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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아니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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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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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1:4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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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그게말이냐시바라 |
저거 뭐 근처 대학 양궁부 불러서 시켰다던가 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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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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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민초맛있어 |
저건 ㄹㅇ 살기위한 몸부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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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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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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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저거 뭐 근처 대학 양궁부 불러서 시켰다던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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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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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냥 |
영화 찍으랬더니 현실이 더 영화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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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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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중인마약청년 |
집에 산탄총있다는것도 후덜덜한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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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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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
심지어 두대는 맞았어 ㅋㅋㅋㅋㅋ개빡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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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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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석 |
그건 가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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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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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
아 구래?? 다시보니 맞는거같기도하고 한발은 나중에 보이지않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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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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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
오른쪽어꺄는 날아와서 꽂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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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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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치료사 |
아 ㅋ 맞았으면 산탄총 인정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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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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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
기사 내용에 낚시줄로 착점지점 고정 시켜놨다는거 보니까 맞은건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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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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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
아 구렇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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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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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있어 |
저건 ㄹㅇ 살기위한 몸부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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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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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댕댕이 |
근데 집에 산탄총이 왜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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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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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총 얻기 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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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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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전드 |
얼굴에 맞았어봐... ..나같아도 총들고 쫒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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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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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백작v |
표정 리얼한게 연기가 아니었던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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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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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저 장면은 1957년작 거미집의 성이라는 영화장면 중 하나인데, 저 장면을 찍고 미후네 토시로는 열이 엄청 받았으나 현장에서는 그냥 넘어감. 근데 그날 밤 집에 와서 술먹다 가만 생각해보니 열이 받아서 술김에 산탄총을 등로 구로사와 감독의 집으로 현피를 뜨러 갔음!!!!!! 물론, 실제로 쏴죽이진 않고 둘이 대화로 풀었음. 실제로 미후네 토시로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페르소나로 1948년부터 1965년까지 구로사와 감독의 작품에 엄청 많이 출연했음. 거미집의 성이 1957년 작이니까 활에 맞고 죽을뻔 하고도 10년 가까이 구로사와 감독과 같이 일을 했으니 사이가 나쁜 건 아님. 나중에 밝혀진 이야기로는, 저 화살은 낚시줄로 착점을 고정해 놓고 쏘는 거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이 맞을 확률은 0%에 가까왔다고 함. 게다가 쏘는 곳도 멀리서 쏘는게 아니라 카메라 바로 옆에서 쐈다고... 미후네 토시로가 열받았던 건 그 활을 쏘는 사람이 전문가 (예를 들면 궁도 사범 같은)가 아니라 학생이라서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그게 걱정되어서 그 전날부터 밤잠도 설칠 정도였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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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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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참고로 저 때 죽을뻔한 미후네 토시로는 일본의 국민배우임.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유명세를 탔던 배우로,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맨 처음 찍을 때 미후네 토시로에게 오비완 케노비와 다스 베이더로 미후네를 캐스팅하려 했을 정도로 광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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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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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배캅 |
카메라 바로 앞 맞음. 다만 카메라가 망원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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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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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유령 |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고서야 무서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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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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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꼬치 |
우리나라 영화도 6.25전쟁영화에 실탄쐈다는 영화있었는데 뭔지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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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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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빨간마후라에서 전투기조종하다 피탄당하는 장면에서 배우 뒷자리에서 앞 창문쪽으로 실탄 발사해서 유리창 피탄장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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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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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배캅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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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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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
다이하드에서도 스네이프 선생 추락신 촬영할 때 비슷한 상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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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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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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