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헬창과 결혼하지마라고 한 유부녀다...

여전히 짹스는 몇년째 못하고 있고
시발꺼ㅋㅋ 자궁에 거미줄치고 살고있다ㅋㅋ

저번글 댓글 보니까 들키지 않도록 한정해서
해명을 해야할것 같아서 해보도록 한다

남편놈은 내가 처음 만났을때도 보디빌딩 선수고 지금도 선수다...
근데 빡치는게 쳐먹는걸 못참아서 커리어를 쌓은게 다른놈들보다 적다..

운동은 국가대표 수준으로 하는데
어느순간 OO야 나 너무 먹고싶어 이러면서 뭐든 입에 넣어줘야 하니
무너져서 늘 대회가도 죽쓰는놈이다....
첨엔 안타까웠는데 운동만 쳐하고 짹스는 뒷전이니 나도 독이 올랐는지 대회가서 응원도 안해준다..

늘 먹는거에 꽂혀가지고 사랑도 싫고 그놈 운동하는것도 싫고 여튼....정나미가 떨어져가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저번글에서 언급한 분쟁조정위원인 청소도우미 여사님은 돈많아서 쓰는게 아니다...
나도 청소에 능력이 없어서 사람답게 살고싶어서 정신줄놓고 고용해서 사용중인데 요즘은 나도 정리정돈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더러움의 레벨이 다른 남편놈과 사니까 온갖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빡쳐서 고용한거다....
알아주라...

요즘은 대화없이 살고있다....사실 짹스안해줘서 니가 싫다고 하는것도
너무 내가 쪽이팔려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중이다...
앞으로 헬스하는 새끼（남편） 까는 글을 종종 올릴것이다....

짹스안해줘서 정신착란인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그냥 닥치고 읽어주면 감사하겠다...
몇년째 짹스리스로 활동하다보니 시1발....존나 빡이친다..
우머나이저...같은거 살까 둘러서 이야기했더니....
표정 더럽더라....이 시발꺼....그럼 짹스하던가.....
의무방어전? 에라이 니미....개나줘라.....우린 그딴거 없다...

그냥....내 죄다..생각하면서 속죄하며 깨끗하게 살고있다..
응원댓글이나 달아라...
그리고 헬창들아....운동과 짹스는 다른거다....
니 여친들에게 잘해라....
닭가슴살만 처먹고 운동에 확고한 니놈들을 누가 좋아하냐?
도망가기전에 잘해라.....나도 도망가고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