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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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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20:3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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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사미쨩 |
나도 이런 거 보고 슬프고 그랬으면 좋겠다.. 허구한 날 엄마한테 쳐맞고 막말듣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살다가 집에서 뛰쳐나와보니까 내 주변사람들 엄마랑 잘 지내는 거 보고 서럽고 부럽기만하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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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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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그냥멍청이 |
이거보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술머것으면 언능자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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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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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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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런의친구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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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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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아이 |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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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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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인간 |
어머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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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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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지o |
넴지 어시완료! 정말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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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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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멍청이 |
이거보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술머것으면 언능자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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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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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종결자 |
ㅅ발... 기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갑자기 엄마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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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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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쨩 |
나도 이런 거 보고 슬프고 그랬으면 좋겠다.. 허구한 날 엄마한테 쳐맞고 막말듣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살다가 집에서 뛰쳐나와보니까 내 주변사람들 엄마랑 잘 지내는 거 보고 서럽고 부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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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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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그 기분 저도 알아요. 나도 공감하고 싶은데 뭔가 소외된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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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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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의작은드록바 |
나도.. 엄마 관련된 슬픈 이야기 같은거봐도 공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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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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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팡 |
나도 그래...그래서 내가 가끔 사이코패스(맞나? )인거같기도 함. 유치원생때 엄마한테 공부 못한다고 맞고 감정쓰레기통 취급 받고 선생님이 인정하는 성실한 학생인데 집에 들어가서 좀 쉬면 잔소리. 카카오톡 프사 및 상태메시지 참견 등...어른이 되서 엄마한테 슬쩍 이야기해봤는데 기억 안난대. ㅋㅋㅋ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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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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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철중검 |
나도 15살때부터 혼자 살다싶이 하다보니 가족에 대한 애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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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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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나도 이런거 보면 슬픈데… 다들 엄마랑 사이 좋은데 나만 공감못하나 싶어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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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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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난 그래서 아버지 생각남.아버지는 한 없이 사랑해주셨었거든.어머니는 결국 돌아가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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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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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참나무 |
글만봐도 내가 미안해 넌 잘못한거 없어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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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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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kitty |
난 부러워서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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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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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키퍼 |
어린 친구면 아빠 비슷한거라도 해주겠는데...뛰쳐나왔으면 성인이라 무리인거자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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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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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라소년앙눈이 |
니들이 좋은 엄마가 돼주면 되는거지 뭘 서러워하고 슬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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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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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ㄴ 아이 안낳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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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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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팡 |
내 처지를 슬퍼하면 안되는거야?.. 그냥 넋두리 였는데.. 어디 하소연할때도 딱히 없었는데 마침 공감되는 댓글이 있어서 슬프다고 댓글 단건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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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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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소년앙눈이 |
내 말이 던지는것처럼 보였나? 그런건 아니고 토닥토닥 의도야... 너무 슬퍼 하지들 말라고...아이 안낳을거면...내가 아들이 되어줄께...엄마 소주사먹게 천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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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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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
다들 토닥토닥... 내가 좋은 엄마가 돼주는 거랑은 또 다르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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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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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별가루 |
토닥토닥 쓰담쓰담.. 앞으로 쭉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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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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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칼추가요 |
아까도 엄마랑 통화했는데..나이들수록 내 행복도 중요한데 어머니 아버지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더라. 맛있는거 있으면 부모님도 이거 드셔보셨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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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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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
딸일땐 몰랐는데, 부모가 되니깐 가슴 뭉클해지네요.... 다신 볼수없는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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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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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닉스mt |
나도 이런거 보면 슬픔 ㅠ 지금 딸래미들 5살 6살인데 언젠가 다 크고나면 지금 모습이 그리워질거 같음ㅠ 딸래미들 그만 컷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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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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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치킨 |
난 엄마가 거실에서 밥 좀 그만 쳐먹으래. 근데 밥 존나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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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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