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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최면 여장 타락 manga | 흰백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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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4:25] |
| ▼ 이전글 | 군대근황 | 유니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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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2:0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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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엄마고양이 |
상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남편이 아내상대로 사기친 수준이였음 와이프가 커리어 포기하기 싫었는데 애낳고 전업주부여도 된다 설득해서 애놓은거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못무르는 상태가 되니까 잔업한다 뭐다 하며 육아도 안도와주고 몰래 공부해서 붙고 의대뒷바라지, 육아, 가계 다 떠맡게 된 상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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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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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
개쓰레기네 저렇게해놓고 나중에망하면 그니깐 니가 그때 000이지랄할놈인데 |
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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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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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20262 |
이정도 인성이면 의사되고 어린 여자애들 달라붙으면 바로 이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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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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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동네미친개 |
저건 의대다 아니다 문제가아니라 저런중요한걸 배우자랑 상의없이 행한게문제인거지.의사가되니까 장땡이야 이런문제가아니지. 그래놓고선 아니 내가 이렇게까지노력해서이리되었는데 왜가족이 기뻐하지않아?라는생각만큼 이기적인건없지.나중에도 똑같이결과론적인걸로들고올거니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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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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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저기서 중점은 와이프는모르고있다가 이부분인거같음. |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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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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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공매도 |
아니 의대합격해도 끝이 아니고 시작이잖아... 대학생활에 인턴에 그 시간 어떡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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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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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문과 |
....?? 당연히 페닥해야지 무슨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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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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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Lokitty |
완전 와이프는 직업잃게하고 애는 낳아서 도망도 못가게하고 빚도 져놓고 와이프 인생을 다 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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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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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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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뭐든지간에 중대사를 의논없이 혼자 멋대로 하는게 진짜 배려없는거라 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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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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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봉봉 |
의사 면허만 있어도 대출 잘 나온다던데 의대생 때부터는 대출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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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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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아니 의대합격해도 끝이 아니고 시작이잖아... 대학생활에 인턴에 그 시간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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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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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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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문과 |
저 상황이면 아마 딱 의대만 졸업하고 지피(일반의)로 나가서 돈 벌 꺼임. 애도 있는데 인턴 레지던트까지 남는 건 이기적인 거고...그럼 의대 6년만 다니면 바로 돈 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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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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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참치마요 |
바로 일하려면 개인병원 차려야 않아? 뭔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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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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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문과 |
....?? 당연히 페닥해야지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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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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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에프론 |
지피로 페닥하면 대기업보다 연봉낮을지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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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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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oo |
6년 졸업하면 40넘지. 6년동안 못번거 + 학비는?? 글고 쌩 미용지피 월급 400-600. 5-6경력쌓이면 800까진 가는데 그땐 50넘으니 취직못함 . 그래서 병원 차리려면 6-7억.... 남는장사아니다. 대기업연구원이 벌이가 더 좋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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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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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콩 |
??미용지피가 400~600이라구요? 요양병원만 가도 그거보다 훨씬 잘받던데..?? 옛날이랑 뭐가 많이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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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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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씨 |
ㄴ 초짜들은 생각보다 돈 많이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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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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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콩 |
ㄷㄷ그래도 경력쌓이면 1000넘지않나요? 미용 지피 하다가 요양병원 루트로 쭉 일하는것도 해볼만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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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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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련산 |
요양병원은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오늘내일하다가 돌아가실 노인들만 한가득이라 할 줄 아는 거 없는 병아리의사 안받아요. 보통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런 전문의만 있고, 굳이 거기 더한다면 재활의학과나 한의사 정도 있습니다. 요새 보호자들도 까다로워져서 홈페이지 근무의사소개 꼼꼼히 보고 자기 부모님 지병 케어할만한 전공의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아무 전공도 아닌 일반의로 할 수 있는게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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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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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콩 |
그렇군요 전에 지피로 요양병원 근무하시는 분들 몇분 뵀어서 피부미용쪽처럼 지피에게 열린 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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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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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저건 의대다 아니다 문제가아니라 저런중요한걸 배우자랑 상의없이 행한게문제인거지.의사가되니까 장땡이야 이런문제가아니지. 그래놓고선 아니 내가 이렇게까지노력해서이리되었는데 왜가족이 기뻐하지않아?라는생각만큼 이기적인건없지.나중에도 똑같이결과론적인걸로들고올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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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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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
저기서 중점은 와이프는모르고있다가 이부분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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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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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강원래 |
몰래 수능본건 문제되지 않는다봄, 미리 말했다가 쿠사리먹고 수능도 못봤을수도?, 남편입장에선 일단 합격하고 의사포기해도 꿈의 반은 이뤘으니 수능안본거보다 후회는 없을거고, 가족 잘 설득해서 의사되기로 했으면 그거 나름대로 좋은거고, 물론 가족이 반대하면 쿨하게 포기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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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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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
저 남편은 포기한다는 전제가 없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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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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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가나갈놈 |
맞는말임 서로 얘기를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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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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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저건 이혼사유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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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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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홍생 |
전문의가서 돈벌기 시작할때까지의 양육은 누가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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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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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2 |
나도 이말에 동의함 동미개님 말처럼 결과가 어떻던 와이프가 몰랐다는게 중요함. 와이프몰래 주식 1억넣어서 2억됐다는사람이 1억 벌었음에도 이혼당했다는 썰 있자나. '나 모르게' 무언가를 했다는게 인간 대 인간의 신뢰를 무너트리는 느낌. 지금은 나몰래 뭘 하고있진않을까 이런느낌 들게되고 사람 미치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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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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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어찌하여 닉값을 못하시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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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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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벌레 |
소통만 잘됐어도 문제없었을텐데 몰래한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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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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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토럭스 |
결혼 전에 저랬으면 누구도 뭐라 할 사람 없지 ㅋㅋ 근데 결혼하고 나서 저러는건 너무 무책임하잖아 지멋대로 굴거면 결혼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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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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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근데 30대 중반에 의대합격이면 머리는 확실히 비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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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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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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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 없어도 괜찮은 선택지일 수 있는데 당장 애를 감당하기가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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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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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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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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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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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야 |
근데 30대 중반이면 실제로 의사되면 거의 50가까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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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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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밤바야 |
일반의는 6년만 하면 됨 난 의대 가는게 이득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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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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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바 |
나두 애가 하나면 의대!!! 여차하면 연구원 수명도 짧은데 건강하면 죽을때까지 의사 평생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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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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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스마일 |
합격했으니 노력은 수고했다는 말은 해 줄 수 있을 지언정, 상의 없이 하던 일 그만두고 대학에 다니겠다는건 이기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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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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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는게이하고운다 |
30대 중반에 의대가면 대체 몇살에 의사되는거지?? 존나 공부만 잘했지 개념은 없네 근데 요즘 저런애들이 종종 있어서 그렇게 놀랍진 않네 요즘은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용서된다고 보는놈들이 꽤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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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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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고양이 |
상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남편이 아내상대로 사기친 수준이였음 와이프가 커리어 포기하기 싫었는데 애낳고 전업주부여도 된다 설득해서 애놓은거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못무르는 상태가 되니까 잔업한다 뭐다 하며 육아도 안도와주고 몰래 공부해서 붙고 의대뒷바라지, 육아, 가계 다 떠맡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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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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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반란 |
개쓰레기네 저렇게해놓고 나중에망하면 그니깐 니가 그때 000이지랄할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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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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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왕 |
의사 아니더라도 직업빵빵하니 그래도 결혼은 햇나봄 . 진짜 도라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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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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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20262 |
이정도 인성이면 의사되고 어린 여자애들 달라붙으면 바로 이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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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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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지왕 |
배려나 인성은 안중에도 없고 머리는 좋은거같으니 본인 스펙이랑 직업만 잇으면 다 해결되는줄 아는 능지인듯. 근데 진짜 공부만 한 애들이 저런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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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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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겁나 이기적이네.. 와이프한텐 희생 강요하고 본인은 꿈을 이룬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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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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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독박육아란 말안좋아하는데 지가꼬셔서 일그만두게하고 자기는 몰래 공부하고 안도와두는거는 독박육아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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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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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뭇잎마을7대이장님 |
맞아 이건 남편샠기가 개샠끼네 근데 저거 판춘문예다 ㄹㅇ 남녀갈라치기 조장하는 글임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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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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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근데 그걸 모를수가 아니 몰래할수가 있는거야? 회사다니면서 의대합격이 가능하다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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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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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트 |
개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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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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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
사실상 사기친거나 다름없는데 이기적이기까지 하니까 의사된다 해도 가정을 위해 헌신할거라고 장담을 못하겠다 의사되면 헌신짝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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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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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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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진정해봐 |
숨이 턱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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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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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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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포 |
개쩔긴한데 가정에대해서는 너무 무책임한거지. 특히나 부부관계에서 의논없는 결정을 한다는건 심각한 가정문제에 근본적인 원인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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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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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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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포 |
이 사건은 나온지 꽤 된 사건인데. 그당시엔 남편 지지하는 여론이 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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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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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하게 |
걱정도 팔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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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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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50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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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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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t |
오빠.. 병x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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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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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전문가 |
공부 인턴 레지 또 시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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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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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정말 공돌이 스러운 행보라고 느낌...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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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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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과쾌변사이 |
직장다니면서 나름 가정에도 충실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도 틈틈이 글을 써서 제 책을 내보고 싶었지요. 매일 30만원짜리 노트북 등에 매고 다니면서 힘들게 초고를 썼고 여러 출판사를 전전했습니다. 책을 내보자는 출판제의 메일을 받았던 날. 정말 기뻤습니다. 그날 저는 처음으로 아내에게 제가 글을 쓰고 있고 책을 내주겠다는 곳도 있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내심 ‘잘 됐다. 지금부터는 조금 시간을 내서 글쓰는거에 집중해봐.’라는 말을 듣고 싶었나봐요. 솔직히 맥북 사줄께라는 말도 기대했고. 하지만 아내의 첫반응은 ‘책 쓰는거 돈 안되잖아.’ 였습니다. 이후 아내와는 전혀 무관하게 출판은 어그러졌고 저는 예전처럼 글을 간간히 쓰고있지만 아내에게 다시 글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꺼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는 직장과 가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뭔가 가끔씩 슬플때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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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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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에바로서진자세 |
근데 글이 술술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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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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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히 |
야 임마 좋은말 할때 블로그든 웃대든 노트북이든 계속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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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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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요즘엔 꼭 출판 아니더라도 웹문학도 괜찮지 않나. 순수문학쪽은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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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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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시러 |
얘기하세요 아내분이랑. 노트북 들고 다니며 짬짬히 글쓰셨다는걸 보면 집에선 전혀 관련작업을 안하셨던거 같은데 저는 도리어 더 티를 내야한다고 봐요. 아내분은 몰라요. 님이 얼마나 거기에 열정이 있고 노력하고 있는지. 말을 안했는데 어찌알아. 상상해보세요. 자식이 어느날 느닷없이 나 아이돌이 될래요하고 JYP오디션 보러가겠다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노래한소절 부르는걸 본적이 없는데. 그게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글 쓰는게 취미이신건지 잘되면 아예 전업으로 하실려는건진 모르겠는데 제발 티 좀 내고 하세요. 아내분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물어는 보셨어요? 남편이 잘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갑자기 글쟁이가 되겠다고 할까봐. 그럼 생활비는 어쩌지? 이러한 생각의 흐름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돈 안되는거 하지 말라고 했을 수도 있어요. 아내에게 내 꿈을 무시당했다고 생각해 혼자 토라져서는 "나는 가정을 위해 내 꿈을 희생했어. 하지만 티내지않고 충실하게 일해."라며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된냥 궁상떨지 마시고 소통하세요. 남몰래 끙끙앓다 병나고 가정에도 백퍼영향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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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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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6년 본과대학 1년 인턴 4년 레지던트 40대 중후반이 넘어서야 전문의자격인데 괜찮나? 저 과정속에서 체력이 뒷받침이 되나 모르겠네 밤샘 많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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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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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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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
진짜 의대는 보내줘도 못 가겠더라 매주 시험에 공부량,수준도 어나더고.. 내 능력으론 안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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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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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창이칼국수 |
의사는 진짜...범인 수준이상의... 대단한 사람들이하는것같음.. 나같은놈은 시켜줘도 못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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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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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tty |
완전 와이프는 직업잃게하고 애는 낳아서 도망도 못가게하고 빚도 져놓고 와이프 인생을 다 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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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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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하악 |
미미미누 나오신 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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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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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꺅~츄 |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봄…. 왜 자기의 성공에 같이 기뻐하지는 않냐면서 자기를 뒷바라지 해야하는 아내의 한숨은 보이지도 않는… 내가 의사되면 너도 좋은거 아냐? 싶겠지만 그건 지 좋으라고 하는거지 아내 때문에 한게 아니면서 너도 좋잖아 식으로 상대에게 일정부분 짐을 지우려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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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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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입니다 |
이야........저게 뭐라고 결혼기념일날 서프라이즈로 얘기를 하냐.....똑똑한데 철이 존나게 없네......한숨만 나온다 한숨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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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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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진짜 의대생 하는거면 이혼이지. 혼자 애 하나 먹여 살리기 힘들텐데 의대생 뒷바라지 까지 하는게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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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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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싫다 |
얘들아 열 올릴필요없어...저거 실화기반이 아니고 걍 판소설을 내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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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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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수무직 |
마누라 나중에 팽당할 확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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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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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주 |
실화임??? 저런 사람이 결혼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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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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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조련사 |
근데 이거 소설아님 의대가 전구 1~1000등 줄세워서 들어가는데 와이프 몰레 공부해서 의대를 진학을 할 정도면 탈닝겐 수준인데 숨쉬는거 말고 포기해야 가는게 의대인데 말도 안된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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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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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만취제 |
나이거유퀴즈에서 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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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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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봉 |
애들 유아기때 힘든데 그땐 내가 돈벌면되 해놓구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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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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