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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왜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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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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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3:2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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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돼지야멍멍해봐 |
근데 원하는거 말해도 다 반박당함 ㅠㅠ 나: 앞머리 짧게 잘라주세요. 미용사 : 지금 고객님머리가 |~~\|{+~'상태라서 짧은거 보다 긴게 어울리실거에요. 나: 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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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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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이제보니 |
메뉴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변수가 너무 많아서... 쉽지 않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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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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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거세미소년 |
미용사도 졸라 고민될거임. 알아서 잘라줬는데 마음에 안들면 아무 피드백 없이 그냥 다시 안옴. 그래서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존나 이리저리 캐물으면 부담스러워서 다시 안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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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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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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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
메뉴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변수가 너무 많아서...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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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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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비 |
외국식당가서 메뉴 사진보고 이거이거 하면 되듯이 사진을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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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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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
손님 ~ 이거는 고데기를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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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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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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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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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쓰려고가입함 |
ㅋ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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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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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냥이발냄새 |
준비한거 막히면 더 멘붕와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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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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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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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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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닌 |
그럼 사진속얼굴이랑 비교될거같아서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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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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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예요 |
그게 아니고 "너정도의 찐따같은 얼굴이 이런 사진까지 챙겨올정도로 외모에 신경을 쓴 외모였어?" 이런 맥락의 생각을 할까 두려워서 그렇게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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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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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뚤루삐뚜 |
쉽자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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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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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쉽지않음 ㅋㅋㅇㅈ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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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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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ppa |
나도 진짜 싫은데 어릴때 너무당해서 이거하나는 자신있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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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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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나는 웃대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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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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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통학러 |
같은 말을 해도 머리 연성되는게 다른 경우는 대체 내가 뭘 잘못 말한걸까 고민하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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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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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비둘기 |
내가 뭐 해달라고 해도 가르마가 어떠네 모발이 어떠네 해서 아예 안 말함. 내가 유일하게 말하는건 구렛나루 짜르지말라고 하는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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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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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냥이 |
그냥 사진 갖고가서 이거처럼 해주세요 쀼잉 하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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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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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키스으 |
쉽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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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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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멍멍해봐 |
근데 원하는거 말해도 다 반박당함 ㅠㅠ 나: 앞머리 짧게 잘라주세요. 미용사 : 지금 고객님머리가 |~~\|{+~'상태라서 짧은거 보다 긴게 어울리실거에요. 나: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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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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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쿠쿠 |
이게 ㄹㅇ임 ㅋㅋㅋ 가는 곳 마다 따박따박 반박함 ㅋㅋ 근데 꼭 시키는대로 하면 이상하게 잘라지고 상관없으니 말한대로 해달라그러면 괜찮게 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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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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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멍멍해봐 |
나: 그래도 괜찮으니까 짧게 잘라주세요. 하면 뭔가 내 스스로가 스타일도 잘 모르면서 고집부리는 진상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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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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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변명을 하자면, 진짜 그 머리가 안나오는 모발 성질일수도 있지만 미용사도 별 별 손님 다 만나봐서 그래......주문대로 다 해줬는데 이렇게 나올거면 해주지 말았어야죠 하는 클래임을 미용사라면 다 겪어봄. 그래서 안전하게 무난한 머리로 할려는 미용사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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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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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이거맞음 투블럭치면 거기에서 더 발전한 소프트투블럭이나 구렛나루 길게치는 투블럭이나이런거 잘안해주려함 그냥 크래식한 투블럭만 치려고함 상고+구렛나루 옆머리 뒷머리까지 죄다 mm수 맞춰서 다밀어버리구 그래서 앞머리 구렛나루 윗머리 옆머리 뒷머리 뒷머리기장 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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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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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엔팍 |
살면서 한번도 가져본적 없는 사고방식이라 댓글읽고 충격먹고 동시에 소심한 편인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거같아. 할말다하고 사는 사람의 사고방식으로서는, 미용사가 어쩌고저쩌고하는게 반박이라 생각해본적 없음. 그냥 그사람은 제안을 하는거임 친구들끼리 저녁뭐먹을까 제안하듯. 그러니 반박당한다 생각마시고 더 할말 하셔도 될거같고.. 또 미용사가 뭐라하든 난 이렇게 하고싶다-고 하는게 진상이라 생각하면 너무 할말 못하고 살게되는거 아닐까. 님이 무료커트받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돈내고 서비스 받는건데 왜 내가 원하는것도 말못하고 눈치봐야함. 내스타일 내스스로 모르면 어때 남이 쟤는 자기스타일도 모르네-라고 생각하든 말든 알거없고 돈을 낸다=내가 하고싶은거 하러 간다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운 맘에 생각의 전환을 위해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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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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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드는놈 |
평소에 반박하는걸 미리 연습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ㅋㅋㅋ 예전에 옆머리 개떡같이잘라서 왜 이렇게했냐니까 '아닌데 멀쩡해요~ 이거 이러이러해서 이렇게자르는게 맞아요~'하고 사과도안하고 우기는데 거울보면 누가봐도 개떡같고 친구들도 보고 쪼갬... 다신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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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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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he |
오 제가 이것때메 스트레스받아서 머리 직접자릅니다. 개짱나쥬 내가 내머리 해달라는데.. 가위2개만있으면 미용실가는것보다 낫습니다. 일단 원하는대로 자를수있는게 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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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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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
진짜 궁금한데 미용사가 말걸면 TMI 오지게 해도 되나요?? 미용사 분이 말걸면 엄청 말 많이 하는데 쓸데없는 말도 하고.... 막 귀찮긴한데 손님이 말거니까 어쩔 수 없이 대답하고 질문하고 그런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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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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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연 |
귀찮은 미용사면 애초에 자기가 먼저 잡담 시작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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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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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오른쪽에서 |
미용사:아니 무슨 스타일을 원하시는지 말씀을해야 저희가 해드리던가하죠 ㅡㅡ ??:유아인 머리해주세요 미용사: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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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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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 |
ㅋㅋ 미용사 한방 먹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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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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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오타 |
셸에이 라는 분잇던데 부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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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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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부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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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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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오타 |
난또 사람들이 작다고 놀려서 비에서 에이로 강등하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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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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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토끼 |
나는 그냥 염색 빼고 미용사 하고싶은거 다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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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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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미소년 |
미용사도 졸라 고민될거임. 알아서 잘라줬는데 마음에 안들면 아무 피드백 없이 그냥 다시 안옴. 그래서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존나 이리저리 캐물으면 부담스러워서 다시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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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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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눙 |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미용사도 불쌍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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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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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주말 |
ㅋㅋㅋ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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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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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라인 |
많이 고민되는데 가위들고 최대한 알아서 해주면 괜찮다고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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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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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요시히데 |
뭔 선택지가 다 다시안옴으로 수렴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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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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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
근데 그거 맞음.. 나도 아무 말안하는데 머리 잘 못 자르면 거기 안감. 잘 잘라줘도 말 많이 걸고 아는척하면 부담스러워서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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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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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라인 |
내가 미용사라 현직 입장에서 얘기해줄게,우리들도 말걸때 사람이 말꼬리잡기 시작하면 떨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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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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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병원 |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가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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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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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세 |
괜찮아 말거는 곳은 다음부터 안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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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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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dwh2 |
죽음과 같은 두려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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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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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버거 |
진짜 쉽지 않음. 기도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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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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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 |
그냥 이해 못하는 사람은 평생 동안 이해 못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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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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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인가 |
???: 이 사진처럼해주세요. ???: 풋! 니가? ???: 왓더 훡킹 레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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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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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
난 걍 내가 하고싶은대로 해달라하는디. 미용사가 아 이건 좀 어려울것같은데요? 해도 암튼 해주세요 함. 안어울리면 담에 가서 아 역시 전문가라 다르다고 ㅋㅋ 안어울리더라구요 ㅎㅎ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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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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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부랄 |
투블럭에 옆 9미리 뒤는 상고 글구 앞머리는 눈썹 중간까지 오게 해주세요. 글고 55로 가르고 다닐꺼에용만 말하고 기도함 ㅋㅋㅋㅋㅋ 한근데 미용실만 다녀서 디자이너셈 지정하면 편할거 같은데 머리설명도 잘 못하는 나한테 지정 디자이널 만든다?? 존나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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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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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건 |
저번에 한참 잘 다니다가 오랜만에 샤기컷 했던거 다시 해보고 싶어서 해달라했더니 유행갔는데 왜하냐고 핀잔주길래 다신안감. 아마 다들 말 못하는계기가 뭔가 해달라고 했는데 그거 별로임 ㅇㅇ 해서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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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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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수염 |
나도 미용실가서 말 잘 못해서 같은 곳만 10년 다니고 있음. 그러면 굳이 말할 필요 없음! 알아서 다 해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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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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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
댓글보니까 쉽지않을이유 개많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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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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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왜그러냐 |
쉽지 않음. 이 머리 해주세요 하고 사진 보여주면 1) 손님은 반곱슬이라 이런 머리하면 안 돼요 2) 손님 두상으로 이런 머리 안 나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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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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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왜그러냐 |
그리고 제일 문제는 부끄러움 니가? ㅋ 이 머리를? ㅋ 한다고? ㅋ 물론 미용사분들 중에도 이런 사람보다 좋은 ㅜㅜ 분이 더 많을 거라고 믿음 그러나 이건 본인 성격 문제임... 그렇다고 미용실 가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입 꾹 닫고 있을 정도로 소심하진 않음 그냥 다듬어주세요 이게 전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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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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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구라만 |
포경수술 하는데 실밥 십자 매듭묶기로 해주세요 하는거랑 같은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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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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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얌 |
손님이 어떤 스타일을 말하면 그에 어울리게 잘라주거나 대화를 해서 논해야하는데 융통성없이 마냥 곧이곧 대로 자르거나 본인의판단대로 해버리는 경우가 왕왕있는듯.. 좀 껄끄러워도 애기하는건 필수임. 그래도 맘에 들까말까인데 ㅋㅋㄱ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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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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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써니 |
머리는 그냥 그래도 참아줄수있는데 말 많은건 참아줄수없음...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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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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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라해 |
그니까 괜히 얼토당토않은 연예인사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세요 하지말고 본인 머리스타일이 제일 맘에들 때 앞 뒤 좌 우로 사진 찍어놓고 다음에 머리손질하러 가면 그 사진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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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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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역시bbc |
예전에 미용사가 머리 다 자르고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앞머리가 누가 봐도 ㅡ______ㅡ 이렇게 되있었음 앞머리가 이상하다고 그자리에서 말했는데 끝까지 일자머리 맞다고 우기더라 더이상 말을 나눠봤자 감정만 격해지는거 같아서 집가서 내가 거울보고 앞머리를 1~2cm 가량 잘랐음 다음날 친구들이 앞머리 이상하지 않다고 말을 했으니 미용사가 ㅄ 같이 자른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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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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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역시bbc |
다른 경우도 있었는데 신발 살때 내발 사이즈는 250 정도인데 끝까지 260 추천하더라 발 뒤꿈치 쪽이 헐렁해서 걸을 때마다 들썩거리는데 끝까지 우기더라 사이즈 딱 맞다고 ㅋㅋㅋ 뭐 이 제품은 신발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살짝 큰게 좋다고 우기는데 진짜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정직원은 근거 없이 우기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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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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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학교6학년 |
민첩해보이게 잘라주세요~ 그러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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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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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크림파이 |
그냥 투블럭12mm에 뒷머리는 상고로 앞머리는 눈썹 가릴 정도로 무겁지 않게 잘라주세요 이거 외워서 미용실 갈때마다 같은머리로 자름ㅋㅋㅋ 제일 무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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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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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똥꼬에털남 |
그냥 모델 보여주고 세세한거 알려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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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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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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