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물어볼때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청년버팀목 전세계약으로 집을 알아보고있었는데, 맘에드는 집이 생겨서
5월2일에 집을보고 5월3일에 방문해서 가계약금을 걸어놓고 그 날 해서 임차인 / 임대인 / 세입자 모두가 만족하는 날짜를 8월30일에 입주를 하겠다고 잡았습니다.
제가 근데 불안해서 대출할때 대출이 안나오면 대출 불가시 계약금반환 특약을 계약서 쓸때 적어줄수 있겠냐? 물어봤는데 가계약금 걸려고 방문 한날에 전화로 집주인이랑 통화/문자 로 대출불가시 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때 계약금을 반환 해주겠다고 약속만 하고 특약을 적어 주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고 중개업자가 그러면 5월8일에 전세금 5% 인 팔백만원 （가계약금 2백만원） 총 천만원 을 집주인에게 송금하는 조건으로 5월3일에 전세계약서를 적어줬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토대로 은행가서 너가 대출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를 알아봐라 해서 갔는데 아니 은행쪽에서 8월30일 입주인데 왜이리 빨리 왔냐 이런식이더라구요 당연하죠,, 저는 계속 부동산아저씨한테 아니 6월달에 다 만나서 계약서 쓰고 은행가도 늦지 않는거 아니냐 하니까 제가 계속 그렇게 하자니까 나중에는 화도 내고 그랬거든요
일단 여기까지 상황은 이러하구요 하여튼 저희는 6월달에 집주인 만나서 천만원을 더 송금해서 총 2천만원 계약금을 걸고 진행할건데
이게 맞나요?
집은 등기부등본보면 깨끗하고 융자도 없고그런데 중개업자 아저씨가 아무리봐도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