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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아니고 오늘 퇴근길에 겪은 일인데 아닐수도 있지만 소름돋았던 사건이 있었음
요즘 운동한다고 지하철타고 집까지 항상 걸어다니는데 산으로 넘어다니거나 가구단지 골목쪽으로 가면 운동도 되고 지름길이라서
매일 그쪽으로 가는데 오늘은 가구단지 건너편 골목쪽으로 갔음
가다가 6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가만히 어슬렁 거리고 있고 난 그냥 지나갔지 근데 갑자기 말걸더라고 자기가 허리가 아픈데 좀 도와달라고 하시더라
뭐 들고계시길래 "아 무거운걸 드시고 계시는구나" 해서 옛날에 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때가 생각나서 도와드리려 했음
근데 도와주는건 상관없는데 생각보다 물건이 엄청가벼움 새끼손가락으로도 들정도로 안에 그냥 봉지만 잔뜩 들어있고 특별히 무게가 나가는 물건도 없더라
근데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었음
얼마전에 유트브에서 장기매매수법을 본적있는데 그중 수법이 노인들이 도움요청으로 유인해서 납치하는게 갑자기 생각났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안에 아무것도 안들었는데 굳이 잘걸어다니는 할머니가 나한테 이런걸 부탁하는걸까도 생각해봄 할머니는 지속적으로 허리아프다며
물건좀 들어달라고 하니깐 순간 위험하다고 판단되서 물건 내려놓고 무시하면서 그냥 뜀걸음으로 도망쳣음 근데 개소름돋았던게 도망치니까 할머니가 도와달라고 소리를 크게지르더라 순간 걱정되서 주변에 납치차량 있는지도 살펴봄 ㅋㅋㅋㅋ 진짜 살다살다 이런 무서운일처음임
나도 키185에 한덩치하는데 개쫄았음
내가 과오버하는거 일수도 있는데 직접당해보면 개무서움
혹시 근처에 사는사람이면 조심하셈
요약
1. 퇴근길 골목으로 가다가 할머니가 허리아프다며 물건들어달라고함
2. 허리아픈것치곤 몸도 멀쩡한것같고 물건도 든게없음 새끼손가락으로도 들수있음
3. 작성자는 장기매매수법으로 의심되서 도망침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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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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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3:1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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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씰룩홈즈o |
진짜 도와달란거 아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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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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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룩홈즈o |
그리고 님닉이 더 무서움;;; |
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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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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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여드립니다 |
그래 보이기엔 너무 수상했으..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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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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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yooou |
장기이식을 위한 납치는 불가능해..장기이식이 쉬운수술도 아니고 대학병원에서 교수급 전문의들 최소 두세명 필요하거든. 그리고 장기이식하려면 수많은 검사들과 적합성 판단을 해야되는거 그거 없이 바로 장기이식하면 그냥 둘다 죽는거지. 돈이 많은 사람이 왜 그런 도박을 하겠어. 또 보관기간이 매우 중요해서 적출하고 거의 바로 수술들어가야지 안그럼 장기 괴사되어서 쓰지도 못해.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선풍기괴담급인데 믿는사람이 꽤있네.. 물론 다른 목적으로 납치가능성이 있으니 어쨋든 조심한건 잘한듯!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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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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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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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룩홈즈o |
진짜 도와달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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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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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룩홈즈o |
그리고 님닉이 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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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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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봉스님 |
할머니 평소에 운동 안해서 운동시켜드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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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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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칸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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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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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스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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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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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칸예 |
닉 ㄹㅇ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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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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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그래 보이기엔 너무 수상했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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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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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룩홈즈o |
닉이 더 수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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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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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실직중 |
홈즈가 씰룩이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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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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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빵빵 |
죽는걸 도와준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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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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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gsMusic |
원래 꾼이 꾼을 알아본다고, 죽여드립니다 님의 닉을 보아 작성자의 말이 사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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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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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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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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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나 그래도 순정파야 닉은 애교라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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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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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묶이 |
키 185에 한덩치 = 새끼손가락가능 할머니 = 진짜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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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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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십선비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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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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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스님 |
아이고.... 잘했다 진짜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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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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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진짜 오늘 뭔일 나는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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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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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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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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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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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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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칸예 |
공포게시판에서 수원 으로 검색하면 이거랑 비슷한 내용있던것같은데..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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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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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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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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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355mL |
요약 : 작성자 새끼손가락 힘이 엄청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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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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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1대 1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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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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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안의푸우 |
그럼 3대는 30정도 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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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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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토끼 |
작성자 닉이 더 무서운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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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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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토끼 |
그래도 별일 없어서 다행이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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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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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정말로 |
경호원 15명 고용해서 전부 다 hid 라이트 키게 하고 다녀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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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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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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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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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나는 초지동사는데 며칠전에 편도4차선 도로에서 3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이었는데 50,60대 되보이는 할줌마가 차도를 그냥 걷고 막 무단횡단하더니 4차선에 서서는 어디다가 전화하더니 갑자기 내 차 쪽으로 걸어오데??그래서 뭐지하고 쳐다보는데 창문 두들기더라고 괜히 쫄려서 창문 살짝만 내리고 무슨일이세요? 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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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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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티넨탈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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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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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그러니까 다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요 앞에 서해아파트까지만 좀 태워달래.근데 전화도 수상하고 무엇보다 다리아프단 사람이 무단횡단도 뛰어하고 막 인도로 안다니고 차도에서 뛰면서 왔다갔다하는걸 내가 보고있었거든;;그래서 죄송하다고하고 창문올리니까 포기하고 다시 무단횡단하면서 뛰듯이 걸어가더라??괜히 소름돋으면서 신호 됐길래 출발했는데 한 2분정도 갔나??그 다리아프다던 할줌마가 여전히 쥰내 넓은 인도로 안걷고 4차선 도로를 엄청 빠르게 걷고있었음.심지어 그 할줌마가 얘기한 아파트도 지나있었고;;;지금도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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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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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안산은 레알 무섭다....2011년에 안산갓는데 외노자 넘 마나서 무서워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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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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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ㅎㄷㄷ... 이건 진짜 확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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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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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난 인신매매보단 귀신같아서 무서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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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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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
안산은 조심해야지ㅋㅋ 내친구 안산역 근처 신길동 사는디 무서운일 세번있었음 1. 피웅덩이 본거 (조선족 칼빵) 2. 새벽에 큰 칼들고 다니던 사람본거 3. 스타렉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쫓아와서 개뛰어서 도망친거ㅋㅋ 도망칠 때 야저새끼 잡아 이랬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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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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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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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작성자가 운동너무 열심히해서 안무거웠던거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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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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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5252.. 너무 강해져서 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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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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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
대머리 안됬나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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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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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취미로 웃대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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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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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망 |
잘한거임 조심해서 나쁠거 전혀없음. 나쁘게만 살지않으면됬지 착하게살려고하면 나쁜사람들이 그걸 이용하니까 착하게는 살지말아야함. 전에 가수분중에 장기밀매 실제로 잡혔는데 봉고차에 같이 잡혀있는 나이 비슷한 여성분들 못구해주고 나온게 한 이라고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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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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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소름.. 근데 가수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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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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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망 |
내가 쫄보라 이거 말해도되는지 몰라서 그러는데 유튜브에서 학창시절 인신매매 경험담 치고 검색필터를 업로드날짜로 해보면 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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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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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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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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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백수가꿈 |
익스트림 안산...중앙동 라인은 고개 숙이고 가야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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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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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냠냠 |
중앙동 치안이 안좋아? 안산역쪽만 그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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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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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처돌이 |
난 맨날 중앙동 가는데 잘 놀구 오는데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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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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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백수가꿈 |
거기 무서운 고딩들 많구...예전에 야외 테이블에서 누가 술마시는데 이유없이 칼빵 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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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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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정수리옛터 |
침착맨 피셜 안산은 골목마다 깡패들이 있어서 지나가려면 톨게이트처럼 계속 돈을 내야한다고 함. 그리구 버스에서 3초 이상 눈 마주치면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는게 암묵적 룰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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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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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알라이브 |
누구 돕기도 참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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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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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
어 잠만 나 이 이야기 경험담 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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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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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잘남고생 |
님 공게에서 봤죠 글마다 다 ㅎㄷㄷ하네여 이러시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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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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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
ㄴㄴ 유튭에서 들은거 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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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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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발냄새나요 |
위치가 납치하기 딱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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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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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112 신고 준비하면서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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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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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전해주오 |
어휴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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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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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중 |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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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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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군도희 |
보자기 들고 업어달라는 거였는디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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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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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처돌이 |
우와 나 안산 사는데 .. 심지어 저기서 가까이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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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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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처돌이 |
산길로 갔다는 글 못봐서 지금 쓰는데 상록중 뒤 산길?? 우범지역이래 나도 옛날에 멋모르고 저기 휘젖고 다녔다가 엄마한테 혼났어 ㅠㅠ 저쪽길은 조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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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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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냐옹 |
헐 내자취방 본오동인데 할모니도무섭고 작성자 닉도 무섭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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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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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안산 외국양아치 깡패새끼들 좀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불법체류하는 새끼들 다 추방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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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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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이 |
나도 저번에 비슷한일 있어서 순간 너무 무서워서 와사바리 팅군다음 일어나려할때 파워밤 날려서 겨우 빠져나온적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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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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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조영주 |
저는 와동이긴한데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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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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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버린두부조각 |
안산안드레스.. 경기도에서 가장 힙하다고 들었지만 붓싼에게 이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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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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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
그거 아저씨에서 그렇게 납치당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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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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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u |
장기이식을 위한 납치는 불가능해..장기이식이 쉬운수술도 아니고 대학병원에서 교수급 전문의들 최소 두세명 필요하거든. 그리고 장기이식하려면 수많은 검사들과 적합성 판단을 해야되는거 그거 없이 바로 장기이식하면 그냥 둘다 죽는거지. 돈이 많은 사람이 왜 그런 도박을 하겠어. 또 보관기간이 매우 중요해서 적출하고 거의 바로 수술들어가야지 안그럼 장기 괴사되어서 쓰지도 못해.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선풍기괴담급인데 믿는사람이 꽤있네.. 물론 다른 목적으로 납치가능성이 있으니 어쨋든 조심한건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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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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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냉면 |
그러면 산채로 팔아서 중국으로 넘어가거나 그러는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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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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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u |
글쎄 납치목적운 장기꺼내는거 말고도 많을수 있지 않을까?? 영화를 하도 봐서 극단적인거만 생각나네 ㅜㅜ 아니면 진짜 도움필요한 할머니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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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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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의비밀 |
장기매매범 검거되서 도시괴담 사실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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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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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다귀 |
왜 잡아서 바로 짼다고 생각하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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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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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u |
로또의비밀/ 거의 대부분 장기밀매 알선 중개로 인해서 처벌받은 거에요. 중국이야 워낙 ㅆㄹㄱ 국가니 병원차원에서 납치 적출까지 할수도 있다만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선 절대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선풍기 괴담 맞아요.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 납치 후에 적출한 장기 이식한 기사있으면 주세요 생선뼈다귀/ 선풍기틀고자지마 ㅋㅋㅋ 죽을수도잇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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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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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토토로 |
한국말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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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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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u |
아랫집토토로/ 너보다 수능 언어영역은 잘본건맞지?ㅋㅋ 아 언어빼고 다잘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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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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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OI젠킨스 |
ㄷㄷ 나 안산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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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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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크림스프 |
ㄷㄷ 예대 다닐때 월피동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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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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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해치웠나 |
어렸을 때 집 근처 5층짜리 병원이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우리더러 "지금 아줌마 남편이 5층에 입원해 있는데 아침에 크게 싸워서 병문안금지 당했다. 근데 전해줄 것이 있으니 같이 가달라"라고 하면서 나랑 내 동생한테 부탁하는데 낌새가 이상했음. 그래서 일부러 느리게 쫓아가고 있었는데 전해줄 것이 있다면 간호사 통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슈퍼로 뛰어가서 물건 고르는 척 하면서 보니까 못들어오는거 보고 확신함. 소름인건 20년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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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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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제발 지옥이 있다면 그런 악마들이 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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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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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물하고싶다 |
아 저기 세븐일레븐 앞집이 우리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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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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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개똥87 |
할머니는 너가 봉다리 들고 튀는 줄 알고 소리지른거임. 납치하려는 사람이 소리를 지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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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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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내려놓고 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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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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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냉법 |
글좀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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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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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개똥87 |
“들고 튀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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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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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냉법 |
"물건좀 들어달라고 하니깐 순간 위험하다고 판단되서 「물건 내려놓고 무시하면서」 그냥 뜀걸음으로 도망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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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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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개똥87 |
뭔 말을 하고 싶은거야? 실제로 가져간게 아니지만 할머니는 가져갔다고 생각하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잖아 뭘 자꾸 가쟈갔네 안가쟈갔네를 따져... -들고 튀는 “ 줄 알고” 라고 했잖아 - 들고 “튀어서” 가 아니라. 도와준다고 동의 했다가 갑자기 이상하게 행동하니까 할머니는 당황 할 수 있는거지.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음 훔쳐가나? 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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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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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드립니다 |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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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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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냉법 |
아니 자기가 들고있는거 들어주다가 놓고 도망가는 사람보고 물건을 가져가는줄 알고 소리지르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놓고 갔다고. 본문에서도 놓고 도망가니까 도와달라고 소리쳤다고 나오지 도망치기도 전부터 소리쳤다고 안그랬음. 니가 상상을 해봐 누군가 너 물건을 들어주다가 「내버려두고」도망침. 그럼 저새끼 왜 도망치지라고 생각하지 내물건 훔쳐간다고 생각하겠냐? 정작 내 물건은 그놈이 놓고가서 내 눈앞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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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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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개똥87 |
그건 나중 문제고..너가 글좀읽어 라고 쓴건 가져간게 아닌데 왜 가져갔냐고 얘기했느냐~ 본문 글이나 제대로 보고 말해라 이거잖아. 딴소린 됐고 이해했으면 주말이니 잘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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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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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냉법 |
아니 그러니까 본문을 읽고 왜 너가 말한거 같은 반응이 나오냐고... 너혼자 정신승리하고 가려면 맘대로 하는데 본문에 할머니가 '작성자가 내 물건을 가져가려고 한다!'라고 생각할 요인이 하나도 없으니까 하는말 아니야... 자 차근차근 설명해볼께. 본문에서 작성자는 할머니 행동이랑 물건 무게 때문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물건을 들고 있다가 내려놓고 도망쳤다고 했어. 그러면 그 할머니가 만약 납치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작성자가 들어주고 있던 물건을 내려놓고 도망가니까 왜 도망가나 의문이 들 순 있어도 본인 물건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데 물건을 훔쳐가려고 한다고 생각한다는 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 납치를 하려고 했다면 당연히 물건을 훔쳐가려고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이래도 이해가 안돼? 아니 너를 비난하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너무 답답해서 그래. 내가 틀린건가? 아니면 혹시 작성자가 들고 있던 짐에서 무언가를 빼냈다/또는 할머니가 작성자가 빼내는 줄 알고 그랬다는 가정을 미리 한거야? 이거면 이해되긴해. 근데 본문에 그런 말은 없었잖아. 내가 뭔가 빼트린거야? 좀 논리적으로 설명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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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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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삽니다 |
아니 작성자 힘이 너무 쎄서... 할머니한테는 무거운 거란 말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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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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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종망 |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인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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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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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냐옹사랑함 |
옛날에 친구 먼 친척인가 그렇게 가서 하반신없는 앵벌이로 다시 만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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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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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레몬향 |
쉬버 일동 살았었는데 ㄹㅇ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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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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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수행사제 |
나 상록중 다닐 적에 저 골목 걸어다닌 이후엔 근 12년 동안 저기 걸은 적이 없음 ㅋㅋ 집은 상록초 쪽이라 앞으로도 걸을 일 없겠지만 저기 밤 되면 으스스한 골목 맞음. 지도상으로도 보이지만 더 깊숙히 들어갈수록 좁고 으슥한 골목투성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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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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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수행사제 |
그리고 지도에 표시된 기준점으로 남동쪽이 거의 다 빌라촌이라 골목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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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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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찢기 |
여러분 범죄도시 배경이 안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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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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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m425 |
대림쪽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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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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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찢기 |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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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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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전투복은하늘색 |
악인전 배경은 안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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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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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
저 근처는 ㄹㅇ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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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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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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