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작성 도중에 지우셨네..길게 썼는데..
일단 기질+부모님가스라이팅으로 성격은 이미 형성되신것 같고요..
저희가 말씀드려봐야 본인이 1순위가 아닌지라 똑같이 계속 사실거에요.
일단 결론은 엄마는 보상심리도 있고 그건 작성자를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본인 기준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은 그런게 아니에요.

평생 그렇게 살다가 아마 어느순간에
"와! 이렇게 살다간 내가 죽고 곪들거 같다"
라고 생각되는 순간 "일단 내가 살아야겠다"라고 터닝포인트가 생기셔야 될듯합니다..
사랑을 줄준 아시니 좋은 사람에게 사랑 받아보시면 깨달을수 있을거에요, 좋은 사람이 어머니는 아니구요

아니면 심리상담센터라도 가보세요. 아마 상태가 좋지 않을듯 합니다..

글 볼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