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100296 URL 복사 |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오토메일.gif | 네즈코 |
 739
 0
 35
 54,448
|
2021-10-12 [02:48] |
| ▼ 이전글 | 싱글벙글 90년대생 | 네즈코 |
329
1
102
40,764
|
2021-10-12 [02:41]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박창이 |
내가 생각하는 잔다르크ㅋㅋㅋ 솔직히 이정돈되야 전쟁에서 목숨 내놓고 싸울듯ㅋㅋㅋ 남들한테 설득력도 있고ㅋㅋ 163에 50키로 이러면 써줄리가 없음 [6]
|
284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0-12 03:26 |
||||
|
답글 베스트2 |
 칼리레이잽슨 |
근데 이뻤대잖아 [8]
|
40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1-10-12 01:33 |
||||
 |
한방에붓다곁으로 |
아주 장군감이라고 쓴 학자는 모두... |
2470 |
추천
반대
|
2021-10-12 |
||||
|
내가바로작성자다 |
나도 주워들은 카더라인데, 그때 기록을 남기는건 죄다 기사, 귀족 계급들이었고 노골적으로 자기 감상을 드러내는걸 꺼리는 풍조가 있었다고함. 그러니까 '가슴이 크지만 욕정을 품지 않았다' 요런 식의 기록은 몸매가 쌔끈해서 꼴리는데 참기 힘들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함. 게다가 잔다르크는 낫닝겐 수준의 업적을 세웠고, 교회와 왕의 성녀 인증처럼 기존 권력층들의 보증까지 받았음. 그런 사람이랑 전쟁터에서 뒹구는데 현실적으로 감히 욕정을 품기도 어려웠을듯. |
660 |
추천
반대
|
2021-10-12 |
||||
답글마당 (21)
|
척추접는병원 |
여고생들...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1 |
||||||
|
|
칼리레이잽슨 |
근데 이뻤대잖아
|
4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2 |
||||||
|
한방에붓다곁으로 |
아주 장군감이라고 쓴 학자는 모두...
|
247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영운아이게회사냐  |
원래 역사는 살아남은 자들이 쓰는 법임 물론 잔다르크도 나중에 화형당했지만
|
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엄준식좀그만해 |
예쁘긴했는데 이성적, 성적으로 끌리진 않았다는거로 봐선 신빙성 있음ㅋㅋ
|
44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내가바로작성자다 |
나도 주워들은 카더라인데, 그때 기록을 남기는건 죄다 기사, 귀족 계급들이었고 노골적으로 자기 감상을 드러내는걸 꺼리는 풍조가 있었다고함. 그러니까 '가슴이 크지만 욕정을 품지 않았다' 요런 식의 기록은 몸매가 쌔끈해서 꼴리는데 참기 힘들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함. 게다가 잔다르크는 낫닝겐 수준의 업적을 세웠고, 교회와 왕의 성녀 인증처럼 기존 권력층들의 보증까지 받았음. 그런 사람이랑 전쟁터에서 뒹구는데 현실적으로 감히 욕정을 품기도 어려웠을듯.
|
66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여행꾸러기 |
근육의 육체미가 아름다웠다는 얘기아님?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꿈꾸는세일러 |
그시대상에선 생각하는 수준이 지금 시대에서 보자면 미개할것이다 라고도 역사학자들이 말하는걸 보면 신녀처럼 우상시 되는 여자를 감히 품다가 골로갈까봐 속으로 숨긴거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봄
|
10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삼모작 |
그리고 토사구팽...ㅋㅋㅋㅋㅋ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갱년기우울증 |
나는 무투파설 보다는 지략형 야망가에 가깝다고 생각함. 잔다르크가 다빈치의 지능과 알렉산더의 야망을 가졌다면, 당시가 신의 목소리를 증명할 수 없는 시대임을 인지했을 것이고 프랑스 국왕을 세치 혀로 농락하는데 성공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
|
|
우때늅 |
활 뚫려도 살아남고 적군의 피만 더해도 강을 채울걸 봤는데 이성으로써 해코지한다? 자살이지 그건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2 |
||||||
|
|
박창이 |
내가 생각하는 잔다르크ㅋㅋㅋ 솔직히 이정돈되야 전쟁에서 목숨 내놓고 싸울듯ㅋㅋㅋ 남들한테 설득력도 있고ㅋㅋ 163에 50키로 이러면 써줄리가 없음
|
28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2 |
||||||
|
 존나쓸데없는고민 |
누구 누나였던거 같은데 이선수 ㅋㅋㅋ 누구였지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dagdha |
[부연설명] 발레리 아담스. 뉴질랜드 투포환 국가대표 선수로 2008, 2012 올림픽 여자 투포환 2연패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2016 올림픽 은메달, 2020 올림픽 동메달을 땄다. 그밖에도 세계선수권대회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여자 투포환 역사에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명이다. 우리에게 '아이유 동갑' 으로 유명해진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센터 스티븐 아담스의 누나로도 유명하다. 스티븐 아담스는 신장 211cm, 체중 120kg의 엄청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맞는다거나 고간을 걷어차이는 등의 심한 파울을 당해도 표정 하나 안바뀌는 맷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런 스티븐 아담스이지만 어렸을 때 누나한테 맨날 맞고 자랐다고 한다.... 심지어 벤치프레스도 누나가 더 많이 든다고...
|
35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독사절단기 |
폴리네시안은 레전드다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존나쓸데없는고민 |
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누나에게 맞고자란 맺집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르하 |
참고로 이 분이 스티븐 아담스입니다...
|
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탕탕소년단 |
스티브 아담스 ㅋㅋㅋ 스크린 당하면 뇌진탕 옴.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1-10-12 |
||||||
|
|
내가니좆이다 |
이쁘고왕슴가며 덩치가컸군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2 |
||||||
|
|
패트랩 |
하지만
|
1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2 |
||||||
|
|
아라아라후후훗 |
16세가 되어서 0.33 탱크의 위력으로 밀어 버린거지. 우린 여기서 잔다르크가 여고생이 되었음을 알 수 있음.
|
1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1-10-12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오토메일.gif | 네즈코 |
739
0
35
54,448
|
2021-10-12 [02:48] |
| ▼ 이전글 | 싱글벙글 90년대생 | 네즈코 |
329
1
102
40,764
|
2021-10-12 [02:41]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