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기는 ○○에 위치한 경찰청 강력계 전담반

여기에 있으면 우리나라의 3가지 종류의 형사를 볼수 있다.

첫번째는 형사답게 살다가 형사답게 '순직'하는 그런 너무

일반적인 형사들... 그렇다 형사는 일생을 여기 몸담고 살다

가 니미같은 양아치들의 칼빵하나에 목숨을 잃는 그런 배째

놓고 일해야하는 것이다 이말이다..... 아.. 그리고 말이다

두번째 천재경찰!! 가장 열받는 녀석들이다. 마치 신께서 불

공평하게시리 경찰에 가장 천부적인 재능을 주고도 모잘라

불타는 애국심!! 우리 강력계 반장처럼 들어온지 1달만에 반

장에 이르는 쾌거를 이륙하신 개같이 위대한 업적을 새긴 '놈'이다!

세번째! 바로 내 옆자리 최형사 같은 우리 나라에 있어설 안될

형사.... 자기 입으로는 세상이 자길 그렇게 만들었다는데,,,,

그건 좀아니다.. 지난번에는 피의자를 쳐서 병원에 실려보내는 바람

에 사건 조사가 2달이나 지연됬다!! 정말 '전설'적인 인물이다.....

물론 다른 방향으로의 '전설'이긴 하지만서리 =ㅁ=;;;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쓰바;;; 최형사 자리다;;;; 그 자리에는 '마（魔）'가 끼여선지 근처에 있으

면 그 '마（魔）'가 옮는 다던데 ㅠ.ㅠ 그래서 어쩐지 내가 요즘 많이 다친

다 싶더라;;; 나는 어쩔수 없이 강력계최고의 다크서클의 자리에 손을 넘

겨서 전화를 집어서 나의 귀에 그 저주받은 전화를 귀에 갖다 대었다 ㅠ.ㅠ

"여보세요?"

"흠흠... 최형사님 자리가 아닌가요?"

"잠시 자리를 비우셨는데요?"

"그럼 전화번호를 좀 적어주시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9 6 7 - 8 4 2 ..............."

띠띠띠띠띠...........

훔.. 끈어버렸나;;; 왜 부르다 만겨?;; 전화번호라 카믄 한자

리가 모자라잖아!!

따아아아아악

"아 썅 왜때려?!"

"쓰바리바리!! 이자슥이 어따대고 썅이라 지저귀냐?! 앙?!"

쓰바;;; 최형사다!! 내 뒤통수를 자랑스러운 그 앞다리로 갈궈 놓고

씨불딱 댄다 =ㅁ=;;; 장난치나?!

"무슨 전환겨?!"

"그냥 최형사님을 찾든데요!! 전화번호도 적어주드만........."

"쓰바 어따가 승질바가지를 긁어재끼냐?! 앙?! 전화번호?! 어디좀 보자!"

"부르다가 갑자기 끊어버리든데요!!"

"앙?! 이거 뭐야 쓰발놈아 이게 전화번호냐!! 한자리가 모자라잖아!!"

따아아아아아아아악!!

"아 썅!! 부르다가 갑자기 끊었다니까?!!!"

"아 근데 이 쓰발놈이 실성했나 왜케 지랄이야!!!"

퍼퍼퍼퍼퍽!!!!

난생 처음으로 경찰서에서 구타 당했다.... 이유없이.... 어떻게

저런게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왜!!! 쓰바 ㅠ.ㅠ;;

"저기 여기 반장님 소포왔는 뎁쇼?!"

"응?! 보자구!!"

경찰청 우체부가 사뿐하게 반장에게 소포를 던진다... 저게 폭탄이면

어쩔려구?!

"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폭탄이닷!!!"

반장의 미칠듯한 괴성이 강력계를 휘어 감싸더니만은 강력계의 모든 시선이

그의 손에 들린 소포에 집중이 되었다!!

"뻥이야~~"

쓰바;;; 장난치나?!! 강력계의 모든 사람들이 주먹이 운다는 표정으로 띠거운

시선을 반장에게 날렸다... 아!! 모든 사람이 아니었다...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종이 쪼가리가 반장의 얼굴을 적절히 맞췄거든!!

"최형사!!!!!!!!!!!!!!!!!!!!!!!!!!!!!!!!!!!!!!!!!!!!!!!!!!!!!!!!!!!!!!!!!!!!!!!!!!!!!!!!!!!"

"아.... Sorry!!! 쓰레기통인줄 알았네 헤헤....?"

"Sorry가 아니야!!!!!!!"

반장은 최형사에게 재대로된 이단 옆차기가 무엇인가를 몸소 가르쳐

주었다. 그에대한 답례인가 그는 자신의 주특기인 코뼈 뿌르기를 시전

했다. 그러나 반장의 싱싱한 몸놀림을 맞추지 못하고 반장의 어퍼컷에

시전상대가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흐름을 타악 끊는 털석쓰러지기

를 시전하여 이 화목하고 사랑스런（?） 분위기의 종말을 맺었다. 헉.. 헉..

"어쨋거나 모두 집중!! 웃는 시간은 지났다!!!"

갑자기 진지해지는 반장의 모습에 전부다 웃다가 그 웃음을 애달프게

참고 그의 말에 집중을 했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다... 아!

딱 한명을 빼고 실신한 최형사를 재외한 =ㅁ=;; 모두가 말이다

어쨋거나 반장은 무겁게 입을 열어 말을 꺼냈다

"지금 잘 들어주기 바란다! 제군들!! 지금 막 따끈한 협박 편지가 도착

했다!! ◎◎◎서점에 폭파 협박이다!! 이 서점은 상당한 사람들이 북적

이는 곳이다!! 특히 오늘은 주말이라서 더욱 그럴 것이다!! 제군들!! 혼

란을 야기하는 행동은 삼가하도록!! 자 출동이다!! 제군들!!"

겨우 실신에서 깨어난 최형사는 출동이란 말만듣고 자기 차로 뛰어가서

대충 우리강력계 차량을 뒤쫓아 왔다. 영문도 모르고 말이다.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점..................

북적북적대는 인파... 갑작스런 경찰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겁에 진린듯

숨을 죽이고 경찰들을 바라보았다. 이 많은 사람들을 검문검색하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따르고, 게다가 폭파 협박 편지 였기에 우리는 푹발물 검

색푸터 시작했다. 전부다 진지하게 임무에 취하고 있는데 .. 아... 또

딱 한사람만 빼고.. 최형사!!! 혼자 한가하게 책이나 보고 있다. 심각하게

고민하는 척! 하면서 말이다. 앗!#@!%$#^ 그가 서있는 곳은 '퍼즐'칸이다!!

그가 들고 있는 책은 '대한민국 퍼즐 백과'!!! 저 멍청한게 퍼즐을!!!! 쓰바!!

정신이 나갔나!!!

"이봐요 최형사님!!! 지금 거기서 뭐하는 겁니까?!!!"

"엥?!! 일안해?! 빨리 일하지 않고 뭐하는겨?"

"이런 빌어먹을!! 장난쳐요!! 빨리 풀지도 못할 퍼즐을 가지고 뭐하는 겁니까!!"

"임마!! 내가 하고 못하고는 니가 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 거다!!

게다가 나는 매일 퍼즐을 연마하고 있다구!!"

"네? 매일마다요?!"

"그래!! 매일!! 아침에 신문에 나오는 그거 있잖아?!"

쓰바.. 항복이다......... 더이상 이사람에게 이길 방법이 없다아... 젠장

일이나 해야지 무시하자 그래 그게 사는거다 저런 사람을 무시하고 사

는거다... 그래!! 무시하면 만사가 편해져!! 근데 왜 또 시민랑 씨불딱

대는 거야!!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수 없잖아!!! =ㅁ=;;

"여~~ 반장~~ 댁이 찾고 있는거 이거 같은데?!"

최형사가 크게 소리 쳤다. 엄~~~~~~~~청 크게!!

"야 시끄러!! 여기 서점이야 서점!! 조용히해!! 근데 찾는 거라니?!"

"이거!!"

반장의 주의에도 아랑곳않고 배째라며 자기 손에 들려있는 편지를

흔들었다. 그러자 반장이 칼 루이스도 못 쫓아 갈 속도를 내며 （덤

으로 굉음과 먼지를 날리며）달려 가서 편지를 따악 빼끌랐다. 쓰바

서점이라고 칸게 누군데..;;; 뛰고 G랄이냐고!!

"엥?! 뭐야 이거 장난치냐!!!"

"장난아닌거 같은데?! 이 내용을 봐서?! 누가 장난치면서 이렇게 어

려운 말을 써?!"

반장과 최형사는 만담을 주고 받듣 띠거운 눈빛으로 그 편지를 꼬나

보았다. 갑자기 반장은 얼굴을 펴고 씨이익 웃으면 일단 철수를 시켰

다. 도대체 뭐길래?



일단 우리는 서로 돌아 왔다. 나는 도저히 궁금증을 참을 수 없어 물어

볼라켔는데 반장이 얼굴이 싸악 다크서클로 바뀌면서 소리쳤다!!

"제군들 모두 집중~~~~~~!!!!!!! 긴급상황이다!!!!!!!!!!"

"네?!"

"아까 서점에서 편지가 발견되었음은 모두 알것이다!!! 근데 그 내용을 도

저히 알 수 가 없어서 문제다!!! 이 내용을 아는 사람은 내가 비번 하루를

빼준다!!!"

이말이 강력한 음파를 타고 강력계 전체에 울리자 모든 시선들이 그 편지를

향해 몰려 있고 전부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 것을 바라 보았다!!! =ㅁ=;;

엥?!... 근데 한 사람이 없네;;; 최형사!! 어디 간겨?!! 이건 직무유기...

이지만 후훗 나의 두뇌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군!! 훗 금방 풀어주지..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무리가;;;; 다음은 그 편지이다

'나 시간을 거슬러 가는 자는 대한민국이라는 호랑이의 대정맥을 끊어서

나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리고자 한다. 나를 멈추려면 4시까지는 나를 찾아야

할것이다. 물론 날 찾는다고 해도 약간의 문제가 뒤따를 테지만.... 훗훗'

맨 마지막 모서리에는 Mr.K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꽤나 고급스러운 양피지 이다 =ㅁ=;;; 뭔 필요가 있겠냐만 서도 한참 생각하다

최형사가 생각났다!! 나름대로 퍼즐에 일가견이 있다는 말이다...

벌써 2시다.. 아무곳이나 닥치는대로 뒤지기엔 너무 늦은 시각이다!!

최형사에게 서둘러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최형사님!! 지금 같은 시기에 어디 간겁니까!!! 빨리 와요!!!"

"크크 여~~ 형사 보험이 얼마나되냐?!"

"그런건 갑자기 왜 물어요?!"

"지금 호랑이의 대정맥으로 가고 있거든?!"

"네?! 무슨 말이에요!!! 혼자서요?!! 왜 지원요청을 안한거에요?!! 거기 어디에요?!!

"아!! 맞다!! 깜박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묻지마라 햇갈린다!!"

"혼자서는 절대 무리라구요!! 어디에요!!!"

"바보 같이!! 크크 아까 말했지 되고 안되고는 니가 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거다!!!

감히 퍼즐의 제왕에게 문제를 내다니!! 뫼비우스의 띠를 풀어보여주마!!"

"네?! 여보세요!! 어디에요!!!"

"크크 정답은 스스로 찾는거야!!! 크헉!!!! 아이 쓰!!!!............... 뚝"

띠띠띠띠띠띠.....

끈겨 버렸다... 큰일이다!!!

"반장님 최형사가!!! 최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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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계속!!!? 될지는 잘모르겠고 ;;; 옛날에

써본글이라서;;; 글씨도 못알아 보겠고 =ㅁ=;;;

어째 앞뒤가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ㅠ.ㅠ;;;

어쨋거나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