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윤봉길의사의 홍구공원의 의거는 실로 우리역사의 울분을 세계 만방에 알린 안중근의사의 의거이래 가장 빛나는 거사였다.

이 거사로 국민당의 장개석 정부는 임시정부를 （이해관계이지만） 지원하기 시작했고 광복군의 창설에 도움을 준다. 광복군은 이후 미국과의 끈질긴 노력끝에 합동운련및 국내 진공작전을 연계하려 했으나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이후 무조건 항복으로 그 꿈은 좌절 된다.

그러나 카이로와 포츠담에서 한국민의 독립의지를 확인한 열강은 38도선 분할후 일본의 무장해제를 승인. 그리고 미소의 주둔아래 한국의해방을 선포한다.

- 서태식 지음. 다시 읽는 한국 근현대사 4장 일제 강점기 발췌- 2010년 8월 12일 출판 한빛 출판사-

신 일본 공화국 사-

1932년 윤봉길을 비롯한 불령선인들의 홍구공원 상해 전승 행사 테러모의는 이를 추적한 구 일본제국의 경찰 이시다 시게루에 의해 발각되고 이 불령선인들의 단체인 한인 애국단의 수괴 김구를 검거,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