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선수들도 포함해서

그냥 억지로라도 깔 점 찾아보는거임


김도영: 혼자서 너무 많이 다침. 국대에서 1루 슬라이딩 하다가 다치고, 올해도 개막전부터 혼자 뛰다가 다쳐서 팀 시작 분위기 나락만들고

양현종: 똥고집 겁나 셈. 팀 승리보다 본인 이닝욕심. 나중에 감독하면 극한의 올드스쿨 될것 같음

김선빈: 벌크업도 아닌데 뚱뚱해져서 수비 주루 박살남. 그래서인지 몰라도 잔부상 많음

최형우: 그제 정해원 도루하고 인터뷰로 무조건 잘못된 인터뷰라고 강하게 말함.

전상현: 휩에 비해 피홈런, 장타 많음

정해영: 나이가 몇인데, 년차가 몇인데 너무 자주 울어. 진짜 울어야 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위즈덤: 성적에 비해 중요할때 답답함

조상우: 큰 대가에 비해 제구, 구속 다 실망. 운던투 느낌이 강해. 타자 압도하질 못해

나성범: 스탯세탁 원조, 유리몸（욕 많이 먹는 선수라 굳이 또 적어야 하나 싶지만, 인기선수기에 적어봄）

박재현: 타격 2군2군2군급. 2군 잘갔다 그래

곽도규: 이의리 유니폼 세리머니 하더니 이의리 따라 1년 재활


나머지들은 평소에도 욕먹으니 더 적어야 하나 싶다

빠진 선수 있으면 댓글로 추가해주면 억지로라도 찾아서 비판해줌




근데
네일, 올러 이 둘은 억지로 찾으려 해도 못찼겠다

작년 네일이면 '야수 실책 나오면 내 자책점 아니다, 이때다 하고 산나게 몰아맞아서 스탯세탁함' 적었을텐데, 올해는 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