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친 세상, 미쳐 버릴 수 밖에 없는, 미친 연기 [1]
작성자 꽃보다륜미
번호 27766 출처 창작자료 추천 2 반대 0 조회수 132
작성시간 2019-10-08 02:46:26
이전
다음
추천
반대
신고
URL 복사
스크랩
추천되었습니다.
스크랩 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조커'가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영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모두 문제제기를 하고,
비판을 쏟고 있는 이 영화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예술의 역할을 하나로 단정 시킬 수는 없다.


'조커'는 DC코믹스의 원작이지만,
거의 다뤄진적 없었던 조커의 기원을 재창조 했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역설과 아이러니가 빼곡한 '조커'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이 '아서(조커) ' 자체로 보인다.

사회 정치적인 부분이 깔려있지만,
조커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내고
체화시키는지가 더 중요할 것이다.
(일례로 TV쇼에 나온 조커는
대규모 시위에 대해 자신은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예술의 핵심과 본질은
깊게 탐구하며 끝없이 질문하는 행위일 것이다.

'The End'가 나와도 우리는 '조커'가
어떤 인물이고 어떤 행동을 왜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 모든 걸 무시무시한 연기로
뜨겁게 불지르는 와킨 피닉스를 보고 있노라면
소름이 절로 돋는다.

'다크 나이트'의 히스레저와
'조커'의 와킨 피닉스는 결이 다르다고 봐야할 것이다.
전작에서의 히스 레저 명연을
다른 패턴으로 연기한 와킨 피닉스 또한 명연을 펼친다.

모든 걸 떠나서 와킨 피닉스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할 것이다.
(와킨 피닉스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를 받지 못한다면
향후 더 받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와킨 피닉스는 '투 러버스'나 '마스터'때 이미 받았어야 했다.)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추천 반대
신고
추천되었습니다.

▲ 다음글 영화 '러브레터' 삼포왕만두 1 0 0 66 2019-10-09 [01:55]
▼ 이전글 클릭 (2006) 꼬맹아사탕먹어라 0 0 0 62 2019-10-07 [02:15]
답글마당(1) 게시물이 재미 있으면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부된 개념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도서관꼴뚜기o
크 멋짐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0-09 18:15:19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댓글이나 추천유도성 댓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답글쓰기
한글 512자
로그인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정치 관련 글, 남녀 갈등 조장 글, 저격 글, 분란을 야기하는 글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강하게 제재하고 있습니다.
④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 다음글 영화 '러브레터' 삼포왕만두 1 0 0 66 2019-10-09 [01:55]
▼ 이전글 클릭 (2006) 꼬맹아사탕먹어라 0 0 0 62 2019-10-07 [02:15]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추천
반대
URL 복사
스크랩
맨위로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