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80% 이팩트확률 22%입니다.



때는 고등학교 2학년.



나는 공고에 다니고있었다.



학과는 기계과로 MCT라고 수치제$%@#$이라는 기계를 배우고있었다.



2학년인지라 의무검정（공고댕기면 필수적으로 봐야할 자격증시험）



을 보기위해 실습을 하는 날이 많앗다.



아무리 우리가 실습하는 날이 많다지만.



3학년 형들은 취업등등 문제로 의무검정을 빨리 따고 나가야 했기때문에.



남는게 시간인 우리로써는 MCT기계를 3학년 형들에게 내주고.



실습실에서 낮잠을 청하거나 뷁스런 잡담을 하는 등.



여가생활??을 즐기고있었다..



사건 당일----



난 여느때처럼 실습실에서 잠을 청하고있었고.



선배형들은 기계앞에서 열심히 자판을 조작대고있었고.



한참 을（한 2시간정도를） 자고난 나는 하암~하는 효과음과 함께..



기지게를 펴고 일났다..



대부분 햏자들이 경험 하드시..



자다 일나면 눈이 침침해서 주위 사물이 흐릿하게 보일것이다..



물론 나도 눈이 침침한 상태였다..



나는 잠이 덜깬눈（침침한눈）으로 주위를 살펴보고있을 떄


기계앞에서 두명선배가 기계를 조작대고있었다..



그떄까진 상황이 좋았지만.



말했던것 처럼 눈이 침침한 상태라 선배가 친구로 보였다..



나는 궁금한 시선으로 두친구（선배）에게로 쪼르르 달려가



양 사이로 들어가서 어깨동무를 했고..



두친구（선배）의 시선을 피한체 앞에 있는 기계쪽으로 눈을 돌리며




"야 지금 니네 모하냐? 형들은 다 어디갔냐?"




그렇다.!! 난 큰 실수를 하고만 것이다..;;



선배왈"너 모야?"



난 오른쪽에 있던 선배에게로 시선을 옴기고 그때서야




큰 실수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난 용서를 빌었고 어이없어하던 선배형은 날 멍하니 바라보았다.



뻘쭘이 서있던 나는 반대쪽에있던 친구（선배）에게로가서 다시 어깨동무를 하고.



아직도 상황파학 못했음..;;



난 귓속말로 옆에있던 친구（선배）에게



"야 저선배모냐? 왜너랑 같이있어??"



다음 상황은 너무나도 잘 알것이다..



그 퐝당사건이 있고난 후



그 선배형들의 표정을 생각할때면 피식 웃음이 튀어나곤한다..



잣다 일나서 아무리 얼빵한 상태라지만 내가생각해도



이런실수는 평생살아가면서 과연 몇번이나



격을수잇을지 예측할수 없는 사건이였다.



이런실수 한적있따 추천


잣다일나면 눈 종나 침침하다 추천


피식했따 추천


다들 뷁스페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