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 풀어가는 방식이 내 플레이 방식이랑 잘 맞는다고 느끼고 

덫 설계 하는 맛이 엄청 좋아서 요즘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챔피언임

특히 덫 밟은 적한테 헤드샷 때릴 때 쾌감이 좋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건 존야나 가엔으로
무적상태인 적 챔피언에 덫 깔아두기

ㄹㅇ 희열 개오짐 살아있음을 느껴.... 

자주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이 몇가지 있음 
 

1. 아직 숙련도가 많지 않아서

그랩챔과 라인을 섰을 때 좀 어려움을 느낌 

1） 아군일 경우
블츠나 레오나일 경우 덫 맞추기가 쉬운데 
파이크, 노틸, 쓰레쉬일 때 은근 어려움ㅠ 

그나마 파이크 노틸의 경우 QE나 Q평으로 잠깐 고정되서 그때 하면 되는데 
쓰레쉬는 2번 끄는데다가 쓰레쉬가 들어가서 E 쓸수도 있는거라 합도 잘 맞아야 하는 것 같음

2） 적군일 경우 
덫 밟은거 아무생각없이 때리러 가면 끌리기 일쑤임ㅠ


2. 부족한 중반 운영배우기에 좋은것같음

원딜 플레이 할 때 중반운영을 어떻게해야할지 잘 몰랏는데 
케틀이 중반이 약하니까 일단 최대한 안짤리면서 같이다니는 식으로 배우고 있음 

물론 아직 미드가 사이드를 갈수 없는챔일때 혹은
미드에서 더 머무르고 싶어할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익히는중


케틀 짱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