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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느릿느릿 나무늘보.jpg | 불쾌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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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6:07] |
| ▼ 이전글 | 억지 영어 근황 | 탄피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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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4: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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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적악여앙 |
요새 부모들 뭐 정신병 유행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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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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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좋아함 |
그냥 저런 놈들이 인터넷에 박제 되어서 도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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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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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모쏠도결혼가능 |
일단 숙박이 들어간 수학여행등의 답사에는 원칙적으로 학부모 대표도 같이가는게 맞음.. 저긴 교육청 산하기관이라 부모가 안가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사전답사시 문제점이 발견되면 취소하거나 수정할 수 있음. 그래서 가는게 사전답사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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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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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Bedima |
애들은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면서 자라는건데 저렇게 부모가 아이가 뭔가 해볼수도 없게 커트해버리면 그게 오히려 그렇게 소중한 자기 아이를 망치는길 아닌가.. 좀 불편하게 지내볼수도 있고 좀 더럽게 놀아볼수도 있고 친구들과 협동해서 무언가를 했다가 실패한 경험도 소중한건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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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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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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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악여앙 |
요새 부모들 뭐 정신병 유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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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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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좋아함 |
그냥 저런 놈들이 인터넷에 박제 되어서 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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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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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
요즘 그래서 선생님이 때리는것보다 애 집에 늦게 보내는걸로 꼽준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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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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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카사노바 |
왠만한 허접한 빌런들은 이렇게 웃대까지 오지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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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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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쓰레빠 |
그렇지 대부분 학부모님들은 여전히 선생님을 공경하지..극히 일부 학부모가 개녕이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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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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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나아노오 |
많은 학부모님들이 보편적인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행동 하시지만 저런 학부모 한둘때문에 물흐리고 전파되는건 없는 일은 아니야 진짜 사람 힘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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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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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과티슈 |
한사람이 세상을 바꾸는법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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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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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보라 |
20명이 정상이어도 1명이 진상이면 ㄹㅇ 일당백임. 저런 부모가 평상시에는 정상이다가 어쩌다 한 번 저러는 게 아니라 매번 저러다 어쩌다 한 번 정상임. 근데 애들 훈육 권한은 아예 없으니 정신병이 안올 수가 없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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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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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친구 교직에 있는데 대부분 학부모들은 다 자기 애 신경 써달라고 오히려 더 잘 한다는데 저런 소수의 부모들이 진짜 피곤하다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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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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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대다수는 선생님이 최고존엄이고 그렇기에 애 교육에 신경쓰는 집안에선 선생한테 무조건 저자세로 나갈텐데... 공부를 뒤지게 잘해서 공교육 필요 없고 학원 공부로만 일반 학교 진학해서 자퇴하고 수능으로 대학 갈 애들이나 어차피 진학 못 하는 못 배워 먹은 애들이랑 부모가 저러는 거임... 양극단 제외한 대다수 학생과 부모들은 저런 짓 안 하지. 애가 학교에서 어떤 취급을 받을 줄 알고... 좋은 학원 많지 않은 지방에선 고등학교 전까지는 학교 공부에 전념해야 하고 중고교는 내신이 있어서 교사가 초중고 전부 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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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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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저런 부모들이 애들 중고교 들어가서 사고 치면 뒷 돈 주고 기록 안 남게 조작하고 고등학교 가선 시험 문제 힌트 하나 얻으려고 명절 때마다 상품권 뿌려가며 똥꼬 오지게 빨 애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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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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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맞아 맞아 좋은사람 3분 평범 20 미치광이 1 미치광이하나가 멘탈깨고 현타오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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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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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원래 대부분의 사람은 다 착해. 극소수의 ㅆㅆㅋ들이 세상을 ㅈ같이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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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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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색소색소 |
좋은분들은 커뮤에 안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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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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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가나갈놈 |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이상한 부모들이지 ㅇㅇ 전부는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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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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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솔직히 요즘 진상 학부모 소수는 아님. 물론 동바동 교바교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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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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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물론 옛날처럼 우리 애좀 더 두들겨 패주세요 하는 부모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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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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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
헐 저정도를 정신병이라 하시면 안됨 저거 순한맛입니다. 저정도 일들은 일상이고요 저이상의 매운맛도 매달 생겨요(전교 20 학급이하 중소학교기준) 샘들이 이골이나서 그냥 뮫고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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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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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참 저게 아이를 위한 길이 아닌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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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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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답게행동중 |
그럴 지능이 애초에 남아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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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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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워즈 |
야영장 상태가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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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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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떡펜 |
군대도 대신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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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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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놔놔우유 |
애들을 부모가 망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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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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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ma |
애들은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면서 자라는건데 저렇게 부모가 아이가 뭔가 해볼수도 없게 커트해버리면 그게 오히려 그렇게 소중한 자기 아이를 망치는길 아닌가.. 좀 불편하게 지내볼수도 있고 좀 더럽게 놀아볼수도 있고 친구들과 협동해서 무언가를 했다가 실패한 경험도 소중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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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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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륵고 |
우리 아파트에도.. 대학생이나 된 다큰 애가 수선 맡긴 바지를 그 엄마가 찾아오라 시켰다는데 가게 주인이 수선은 돈이 안된다고 담부터는 현금으로 결제 부탁한다 했나봐.. 아파트 카페에 글 올라와서 애기가(애라길래 난 뭔 초등학생인줄) 바지 찾으러 갔다가 그런 소리 들었다고 엄청 민망해 하면서 돌아왔다고 애한테 직접 맡기고 찾아오라고 시킨건데 어쩌구 남겼길래.. 말로만 듣던 캥거루 맘이 여깄네 싶었음. 아니 애가 민망하면 죽는 병에 걸렸나? 회사 나중에 취직해서 상사가 한소리하면 회사까지 찾아오겠어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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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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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둬 |
ㄴ 근데 현금 요청한거면 세탁소에서 탈세하려는거 아님? 그럼 처음부터 받지말았어야지. 대학생이니까 쉽게보고 사장이 한소리 한거고, 자기 아들한테 뭣도 아니면서 한소리하니까 아줌마가 빡친건데? 이게 아줌마가 잘못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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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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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움 |
대댓은 엄마가 빡칠만한데?̤̥ 애엄마라니까 일단 색안경 끼고 보는건가 이거 돈 안되니까 다음부터 현금 갖고오세요 하는게 정상인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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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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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륵고 |
현금유도한거는 당연히 세탁소 잘못이지. 그분이 글 남기거 죽 읽어보고 댓글 남긴것도 읽어본 결과 현금 유도에 빡친것보다 애한테 꼽준거에 열받은 뉘앙스로 글 남겨서 저렇게 생각했던거야. 안그래도 댓글 달면서 분명 세탁소 잘못이라는거에 초점이 맞춰질까봐 그부분도 언급할려다 말았는데 역시나 그렇게 되어버렸네 ㅎ 전체적인 글 뉘앙스가 대학생 자년데 초등학생 대하듯 글을 남기셨거든. 대학생인것도 대댓글에서 언급해서 알게 된거고(본문에선 애한테 본인 옷이니 직접 맡기고 찾아오는거 경험하게 하려고 시켰다고 써서 초딩인줄) 암튼 글 잘못쓴 내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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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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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근데 저런 부모 내가 초딩이던 20년 전에도 있었지. 요샌 더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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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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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
내새끼는 소중하니까~ 그럴거면 학교 보내지말고 집에서 교육 시키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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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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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
신기하네 젊은 부모들 많아져서 이런거 좀 줄어들중알았는데 그대로인거보면 아이가 생기면 좀 판단력이 흐려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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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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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치킨 |
저거 좀 옛날글인데 돌고 도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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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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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46 |
예나 지금이나 잘못자란 아이가 부모가 되어 또 잘못기르고 반복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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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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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따람 |
"내새끼가 왕이고 오직 내새끼만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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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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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켄슈필 |
어제 점심시간에 계단 난간에 올라서 있는 6학년 아이들을 지도했는데, 사실 이런것 조차 안전을 위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민원 들어올 수도 있고 고소당할 수도 있다. 그냥 못 본 척 하고 지나갔어야 했는데....나는 교사로서 적성이 안 맞나봐. 저런걸 지도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가는 고소당해서 징계받거나 퇴출당할 수도 있거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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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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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난 적성에 맞나봐 우리학교 3학년에 걸핏하면 그거아동학대아니냐는 말을 입에 달고 유명한 vip가 있는데 그애 교실근처에선 그냥 두눈감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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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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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딸내미 |
ㅋㅋㅋ 군대 훈련소 "동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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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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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뭐...아들 군대갔다고 부대 앞에다 집 얻어서 2년동안 있던 부모도 있었다고 하던데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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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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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용 |
특별한 일들만 뉴스에 나오듯이 우리가 저런 것만 커뮤에서 보는거라고 믿고 싶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상식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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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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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대부분의 애들과 학부모는 멀쩡함. 근데 항상 있어왔던 일부가 문제.. 예전에는 그런 vip 부모들이 선생들한테 미안한척이라도 했는데, 이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게 바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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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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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h |
80,90년대생들이 엄청 열악한 환경의 수학여행, 수련회 다녀오고 지금 부모가되어서 보상심리같은게 작용하는것도 한몫하는듯.. 예전 선생들은 자격없는 사람들 진짜 많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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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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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그러니까 |
보상심리랑 전혀 무관함. 그냥 말 안듣는 애들 패야하는데 못패는게 현실이지. 패서 교화시키는 것과 말로 교화시키는 것 당연히 말로 교화시키는게 맞음. 근데 가성비가 떨어짐. 부모들이 우쭈쭈하니깐 지가 잘난줄암. 애매하게 못사는 집일 수록 더더욱심해짐. 가구 월소득이 높아질수록 정상적인 아이와 부모가 되고 월소득이 낮아질 수록 심함. 유아교육, 아동교육 전공 책만 봐도 불편한 진실이 나옴. 이게 학군지 아파트 가격 상승에 큰 일조 중. 애매한 영역의 소득구간의 자녀는 팰수록 교화가능성이 높고 고소득 구간의 자녀는 패는것보다 말로 교화하는게 나을 수 도 있다는 것임. 비단 재벌 자녀들을 현실로 보지말고 좀더 폭넓게 보면 좋겠음. 보통 가구소득 천만원~이천만원인 자녀들 대부분 정신적으로 건강함. 근데 5백만원 ~10백만원 구간이랑 5백만원 이하랑 비교해보면 ㅈㄴ 답안나오기 시작함..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확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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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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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olnation |
애 낳으시면 반병.신만들시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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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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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일단 숙박이 들어간 수학여행등의 답사에는 원칙적으로 학부모 대표도 같이가는게 맞음.. 저긴 교육청 산하기관이라 부모가 안가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사전답사시 문제점이 발견되면 취소하거나 수정할 수 있음. 그래서 가는게 사전답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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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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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그래서 제주도 수학여행 답사가 정말 끔찍함.. 학부모 한둘 포함해서 교사 한두명하고 같이감. 안그래도 서먹한데 렌트카 빌려서 2박3일 코스를 반나절 안에 다 돌아야함... 당일 돌아오는 비행기를 꼭 타야해서.. 그래서 어색함 만땅 + 빨리 돌고 비행기를 타야함 압박에 제주도 구경? ㅋㅋ 꿈도못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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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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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큰 문제 없는지 확인하러 가는거죠 근데 저난리치면 어쩔 수 없사오니 정 불편하시면 안보내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면 더 난리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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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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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초록이뽀로롱 |
반려 사유가 있을때 취소를 안해줄꺼면 답사를 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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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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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
듣고보니 학부모 탓할게 아니네. 게다가 워낙 오랜세월 비리와 뻘짓으로 교육계가 신뢰를 잃어버린 데다가, 그 비리의 온상들이 아직도 몇십년째 해먹고있고, 학교여행, 수련회 사건사고들이 아직도 곧잘 터지는지라... 신뢰를 잃어버린 곳에 교사로 들어간 이상, 학부모가 극성이라고만 하기는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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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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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수련회 건물 붕괴가 학교탓이냐? 일개 교사가 건물 안전 진단을 어떻게해. 세월호 사건도 안타깝지만 교사가 선박 체크 안해서 터진 일이냐? 교사들도 수학 여행, 체험 학습 가기 싫으니까 없애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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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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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
그럼.. 난 여기서 '그럼 학교를 믿고, 아이들 관리, 숙박시설 및 연수원 업체 선정과 배 예약을 맡긴 학부모 잘못이냐?'라고 해야되는 건 아니지? 어차피 학교가 운이 나빠서 그런 업체랑 얽혔건 뭐건 간에, 학교가 내 아이를 못 지켜준다면 학부모 본인이 일일히 참관해서 최소한 학교에게만 맡긴걸 후회하지않겠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지 않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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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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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학부모 잘못이라고 한적 없다. 부실 관리한 수련회와 선박 업체, 지자체 탓이지. 학교 못미더우면 수학 여행 안보내시면 됩니다. 제발 가달라고 한적 없어요. 학생들이 원해서 가는거지. 수학여행 준비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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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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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도결혼가능 |
수학여행 갈지말지는 학부모 설문조사로 결정됨.. 거부하는 사람이 더 많으면 안가.. 솔직히 교사 입장에선 미치듯이 피곤한게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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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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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
지역청마다 다름 답사에 학부모 대표 동행하는 거 원칙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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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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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초록이뽀로롱 |
하지만, 동행했으면 의견을 들어야지. '학부모 동행한걸로 우리 학교는 학부모의 의견을 듣는다는 이미지는 얻고싶지만, 의견은 무시할꺼야~'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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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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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인볼트 |
본문 볼 땐 ‘아 전년도에 미리 예약해서 바꾸기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댓글보니까 댓글이 맞네ㅋㅋ 문제점이 있을 때 못바꾸면 사전답사를 갈 이유도 없지ㅋㅋㅋㅋㅋ (본문의 야영장을 지적하는 부분이 합당한지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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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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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구속 |
숙박형 체험학습 사전답사를 학부모 동행 권고사항이 언제부터 원칙이됨? 학부모 없어도 쌉가능임. 그리고 학부모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건 학교임. 의견을 들었다고해서 그렇게 결정되야하는거 절대 아님. 그러면 모든 의견 다 반영하면 일이 절대 진행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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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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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구속 |
오히려 덜떨어진 교장감들이 되도않는 학부모 의견 반영하겠다고 담임교사 교권침해만 일으키는 실정임. 학부모 의견도 정도것 반영해야하는거 학교에 있다보면 본문에 있는 민원은 애교임. 본인 입맛대로 학교 바꿔보겠다고 민원넣고 공문까지 보여달라는 진상학부모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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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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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구속 |
특히나 초등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별개로 학급교육과정을 만듦. 정말 열정있는 선생님들은 자기 철학가지고 교육과정을 구성하는데 되도않는 학부모 민원에 교장감이 다 망가뜨림. 결국 젊고 열정있던 교사들은 의원면직 쓰거나 CPA, PEET 준비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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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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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구속 |
더불어서 학부모 이새끼들 마인드가 개 역겨운게 지 애새끼가 병X이라서 쳐 싸우다가 쳐맞음. 저녁에 전화와서 상대 학부모 번호달라길래 개인정보라 못준다니까 그때부터 지 스트레스 선생한테 품 개병X임진짜 미X 학부모들 존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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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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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
ㄹㅇ 여기에 추천 쌓인 거 개답답함 언제부터 학부모대표 현체에 사전답사 동행하는 게 원칙이었음.. 적어도 우리 교육청 현체 지침에 존재조차 안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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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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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
그리고 동행이 원칙인거랑 별개로 몇몇 답글에 현체 관련 학부모나 외부인사 협의 및 감사절차 없는지 궁금해하는데 현체가능 장소나 일정 등 세부계획 당연히 다 짜고 계획 이전에 어디갈지 뭐할지는 학생회랑 학부모회 등의 사전 협의과정 거쳐서 당사자과 보호자들 의사 충분히 존중하는 절차 거침. 학부모 등 현체 관련 장소나 일정 같이 선정하고 전체 동의서 받아서 여기 가도 ㄱㅊ은지 의사 확인하는 과정도 있고 이런 사전 절차 거쳐서 세부계획안 나오면 학교운영위원회 안건 올려서 다양한 외부위원들한테 승인받아야 갈 수 있는게 현체임.. 학교랑 교사가 임의의 지맘대로 결정해서 가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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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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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kluu 지역청 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지역청은 사전답사 학부모 동행 필수임. 학부모 안가면 위임장 받아야함. 규정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현재 규정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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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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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오브모건 |
지인이 초등교사여서 별별 이야기 다 들었는데, 저 정도는 일상적인 수준의 민원임. 요새 진상의 신트렌드는 저짓을 아빠들이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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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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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oooon |
??? : 우리 애 아빠가 많이 화나있어요 라고 함. 어쩌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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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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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 :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는데, 제가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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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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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애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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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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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루쿠쿠 |
망친밥 먹는것도 하나의 추억일텐데.. ㅋㅋㅋㅋ 아 개맛없음ㅋㅋㅋ 아 니땜에 진짜 ㅋㅋㅋ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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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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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코알라 |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 감정도 미성숙해져서 자기땜에 피해입는것같고 멘탈바사삭되서 그런듯 ㅠㅠ 저런부모밑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접하고 습득하는게 힘들수도 ㅠㅠ 학교생활할땐 몰라도 사회에 나갈때가 걱정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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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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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날백수 |
울 와이프 초등교사임. 거의 매일 빡쳐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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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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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솟는화강암 |
애들 징징 거리는거 다 받아준다고 좋은 부모인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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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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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ㅅㅂ.. 가지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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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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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아 |
근데 변경도 못할거면서 사전답사 가는 이유가 뭐야 야유회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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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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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암내 |
애를 저렇게 키우면 안되는데... 저렇게 자라면 결국은 애새끼 소리밖에 못듣는다는걸 왜 모를까 자녀교육 틀려먹은 부모가 너무 많아 과거에도 그랫고 지금은 더더욱 한심하다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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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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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하하하하하하하 |
당장 지가 밥 망쳐놓고 혼자 삐져서 안 처먹고 선생님이 밥 안 줬어 징징ㅠㅠ 거리는 거 보면 미래가 기대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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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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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부사노 |
올해 민원 탑3(3~5월 민원) 1. 내 아들 짝학생의 부모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다. 짝 띄우고 활동할 때 같이 시키지마라. > 하루도 안빠지고 아들 학교 생활 물어봄. 2. 아이가 손톱깎아달라고 해서 집에서 깎으라니까 '엄마가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 깎아달라 부탁하라고 말했어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로 가정에서 관리부탁한다고 하니까 교장한테 전화걸어서 본인 아이를 더럽다고 무시한다고 민원..^^ 3. 새벽 2시에 전화와서 급한줄 알고 받았는데 술주정하길레 '끊겠습니다.'하고 끊었는데 또 교장한테 전화해서 '이후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가 중요한 이야기인데 끊었다고 교사 책임감없다고 '고소'하시겠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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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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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웃대인 |
하..... 아이. sisbal 내가 뭘 본거야 대체 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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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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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순둥이 |
와 멘탈케어 잘해야겠다 힘내. 내가 본 학부모중엔 중학생된 여자아이 납치되었다고 초 3학년때 맡았던 담임한테 반단톡으로 도와달라고 1주일동안 계속 챗남기던 일도 있었다...납치되었으면 경찰에 전화할일이지.뭔 3학년때 담임을 찾는지. 아이 같은반 된지 5년후 새벽1시에 나한테 전화하길레 수신차단해놨던 여자였음. 사람 상대가 제일 어렵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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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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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ma |
혼자 손발톱도 깎을줄 모르는 애를 만드네..;;; 이제 27개월인 우리아들도 나랑 같이 지 손톱 직접 깎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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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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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
참말로 별의 별것들이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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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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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와 선생님 선생님 사연에 비하면 제 사연은 양반이네요 ㅎㅎㅎㅎ 아직 손톱 깎아달라는 학부모는 못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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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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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랙산더아놀드 |
시발 애 문제로 중요한 술주정이면 니 배우자한테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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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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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사비로 티쳐콜 써야하는 게 웃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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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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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카메라 |
ㅋㅋㅋ 학부모도 만학도로 같이 학교생활하고 있는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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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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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그렇게 애새끼들을 키우면 나중에 고마워할줄 알고? ㅋㅋ 커서 자기 밖에 모르는 年nom들이 되는 거다, 진짜 실수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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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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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5회차 |
저도 이생각임. 결국 저러면 자식들은 자신의 부모를 탓하게 되어있음. 나 이렇게 키운 건 당신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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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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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100번 생각해도 애들은 그럴수도 있는데 요즘 학부모들은 피해망상증 환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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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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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정말없겠지 |
저런부모들은 어떻게 자랐길래...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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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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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디 |
나초등학교때도 학교서 야영가면 항상 저녁한끼정도는 조별로 만들게끔했는데 저렇게 애키워서 나중에 독립은 어케시킬라그러는거지?? 애가 80살 넘어서까지도 자기가 옆에서 케어해줄수 있을거라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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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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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초이 |
ㅋㅋㅋㅋ 저러니 커서도 뭐만터지면 엄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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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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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성취 |
어제자 싱싱한 민원임. 학생이 어린 동생들에게 욕을 함. 학교에서도 지도를 하였지만, 학부모에게 사실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전화 함. 학생이 씨***, 돼지들아라고 동생들에게 말하였다라고 전달함. 학부모가 가정에서 잘 지도하겠다. 학교에서도 따끔하게 지도해달라고 부탁함. 아 그래도 대화가 되는 학부모님이다라고 생각함. 다음날 욕설을 필터링 없이 그대로 전달했다고 기분이 나쁘다. 화가나서 학교에 찾아오겠다고 교감한테 민원 접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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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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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
전직 학원 강사로서(때려친지 한달 조금 더됨) 천사학부모 1. 일반 학부모 4. 돌+I 2. "합리적인"(혹은 이기적인) 학부모 3.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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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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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대마왕 |
홈스쿨링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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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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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오니기리 |
선생님들 체벌이 합법화되어야됨 / 애들대상아니고 학부모 대상으로 그럼 알아서 애들도 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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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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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블링 |
저런 애들은 야영 안보내면 되는걸 사전답사까지 다 해놓고 왜 보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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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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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짱짱맨 |
현직 고교 교사임 진로체험학습? 수학여행? 가기 싫어 솔직히...진로체험이 뭐 한 순간이라도 애들한테 도움이 될거 같으니 기획 하는거고 애들이 수학여행 가고 싶어서 들썩들썩하니까 따라가는거임...작년 수학여행 가서 애들 관리한다고 쌤들 다 2박3일동안 4시취침 7시기상했어 솔직히 걍 학교에 있고 싶음...애들이 좋아하니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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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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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카메라 |
집에서 홈스쿨링하지 학교를 머하러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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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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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핸드폰을 걷는 이유는 모르겠음. 부모입장에서 애가 앞뒤 설명없이 밥을 못먹었다고 징징거리면 선생에게 전화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 다만 앞에 1,2,3,4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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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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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다 그런건 아니고 저학년은 10~15명에 1명 고학년은 20명에 한명 꼴로 있는듯 근데 한반 인원이 몇명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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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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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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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개박살나서 러시아꼴 나지 않을까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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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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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우리 학교 앞 빌라에서 농구공 튀기는소리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와서 교장선생님이 빡쳐서 농구대 철거하라고 지시해서 내가 트랙터로 뽑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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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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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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