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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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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2:2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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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데이아란 |
배운사람은 다르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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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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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비타민D결핍 |
나 대딩때 남자 선배랑 지하철 타고 가면서 지하철에서 성추행 자주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음. 그런데 그 선배는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새끼들이 어딨냐고 나한테 니가 착각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함. 그런데 환승하고나서 선배랑 나란히 의자에 앉았는데 옆에서 신문 펼쳐보던 아저씨가 신문 잡고있는 손 새끼손가락으로 내 허벅지를 스윽 훑는거임. 첨엔 실수인가 했는데 아무말 않고 지켜보니까 손가락으로 계속 내 허벅지를 문지르더라고. 말없이 선배한테 눈짓으로 알려주고, 그 선배는 그걸 보는 순간 빡쳐가지고 그 아저씨 발을 미친듯 퍽퍽 밟으면서 너같은 새끼 땜에 남자들이 욕먹는거라고 쌍욕하고 소리지름. 그런데 그 아저씨는 밟히는 순간부터 급 자는척 하더라. 우리는 다음역에서 욕하면서 내리고 그 아재는 사람들 따가운 시선 받으면서 계속 자는척ㅋㅋㅋ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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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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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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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방구꼈냐 |
나도 어릴때 겪고나서 지하철 옆자리 아재가 앉으면 자리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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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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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이목집중 쌉가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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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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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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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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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아란 |
배운사람은 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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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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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냥이발냄새 |
야 이 웃대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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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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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밟고똥지림 |
뭐야 여기 웃대인있어? 아; 재수 옴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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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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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비누 |
여기에 웃대인 있나봐... (수근 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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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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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이목집중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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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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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순이 |
아 이거 원본보니까 왤케어색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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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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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꾸꺼빌런 |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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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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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소리없이 봐도 혀가짧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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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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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꼬 |
저대로 말하면 개웃길거같네 ㅋㅋㅋㅋㅋ 너이리나와 니가그렇게 성추행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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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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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봉ICE |
옥상으로 따라와가 아니었네? 옥상으로 올라와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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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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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고마해라 마이 무그따 아이가" 이것도 원래 "마이 무그따 아이가 고마해라"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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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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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봉님 |
들어보니 '옥땅'은 와전됬네. '오쌍'이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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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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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야 이 개dthㅐㄱ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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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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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씨 |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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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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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 |
아니 웃대에 없는닉이 없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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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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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와근데 진짜 꺅!!! 이러면 소리지른사람 볼거같은데 누가 개객끼야!!! 이러면 소리지른사람 0.1초 보고 시선따라서 그 대상으로 관심 바로 옮겨갈거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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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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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나 대딩때 남자 선배랑 지하철 타고 가면서 지하철에서 성추행 자주 당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음. 그런데 그 선배는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새끼들이 어딨냐고 나한테 니가 착각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함. 그런데 환승하고나서 선배랑 나란히 의자에 앉았는데 옆에서 신문 펼쳐보던 아저씨가 신문 잡고있는 손 새끼손가락으로 내 허벅지를 스윽 훑는거임. 첨엔 실수인가 했는데 아무말 않고 지켜보니까 손가락으로 계속 내 허벅지를 문지르더라고. 말없이 선배한테 눈짓으로 알려주고, 그 선배는 그걸 보는 순간 빡쳐가지고 그 아저씨 발을 미친듯 퍽퍽 밟으면서 너같은 새끼 땜에 남자들이 욕먹는거라고 쌍욕하고 소리지름. 그런데 그 아저씨는 밟히는 순간부터 급 자는척 하더라. 우리는 다음역에서 욕하면서 내리고 그 아재는 사람들 따가운 시선 받으면서 계속 자는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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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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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 |
남혐 안 생긴게 다행이네요.... 저런 놈들땜에 애꿏은 남자들까지 욕 먹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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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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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방구꼈냐 |
나도 어릴때 겪고나서 지하철 옆자리 아재가 앉으면 자리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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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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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제타라고해 |
저도 예전에 한창 운동하던 20대때 지하철 타는데 어떤 이모님(상당히 곱고 멀쩡해 보이셨음;;)이 제 엉덩이랑 허벅지 자꾸 훑으셔서 기분이가 매우 좀...(20대 중후반부터 운동을 그만뒀긴 했어서 돼지가 되었지만 ㅋ) 여자 분들은 더 심했으면 심했지..하고 납득이 가더라고요... 빨리 성별혐오 말고 서로존중의 시대가 도래했으면.. 다들 같은나라 같은 조국 같은 형제자매인뎅 8ㅅ8..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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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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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메로나 |
특히 미용하는 여자사람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10에 8은 머리 자르거나 감겨줄때, 손 내리고 있으면서 다리 더듬거나 스치는 경험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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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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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대학복학생 |
난 고딩 때 아줌마가 엉덩이에 손 찰싹 붙이고 대놓고 쪼물거리고 내린 적도 있는데 ㅋㅋㅋ 벙쪄서 아무말도 안 나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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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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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거리단속반 |
오 난 인천 지하철1호선에서 여고생 다리찍는새끼발견했는데 친구한테 알려주니까 친구가 폰 뺏어서 간석오거리 플랫폼 바닥에 집어쌔려서 산산조각냄. 그새끼 가방도 던져버리고 근데 웃긴건 그새끼 가방가지러 내리는데 친구가 뒷목잡고 다시앉히고 사람들 다 불러서 이새끼 얼굴 봐두라고 저 여학생 다리 찍던놈이라고 쩌렁쩌렁 소리지르고 욕하고 윽박지름 그새끼 부평역에서 내리게 해줬는데 ㅈㄴ뛰어감. 당시만해도 도촬 이런게 막 익숙치 않아서 그리했는데 지금같으면 그냥 콱 붙잡아서 경찰부를걸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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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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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징어 |
버스에서 출구쪽 버스 봉잡고 서서가는데 어떤 할줌마가 자기 둔부쪽을 내 손에 비빔 (붐비는 버스였는데 그정돈아니었음) 깜짝놀라서 손떼고 위쪽 잡으니까 조금뒤에 흉부를 비빔. 놀라서 손떼고 기분이 매우 ㅈ같아서 바로 내리고 2-3정거장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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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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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곰돌이 |
20살때엿나 찢어진 청바지 입고 다녔는데 버스에서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갑자기 바지에 구멍이 나있냐고 요즘 이런거 유행하냐고 하면서 허벅지 쓰다듬;; 당황해서 요즘 유행이에요 하면서 웃어 넘길려고 했는데 갑자기 손가락을 바지 찢어진 곳에 넣으면서 만짐 순간 얼어 붙어서 멍때렷음;; 그때 그아저씨 뺨을 못때리고 그냥 내린게 후회댐 ps 나 남자임 ㅅㅂ 집가서 존나 빡빡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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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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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제타라고해 |
아저씨1발.. 게이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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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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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Con |
고딩때 버스타고 팔걸이에 팔 올려놓고 있는데 젊은 아가씨가 자기 뷰지 내 팔꿈치에 문대는거 보고 겁먹었었는데ㅋㅋ다들 경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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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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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기둥 |
밟히면서 자는척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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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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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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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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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진심 일부러 쩍벌하면서 다리 부비는 ㅅㄲ들도 있음. 개빡쳐서 구두신은 발로 정강이 뻑소리 나게 걷어차니까 자는척 오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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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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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하네스 |
와 슈바, 나는 탈 때 남들 불편하지 말라고 골반 아픈데도 다리 오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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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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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
금정에서 강남행 만원 출근 열차에 손잡이 잡고 가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 귀를 고개를 움직이면서 내 팔에 비비적 문덴적었음. 기분 좋아서 가만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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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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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하네스 |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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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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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
ㄴㄴ 야이씨 거기 어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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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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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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