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와 개틀니 봉구는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어. 봉구는 틀니의 힘으로 더욱 강력해진 하울링을 통해 악령들을 물리치며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마스코트가 되었지. 하지만 그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어.

어느 날, 지은이는 이웃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걸 듣게 되었어. "뭐지? 저 소리는..." 지은이가 궁금해하며 이웃집 김씨 할아버지의 집으로 가보니, 할아버지가 이상한 주문을 외우고 있었어. "이런, 김씨 할아버지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지은이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

김씨 할아버지는 평소에는 친절한 분이었지만, 최근 들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어. 마을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하며 멀리했지. 지은이는 봉구에게 "봉구야, 김씨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 우리가 가서 확인해보자!"라고 말했어.

두 친구는 조심스럽게 김씨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갔어. 그곳에서 지은이는 할아버지가 빙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