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봐줄까? 나도 치료과정이긴한데 실패경험담이나

공황장애 증세 그리고 adhd 콘서타 개인적 후기 및 오해 등

시행착오중이야.

특히 제일 갈리는게 약물만 복용해도 되는지에 대한것

심리상담센터는

국가기관은 국선변호사처럼 상담사들 편차가 심하고

그렇다고 adhd전문의는 시간당 10만원 가까이 받아서

경제적 지원을 안받으면 직장+치료 둘다 할 시간이 안되다

보니까 결국은 약물만 처방하는쪽으로 많이들 가거든.

그래서 내가 느낀 베스트는 전문병원에서 하루시간내서 정밀

진단받고 그거 검사지를 토대로 복사해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사에게 제출하면 니 상태를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특히 경계선지능장애나 양극성인격장애의 경우는 상담

사도 문제점을 캐치하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거든.

자신에게 맞는 심리상담사를 찾는 기준, adhd로 상술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고 솔직히 완치될 수 없는 병인데

일상생활로서 복귀를 돕는단 의미를 마치 지능을 높여준단

개념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럼.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