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예복이 없어졌습니다!" 시녀 향이가 달려왔다.

"그럼 어떡하냐 말이냐"

"저도...저도 모르겠습니다" 향이가 울먹거리며 말했다,

"무슨일 입니까?" 황호가 왔다.

'황호야, 예복이 없어졌다."

"범인은 화란이나 궁녀들 일겁니다,제가 화란의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황호는 화란의 집에 갔다.

화란의 집에 도착하자 화란이 보따리를 들고 나가고 있었다.

"화란!당장 그 보따리를 보여주시죠"

" 싫다! 감히 니가 누군데 보따리를 뺏으려 하느냐"

황호는 강제로 보따리를 뺐어서 풀어보니 그 안에 예복이 있었다.

"저랑 의금부로 가시죠"

화란은 의금부로 압송 돼었고, 즉위식이 시작 돼었다.

음악이 흘러 나오자 모든 문신과 무신이 나와 즉위식이 시작 돼었다.

즉위식은 1시간 넘게 진행돼었고, 끝이 다가왔다.

즉위식이 끝나자 연회가 있었다.

연회에는 문신들이 참여 했고 황실의 사람들도 참여 하였다.

연회가 끝나자 화란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