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9년전 오늘 [38]
작성자 낚아챈고등어
번호 916464 출처 퍼온자료 추천 1548 반대 2 답글 38 조회 88,277
작성시간 2019-11-23 10:06:26 이동시간 2019-11-23 1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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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평도 포격 도발 9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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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뻔뻔한놈
중대훈련중 무전으로 전달받은 연평도상황 훈련 시나리오인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부대로복귀하며 중대장이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굳은 얼굴로 말하는거 듣고 심각성을알았음 [5]
262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11-23
[18:46]
답글
베스트2
본명간지김본명
그뒤로 내친구들과 후배들은 대부분 해병대에 지원을 했었고 나는 영장이 나온상태라 그냥 육군으로 갔었다 자대 배치받고 이등병때 정신교육 시간에 연평도 1주기 추모식 같은걸 티비로 틀어주더라 거기에 광욱이 부모님이랑 친구들도 군복입고 있었고 당시 정신교육이라고 꿀빨생각에 주위 선임들은 존나 보지도 안고 노가리까고있었는데 나만 존나울었다 사실 존나 미안했다 1년도 안되서 군입대해 존나 힘들게 군생활 하고있으니깐 까먹었엇다 진짜 존나 미안하고 광욱이도 나처럼 포병이었고 이등병때였는데 존나 힘들었겟다 생각이 들면서 장례식때보다 더울었던거 같다 근데 시발 9년이 지나니깐 또 잊혀지네 진짜 죽는것보다 잊혀지는게 무서운거같다 내친구는 이세상에 없고 내기억속에만 있는데 내 머릿속 자리한켠 지키기가 힘든거같다 오늘도 와이프랑 어디로 놀러갈까 이런 생각하다 웃대 들어왔는데 존나 미안하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네 [1]
206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11-23
[21:40]
답글
베스트3
호랑이입니다
안잊을께요
98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11-23
[18:33]
삭제불가
감사합니다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7:36:29
호랑이입니다
안잊을께요
9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8:33:41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9-11-23 10:06:26 / 이동: 2019-11-23 18:41:05 / 어시스트: 시레기버섯전골 )
멍뭉이야웅이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8:44:09
봄여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8:45:25
뻔뻔한놈
중대훈련중 무전으로 전달받은 연평도상황 훈련 시나리오인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부대로복귀하며 중대장이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굳은 얼굴로 말하는거 듣고 심각성을알았음
26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8:46:35
곰만두
그래도 중대장 멋있네
37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3 19:02:42
이상화
나는 그때 포대장이 싸이코새1끼여서 생활관에서 완전무장에 대기타고있는데 문차고 들어오더니 피엑스병한테 피엑스에잇는담배 다가져오라고 죽더라도 담배는 피고죽자ㅇㅈㄹ ㅋㅋㅋㅋㅋㅋ
68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3 19:30:18
킹왕짱짱맨
와.. 난 중대행정병으로 근무중이엇은데 선임휴가자가 외부전화 걸어서 휴가 복귀해야되냐 묻길레 왜그러냐 물었더니 TV 켜봐라 해서 켜보고 앎.. 당시 행보관한테 "보급관님 xx병장이 지금 우리나라가 포격맞고 있다고 합니다. TV 켜보라 합니다" 하고 같이 TV 보면서 앎. 우리부대는 휴가자 복귀 안시켰음
36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3 19:52:18
siberia
엥... 뉴스보다 군부대가 상황전달이 늦는다고....?라고 미칠때는 생각했었는데 막상 군대 가보니 더한일도 많더라
1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4 01:58:40
zzzzzzd
820지뢰도발당시 대대급 다 뉴스봤음 부소대장이 자기 연평도땐 유서썻다고 전쟁안난다 하다가 포격전함ㄷㄷ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4 09:05:29
욕하면대화안함
자랑스런 대한민국 해병대
3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8:52:27
랄세이
와 이게 벌써 9년 됐구나...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8:57:48
seven!
내가 아들군번을 거기서 받았더랬지...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9:12:40
눈팅4년만에가입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한반도를 지켜온 조용한 자존심, 국군
3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19:20:11
빌런해병
악!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0:54:10
빌런해병
군복무 시절 아직 연평도에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상처가 조금이라도 더 회복되었길 바랍니다.
9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1:11:28
낙천적인
왜 이런거보면 눈물나려하지 시간이 참빠르다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1:17:03
본명간지김본명
오른쪽에 문광욱일병이 내 중학교 친구인데 맨날 동네 겜방에서 엘리샤인가 말타는 게임 했었다 연평도 사건 터지는날 나는 아파트 노가다 지하에서 일하느라 점심시간에 위에올라오니깐 저런 뉴스 뜨더라 그래서 어 시바 내친구 해병대 갔는데 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밥먹으면서 뉴스보니까 익숙한 얼굴이 보이더라고 다음날 바로 국군수도 병원 갔었다 참 슬펐다 그때 당시에 오른쪽에 유족들이 앉아 있는곳에 자리가 비어서 광욱이 아버지가 두명만 앉아있어달라고 했었고 투스타 정복입은 사람이 신발 정리 하고있었다 어느순간 갑자기 투스타가 분주해지더니 휘황찬란한 정복입은 4스타가 몇명 들어왔다 4스타들이 조문하고 유족들과 악수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앉아있던 우리는 문광욱일병 친구라고 하니 그냥 슥 지나치던게 기억에 남는다
8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1:29:36
전직군인
엄마는울지않는다 https://youtu.be/213bHr6e52s 엄마는 울지않는단다 나라를 위해서 두려움없이 달려갔던 너였기에 엄마는울지않는단다 나라를위해서 이세상을떠났기에 그런데오늘은눈물이난다 너의희생이 헛된것만같아서...
61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1:34:19
본명간지김본명
그뒤로 내친구들과 후배들은 대부분 해병대에 지원을 했었고 나는 영장이 나온상태라 그냥 육군으로 갔었다 자대 배치받고 이등병때 정신교육 시간에 연평도 1주기 추모식 같은걸 티비로 틀어주더라 거기에 광욱이 부모님이랑 친구들도 군복입고 있었고 당시 정신교육이라고 꿀빨생각에 주위 선임들은 존나 보지도 안고 노가리까고있었는데 나만 존나울었다 사실 존나 미안했다 1년도 안되서 군입대해 존나 힘들게 군생활 하고있으니깐 까먹었엇다 진짜 존나 미안하고 광욱이도 나처럼 포병이었고 이등병때였는데 존나 힘들었겟다 생각이 들면서 장례식때보다 더울었던거 같다 근데 시발 9년이 지나니깐 또 잊혀지네 진짜 죽는것보다 잊혀지는게 무서운거같다 내친구는 이세상에 없고 내기억속에만 있는데 내 머릿속 자리한켠 지키기가 힘든거같다 오늘도 와이프랑 어디로 놀러갈까 이런 생각하다 웃대 들어왔는데 존나 미안하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네
20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1:40:35
오빠우리얘기좀해
읽다가 눈물 펑펑 흘렸다....덕분에 절대 잊지 말아야겠드는 생각이 확 드네 ㅠㅠ
1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4 07:40:36
불자의인내심
와.. 나 저 때 상병이었는데 비상걸린 기억이 난다. 연병장에 전차랑 트럭들 다 올라오고 전병력 완전군장하고 사단장님이 사단 전체 방송으로 명령 떨어지면 출동할 준비 하래서 진짜 전쟁나는구나 싶었는데.. 11사였음
1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3 21:44:14
대학미적분학
09,10군번 천안함사건, 연평도포격 사건 기억하고있자 평화통일을 꿈꾸지만 항상 전쟁준비를 하는 군인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이 발뻗고잠
24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00:00:30
누리로o
09년 2월.. 천안함 연평도 다 겪었지.
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4 13:31:54
사마사마
진지보수공사하다가 사이렌 울리고 실상황으로 전병력 진지투입했었음.. 천안함보다 더 전쟁날 것 같았지만.. 막상 진지에서 바라본 부대 밖 풍경은 평온한 그 어느 때의 일상과 다름없어서 기분이 좀 묘했음.. 수방사라 서울이었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00:45:35
블랙옵스2
묵념.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09:09:27
느그서장이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09:49:01
가기전에보여주고가
주적이 누군인지 잊지말자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10:51:49
신던살스검스
잊지 않겠습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13:33:45
초락기다재
이렇게 사람이 무책임 합니다... 잊지않겠다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ㅠ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13:49:07
lecard
11월 22일에 분대장 넘겨받고 이제 내 세상이다 이ㅈㄹ 하고 있는데 갑자기 23일에 연평도 터져서 다들 벙커로 이동하고 그 와중에 전임분대장은 집에 가고 소대장은 나보고”이야ㅡ 인제 이정우 하사 되겠네” 이러고 있고...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14:42:15
윤열이
이사건만큼은 해병대라고 까지말고 추모해주면좋겠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15:48:42
윤열이
이때상황들었는데 정확한기억은안나서 확실한건못하지만 어느정도 예측은하고있었다들었는데.. 이때가 호국훈련이였나? 훈련끝나는데 포탄쏘고 그때부터 대응했는데 이게 진짜초인적이라던데 미군들도 경악할정도로 수원비행단인가 거기서 전투기띄우는데 도착하니까 더 발포안하고 북한은
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11-24 15:51:09
루이스수아레즈
충성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4 17:45:45
song6360
저때 일과하다 큰일났대서 뉴스틀어서 다같이보고있는데 몇십발을 쐇다고 나와서 총쐇나보다 했는데 대포를 몇십발 쳐쏘는중이더라 ㅅㅂ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6 19:16:31
커패시터
9주년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7 17:26:45
방방뚜
2010년 군단급 FTX 육해공 동반 훈련 중, 훈련을 위해 포신이 한국 영해를 향해 있어 즉각 반격이 어려울 때 선제공격한 아주 치졸한 북괴 놈들.. 1088기 서정우 병장님은 포 소리에 말년 휴가 떠나는 배에서 굳이 내려 변을 당하셨고 1124기 문광욱 이병은 힘든 훈련 마치고 온 자대배치 일주일도 안되어 전사하였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8 16:03:41
신림Mad클라운
나 저때 진짜 무서워 죽는줄알았음 뉴스는 좀 늦게 나갔지... 현장은 ... 후 전쟁그냥 바로 시작된거 였구... 난 21살인데 개구장이였는데 짬차도 어리긴 어렸어... 손을 미친듯이 떨었다... 포격에 통신망 tmr파손되자 지원오고 재설치하라는데 진짜 무서웠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29 07: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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