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가 살았습니다

뽀식이는 감자탕집 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뽀식이는 감자탕집을 차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뽀식이는 연금으로 어떻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 집과 하나 있는 아들래미까지 키우기에는 여유가 없습니다

감자탕집 사장의 꿈을 꾸지만 삶은 고달픕니다

결국 뽀식이는 일자리를 구하러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불경기에 괜찮은 직장을 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고생을 해가며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렇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뽀식이는 오늘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집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어디가 아프신가요?

관절 염

관절이 아픈걸 보니 관절염입니다

관절염이 있었나 봅니다

뽀식이는 아내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의사가 말합니다

자주 아프신가요?

네 수시로

그렇습니다 수시로 대학을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