존위가 의종의 시체를 이불에 싸서 가마솥 두 개와 함께 묶어서 연못 가운데로 던져 넣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크게 불고 모래먼지가 일어나니 사람들이 모두 소리를 지르며 흩어졌다. 절의 승려 중에서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가마솥만 건져내고 시체는 그대로 버려버렸다. 시체가 며칠 동안 떠 있어도, 물고기·자라·까마귀·솔개 등이 감히 해치지 못하였다. 전 부호장(副戶長) 필인(弼仁) 등이 몰래 관을 마련하여 시신을 물가에 묻어주었다.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2 20:44:43
	치밥이먹고싶어	진짜 대단하다..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2 20:50:31
	우는오리	실례지만 선생님 대체 뭐하는 분이시길래 이리 잘 아십니까...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2:28:29
	듣고보니맞는말이야	출빌런처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2:31:37
	지옥의마파두부덮밥	고려는 관직명이 조선보다 왠지 좀 간지나는거같음 정당문학 동지밀직사사 판삼사사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09:11:1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기이이이이이인닉네임	저거 볼 때마다 의종이 졸라 웃김ㅋㅋㅋㅋ 아니 왜 가마솥은 건지고 시체는 버렸냐고 ㅋㅋㅋㅋㅋㅋ	6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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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무기	의종의 존1나 폭군이라 백성들이 다 싫어했음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2:54:25
	기이이이이이인닉네임	그래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2:56:57
	WDXRD	금속이 귀하던 시절이라 그런듯 ㅋㅋ	1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2:59:52
	작성자전여친썸남	가마솥이 존나 귀한 생필품이라서.. 요즘으로 치면 누가 천만원짜리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시체 넣어 던지는거 비슷하려나 그럼 냉장고 줏어가는 사람 많을 듯	8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3:04:03
	지긋지긋관절염	가마솥이면 무쇠고 아무리 사람을 접어서 넣었어도 크기나 무게가 상당했을텐데 물속에서 건지다니 머단하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7:27:00
	코코체리	심지어 "절의 중"이 그랬음ㅋ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7:41:08
	와저씨	저때 가마솥이 엄청 귀했음. 가마솥이 보급된게 사실 천년도 안됐고 송나라 상인들은 몽골에 가마솥 하나당 말 스무마리씩 마꿔오기도 했음. 송나라 무역 3대장이 비단, 도자기, 가마솥이었음.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8:00:19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1-12-12 20:38:06 / 이동: 2021-12-13 12:50:59 / 어시스트: 모하는건데 )
	모하는건데	ㅅ	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1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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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키하루	꼭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3:05:26
	장기매매범	ㅇㄷ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12-13 13:14:27
	최강지존	창왕 넘모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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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의향기	의종은 당할만 했음 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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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등대의섬	창왕 저거 고증한다고 사극에 저대로 넣으면 드라마터지나?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1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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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dha	9살짜리를 목을 자르다니.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15: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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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chers	의종의 등뼈를 부러뜨린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_qEjwIJpomw&list=PLpjrxghf1jX7uslkOQeOF-lbWF-QRfMsu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12-13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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