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엔딩에서 이병헌 다시 만난 조승우가 치는 대사

“야~ 콩밥이 몸에 좋은갑다이. 얼굴이 씨~ 조깟네”

는 애드립

이병헌은 당황해서 고민하다 “고놈에 주둥아리는 여전하구만”으로 받아침

++ 조승우 애드립2

이병헌을 부를 때 “야~ 깡패야”는 원래 대본에 딱 한번 있던 대사였지만 조승우가 입에 감긴다는 이유로 계속 씀

++ 이병헌 애드립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할까?”는 원래 대본에서 “몰디브 가서 모히또나 한잔”이라는 평범한 대사였으나

안상구 캐릭터가 너무 노잼이라 판단한 이병헌이 개그 캐릭으로 개조시키면서 만든 애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