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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학하다보니 이상한 사건들
작성자 냐루코씨
번호 22803 출처 창작자료 추천 1 반대 0 조회수 228
작성시간 2019-10-05 0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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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알고보니 여자

여자가 남자처럼하면 진짜 남자가 될 수가 있구나 밝히지않는 이상 눈치채기 어렵구나 라는 걸

만화에서 에에엨? 너 정말 여자였어? 라고 얘기하는거

당해보면 그럴만한 클리셰임 진짜

아는 분 소개로 노동현장을 방문을 했는데, 느낌이 뭔가 여자같은거임 근데 생긴건 남자. 목소리도 남자 여서 그려녀니하고 그냥 남자분으로 생각하고있었음

근데 나중에 얘기를 듣고보나 여자랜다. 진짜 되게 놀랬음

보통 한국이나 일본 티비에서 남자인척하는 여자는 대부분 눈치깔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평상시처럼 얘기을 하면 눈치를 못 챌 수도있다는걸 깨달음 진짜 놀랬음

목소리도 남자톤이었어요. 그냥 좀 높은 저음 그런 남자들도 있었으니... 근데 좀 놀랬습니다


1. 편의점 들렀다가 집으로 가는 중인데

어느 여성앞에 경찰이 한 열몇명이 쫘르륵 검거하고 있었다. 경찰차는 5-6대

그리곤 여성 체포하진않고 호위마냥 어디론가 데려감

근데 경찰차가 계속옴 또오고 또옴


2. 아는 여사친하고 초밥먹으러 가는 길로 난바역을 갔는데, 난바역에서 좀 헤맸음. 사람이 하도 많아서 횡설수설했는데,

길가다가 어떤 꾀재재한 일본인같은 애가 모자쓰고 피부도 약간 동남아급으로 어두운애가 (흑인정도는 아님 동남아급 피부.) 카메라들고 내쪽으로 살짝 찍고 그냥 가더래?

내가 눈치채고 걔 쳐다보니깐 나랑 눈이 마주침. 좀 멀리있었는데

저새끼 뭐지? 하고 계속 쳐다보니깐 그 일본인 애는 나보자마자 내 눈치보면서 웃으면서 갈길감


기분 개더러웠음.


3. 아는 분들이랑 다른 지역에 와서 구경하고있었는데

중년남성의 마스크 밑에 걸치고 흰모자에 흰티 흰신발 기억나. 바지는 기억안나지만. 키는 170-180사이 되는
40대쯤되보이는 아저씨가

어느 집 문을 잡고 열려고 뭔가 그 문따는 핀셋 막 그런거있잖슴.여튼 그걸로 한번 넣고 안열리니깐 갈길가는데

내가 그걸 본거임 그래놓고 들킨거같은 눈치를 보고 가는 척하더니 내가 일부로 골목에서 돌아서 그 남자 행적보려고 다시 뒤로 돌아가니깐

사라지고 없었음


기분나쁜건 아니지만 이상했음. 으


4. 별건 아니고 일본에서 한국어쓰면 쳐다보는 이유


니 왜 한국말하냐가 아니라 신기해서임

근데 쳐다보면 둘중하나임
혐한이거나 친한이거나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혐한이면 한국어로 일본욕하나? 하고 듣거나 니 한국말하지마라 라고 눈치주거나 임

반면에 친한은

헤헷 한국어쓰네 무슨이야기일까 하고 관심기울여 보는 경우도 있음


근데 내 생각엔 니 왜 일본와서 한국말하노 이 느낌이 강함

반대 입장으로 한국에서 일본어 쓰면 쳐다보지는 않지만 엿들어는 볼 듯.


마지막. 일본어 못하는데 직원이나 상대방이 까칠하면

그냥 그 사람의 인성임

솔직히말하면 그 서비스 정신이 없는건데, 사람이 다 같을 이유도. 같은 이유도 없음

그래서 아 나 일본어못해서, 한국인이라 짜증나는건가..? 라는 생각은 절대 가질 필요가 없음

차별하거나 온도차가 심할 수는 있음.
근데 그건 그새끼가 무식한거니 그려녀니하는게

젤 마음이 편하고 멘탈에 상처안받음

일본와서 일일히 신경쓰면 사람 죽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쪽이 이득입니다


이것말고는 일본에서 살기는 좋았습니다

진짜 소소하게 인생보내기 좋더라구요

한국돌가면 워킹준비와 유학자금 마련 빨리해야겠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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