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웃대 눈팅족입니다. 닉네임을 변경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네요.
저도 네이밍 센스는 좀 뛰어난데 말입니다. ㅠㅠ

순식간 입니다. 아직도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때가 선명한데
저보고 이젠 졸업을 준비하라 하네요.

정말이지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두다간 내 청춘이 너무나 빨리 사라지진 않을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잡을 수 없어서 더 아름답다 하지만, 그리워하고 아쉬워만 하며 만족할 수 없어요.
내 대학 시절의 추억을 다시한번 끄집어 내어 떠올려 봅니다.

- 잊혀지고 묻혀졌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